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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브레이크 사용법 어떻게 되고 자주 사용하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경사로 비탈길 내리막길 눈길 빙판길 등에서 당장의 편리함과 연료 절감을 위해 중립기어(N)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고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이유와 내용에 대한 모든 것 알아보겠습니다.

1. 엔진브레이크

엔진브레이크는 차량 속도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대신에 엔진 회전수를 낮추어 속도를 감소시키는 방식입니다.

속도를 줄이기 위해 브레이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제동력을 유지하면서 브레이크 과열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엔진 브레이크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엔진에서 발생한 동력은 기어를 통해 휠에 전달됩니다. 이때, 기어의 회전수가 엔진의 회전수보다 낮으면 엔진 회전수가 기어에 맞춰 급격히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휠의 회전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자동차 속도를 줄이는 원리입니다. 엔진 브레이크는 차량을 완전히 멈추게 하지는 않지만 속도를 줄이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2. 엔진브레이크 사용법

엔진브레이크는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첫째, 가속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 속도에 맞춰 기어를 저단으로 변속합니다. 변속기의 패들 시프트나 기어노브의 +/- 버튼을 이용하면 됩니다. 기어를 저속으로 변경하면 할수록 바퀴가 엔진을 회전시키면서 속도가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둘째, 엔진 회전수가 증가하면서 피스톤 내부의 마찰과 압축 저항이 커져 차량 속도가 감속됩니다.  그래서 브레이크 페달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속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엔진브레이크 사용해야 하는 곳!! 

브레이크 파열이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엔진브레이크 사용해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장소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사로 및 내리막길
경사로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브레이크 로터 온도가 500도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페이드 현상이나 베이퍼 록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으로 브레이크 마찰력이 상실되면서 매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2) 빙판길 및 눈길
빙판길이나 눈길에서는 자동차 제동력이 크게 감소하므로 안정적인 주행이 어렵습니다.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차량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3) 급경사 구간
급경사에서는 브레이크 사용만으로 차량 속도를 제어하기 어렵고 브레이크 파손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해 저단 기어를 유지하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4.내리막길 경사로 빙판길 등에서 중립기어(N) 정말 위험한 이유

내리막길, 경사로, 빙판길, 눈길 등에서 엔진브레이크 사용이 필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연료비 절감을 위해 그런 장소에서 중립기어를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운전습관은 정말 잘못된 것이고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리막길, 경사로, 빙판길, 눈길 등에서 중립기어(N)는 운전자의 제어 능력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그래서 동물이나 아이들의 갑작스런 출몰과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가 어렵습니다.

내리막길, 경사로에서 중립기어를 사용하면 차량 가속도가 붙게 됩니다. 그래서 필요이상으로 브레이크를 사용해야 하므로 브레이크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기 쉽니다.

그래서 제동력이 떨어지거나 브레이크 파손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즘 생산되는 대부분의 차량들은 엑셀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연료 공급을 차단하는 연료차단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D기어 주행이 연비 효율을 높이는 데 더욱 좋습니다. 따라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내리막길, 경사로, 빙판길, 눈길 등에서 중립기어가 아닌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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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엔진브레이크 자주 사용하면?!!

많은 사람들이 엔진브레이크 사용 시 엔진 RPM이 치솟는 것을 보고 차량에 무리가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심리적인 착각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차량 유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엔진브레이크 자주 사용하면에 대한 진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차량 부품에 무리?!!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엔진 RPM이 일시적으로 높아지지만, 이것이 차량에 큰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엔진 회전수 증가로 피스톤 마찰과 압축 저항이 커지지만, 이는 엔진을 가속할 때보다 훨씬 약한 힘입니다. 따라서, 엔진이나 미션 부품 마모가 크게 증가하지 않고 차량 내구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 브레이크 시스템 과열?!!
내리막길 등에서 지속적으로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가 과열되어 제동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 바퀴 회전수를 줄여 속도를 감속시키므로 브레이크 페달을 자주 밟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브레이크시스템 과열을 방지하고, 제동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연료비 증가?!!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연료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므로 오히려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풋브레이크 사용을 줄여 제동 스트레스를 낮추고,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액의 교환 주기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 유지, 관리비 절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6. 엔진브레이크 장점

위 내용을 종합했을 때 엔진브레이크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비 절감
엔진 회전수 감소로 연료 소모가 줄어들어 연비가 향상됩니다. 이는 내리막길, 경사로 주행 시 특히 유용하며,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제동 시스템 보호
풋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 수명이 연장됩니다. 브레이크 과열을 방지하고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데 좋습니다.

3) 안정적 주행
눈길이나 빗길에서도 안정적인 제동을 가능하게 하여 차량의 밀림 현상을 방지합니다. 또한, 내리막길 주행 시 차량의 속도를 효과적으로 제어해 안전한 주행을 도와 줍니다.

잘못 된 상식, 잘못 된 운전습관은 모두의 생명과 재산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엔진브레이크 사용법과 장점에 대해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능과 역할을 한다고 해도 운전자가 사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에 불과한 것이고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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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안내면 불이익 무엇이고 국민연금 폰지사기라고 하는 이유와 내용은 무엇일까요?!!

노동력이 떨어지는 노후를 위해서 국민연금 가입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연금 고갈 문제로 세대 간 갈등이 심각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국민연금 납부와 폰지사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국민연금 가입나이

국민연금은 만18세 이상부터 만60세까지의 국민 중 노동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해야 합니다. 

10년 이상 납부하고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사망할 때까지 매달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입자가 사망하면 유족연금이 지급되므로 노후대책으로도 좋습니다

수입이나 노동력이 없어도 가입 가능하므로 누구나 불안한 노후룰 준비할 수 있습니다. 

2. 국민연금 강제 가입 vs 임의 가입 대상자

1)  강제 가입대상자

수입이 있는 만18세이상 만60세까지는 강제가입 대상자입니다. 직장인은 소득에서 원천징수되고, 자영업자들은 자진납부해야 합니다.

1인 이상의 근로자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경우 사업장 가입자로 자동 등록됩니다. 하지만 자영업자, 임대소득자, 프리랜서 등 직장인이 아닌 경우에도 지역 가입자로서 가입해야 합니다.

2) 임의 가입대상자

강제가입 대상자는 아니지만 노후를 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임의가입할 수 있습니다. 임의가입대상자는 크게 다음과 같이 2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1) 임의가입자 :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이지만 소득이 없는 경우에 임의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업자, 학생, 전업주부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2) 임의계속가입자: 만 60세 이상으로 법적으로 납입 의무는 없지만,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하기 위해 납부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만 65세가 되는 수령 직전 월까지 자발적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3. 국민연금 안 내면 불이익

납부한 것은 수령하지 못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국민연금 납부를 거부하거나 폰지사기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연금 안내면 다음과 같은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납부나 아래에서 소개하는 납부유예제도를 이용해야 합니다.

1) 노후 불안
당장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납부하지 않으면 노후에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이 줄어들거나 아예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불안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2) 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
납부를 거부할 수 없는 것으로 준조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납부하지 않으면 국세징수법에 따라 압류, 공매 등의 체납처분이 진행됩니다.

부동산,차량, 통장, 예금, 매출 채권 등에 대한 압류가 진행되기 때문에 납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3) 신용점수 신용등급 하락
국민연금 미납과 신용등급 하락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국민연금 체납되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부동산, 차량, 예금, 매출채권 등에 대한 압류와 공매 등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결과들에 의해서 신용점수 신용등급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4) 세대 간 갈등 심화
국민연금을 미납하면 연금 수급자들에게 지급되어야 할 자금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것이 부채로 이어져 연금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현재와 미래의 연금 수급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또한 세대 간 연금 부담의 불균형은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5) 개인이 노후 준비해야 

국민연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본인이 다른 방법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합니다. 주택연금, 농지연금이나 개인 연금에 가입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수익률 좋고 안정적인 것은 국민연금이 최고이기 때문에 추가납부나 임의가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4. 국민연금 안 내고 안 받기

국민연금 폰지사기라고 할 정도로 거센 저항에 부딪치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국민연금 안내고 안 받기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형 법령하에서 안내고 안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준조세 성격으로 미납시 강제처분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5. 국민연금 납부유예제도

1) 국민연금 납부유예제도란
소득이 있는 국민이면 납부하지 않을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국민연금 납부유예제도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 제도는 납부 대상자이지만 경기 악화, 실업 등에 의한 자금사정이 좋지 않을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 때 국민연금 납부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당장의 납부 부담은 줄이고, 이후 경제사정이 나아지면 추가납부를 통해서 노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래 조건에 해당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2) 국민연금 납부유예 대상자

• 폐업이나 휴업자
• 실직자
• 휴직자 
• 군인이나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 의무 수행 중인 자
• 천재지변, 재해, 사고 등으로 3개월 이상 입원하거나 산재 요양 중인 경우
• 장애인 및 행위무능력자 등

이런 조건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아래 서류 구비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후 승인이 나면 납부를 유예할 수 있습니다. 이런 조치도 없이 납부하지 않으면 압류, 공매 처분 등의 절차가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3) 국민연금 납부유예 신청방법

본인의 어려운 사정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서 국민연금공단에 제출해야 됩니다. 서류는 상황이나 내용에 따라 명칭이나 서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신속한 일처리에 좋습니다.

신청은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팩스 등으로도 가능합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할 때는 (구)공동인증서, 본인명의 휴대폰 인증 등을 절차를 거쳐서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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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민연금 폰지사기 논란

본인이 납부한 금액보다 더 많이 수령해 간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또한 젊은 층에서는 납부한 만큼 수령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도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출산율 저하 등으로 연금고갈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민연금 폰지사기라는 말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폰지사기 논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폰지사기란

폰지사기는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로, 결국에는 후속 투자자가 손해를 보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사기 방식은 찰스 폰지가 1920년대 벌인 사기 행각에서 유래되었습니다.

2) 국민연금 폰지사기다
청년층 일부는 국민연금이 폰지사기와 유사하다고 주장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세대 간 재정 부담 : 현재의 젊은 세대가 납부한 보험료가 현재의 연금 수급자들에게 지급되며, 이는 후속 세대가 납부해야 할 보험료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 기금 고갈 우려 : 현재의 국민연금 기금이 장기적으로 고갈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미래 세대에게 더 큰 부담을 안길 수 있습니다.
• 강제성 : 국민연금은 법적으로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하므로, 일부 청년층은 이를 세금처럼 여기고 불만을 표출합니다.

3) 국민연금 폰지사기 아니다
국민연금은 국가가 주도하는 사회보장제도로서 폰지사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국가 관리 : 국민연금법에 따라 국가가 관리하고 운영하며, 이를 통해 투명성과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 투자와 재테크 : 납부된 보험료는 국가가 다양한 투자와 재테크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 사회보장제도 : 국민의 노후를 대비하는 사회보장제도의 일환으로, 단순한 금융 상품이 아닙니다.
• 가입 의무 : 모든 국민이 의무적으로 가입하므로, 특정 계층만의 부담이 아닌 사회 전체의 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 세대 간 연대 :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 간의 재정적 연대를 통해 국가 경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합니다.

국민연금은 단순한 금융 사기가 아닌, 국가가 주도하는 중요한 사회보장제도입니다. 기금 고갈 우려 등 문제점이 있지만, 국가와 국민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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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금균등 원금균등 만기일시상환방식 차이와 장단점은 무엇이고 금리인하요구권이란 무엇일까요?!!

생활이나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할 때는 원금이나 이자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당장 필요한 돈을 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체되지 않고 납부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실하게 납부하거나 신용등급이 좋아졌을때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1. 원리금균등 방식

1) 원리금균등방식이란?!!

원리금균등 상환 방식은 대출 원금과 이자를 합한 원리금을 매달 일정하게 갚는 방식입니다.대출기간 동안 매월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므로, 상환 계획을 세우기 쉽습니다.

그래서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직장인들이 이용하기 좋은 방식입니다. 초기에는 상환 금액 중 이자 비율이 높고,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의 비율이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2) 원리금균등 장점

• 이자부담 감소 : 대출기간이 길수록 초기에는 이자를 먼저 상환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을 상환하기 때문에 이자 부담이 점차 감소합니다.
• 상환 계획 용이 : 매월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므로 예산 관리와 상환 계획을 세우기 용이합니다.
• 초기부담 감소 : 원금균등방식보다 초기 상환 금액이 적습니다.
• 고정수입자에게 유리 : 직장인 등 고정적 수입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매월 동일한 금액을 자동이체하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상환할 수 있습니다.

3)  원리금균등 단점

• 이자 부담 큼 : 전체 대출 기간 동안 상환해야 하는 총 이자 금액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 중도상환 시 불리 : 초기에는 원금보다 이자의 비율이 높아서 이자 상환이 많습니다. 원금이 많이 남아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중도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남은 원금을 기준으로 중도상환수수료를 산정하기 때문입니다.

2. 원금균등상환

1) 원금균등상황 방식이란?!!

원금균등 상환 방식은 대출 원금을 대출 기간 동안 일정한 금액으로 나누어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매월 갚아야 할 원금은 일정하고, 이자는 남은 원금에 대해서만 부과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 부담이 줄어듭니다. 즉, 상환 초기에는 납입해야 할 금액이 많지만, 대출 기간이 지날수록 매월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2) 원금균등 방식 장점

• 중도 상환 시 유리 : 원금을 먼저 상환하기 때문에 중도 상환 시 남은 원금이 적으므로 중도상환수수료가 적습니다.
• 이자 부담 감소 : 시간이 지날수록 남은 원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매월 내야 할 이자가 줄어듭니다. 
• 사업자에게 유리 : 거래대금 등이 입금 될 가능성이 있는 사업자들에게 유리합니다. 목돈이나 거래자금 발생 시 중도상환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적기 때문입니다.

3) 원금균등 방식 단점

• 초기상환 부담 증가 : 초기에는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해야 하므로, 상환 금액이 많습니다. .

3. 만기일시상환 방식

1) 만기일싱상환 방식이란?!!

만기일시 상환 방식은 대출 기간 동안에는 이자만 납부하다가, 대출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대출 기간 중에는 원금 상환에 대한 부담이 없고, 이자만 납부하므로 자금 운용에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 기간 후에 목돈이 들어올 예정이 있거나, 투자 수익을 통해 대출금을 상환할 계획이 있는 경우에 적합한 상환 방식입니다.

2) 만기일시상환 방식 장점

• 초기 부담 적음 : 대출 기간 동안에는 이자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초기 자금이 부족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상환기간 동안 여유 : 대출 기간 동안 원금에 대한 부담이 없어 자금을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투자기회로 활용 : 대출금을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고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상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만기일시상환 방식 단점

• 만기 시 부담 : 대출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상환해야 하므로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이 방식은 자금 운용에 여유를 제공하지만, 만기일에 원금을 상환할 계획이 확실하지 않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대출 방식의 장점단점들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출해야 합니다. 또한 대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금수급계획, 상환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최소한의 대출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출 중에도 경제여건이 좋아진 경우에는 아래에서 소개하는 금리인하권을 적극 이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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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리인하요구권

1) 금리인하요구권이란?!!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 받은 후 신용 상태가 개선되었거나 소득이 증가하는 등의 이유로 대출 금리를 낮출 수 있도록 금융기관에 요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대출자가 금융기관과 협의하여 대출 금리를 재조정함으로써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출자들이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권리이기 때문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2) 금리인하요구권 가능 상품

대출을 하고 있는 경우로 조건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권리를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에는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자동차 할부금융 등입니다.

금융상품마다 조건과 내용은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이 권리를 이용하면 대출 원금은 줄일 수 없지만 대출이자는 낮출 수 있습니다.

3)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자격

이 권리는 대출자들에게는 유리하지만 금융권에서는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일정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경우에 한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인과 기업이 요구할 수 있는 신청자격이 달라집니다.

1)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자격(개인)

취직, 승진, 수입증가, 재산증가, 부채감소, 신용등급 상승 등이 있을 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해서 금융권 방문하면 됩니다.

2)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자격(사업자, 법인)

개인사업자나 법인의 사업이나 기업의 금융조건이 개선되었을 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무상태가 개선되거나 사업소득 증가, 거래실적 증가, 부채감소나 감면, 특허권 취득, 회사채 등급 상향, 신용등급 상승 등이 있을 때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서류와 방법

위 조건에 해당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서류를 준비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개인이나 기업의 재무상태나 신용등급이 상승했음을 증명하는 서류이면 됩니다. 

개인은 재직증명서, 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등을 준비하면 되고 사업자나 기업은 재무제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등이 있으면 됩니다.

금융권마다 요구하는 서류 명칭이나 내용 등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방문하기 전에 필요한 서류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신속한 일처리에 좋습니다

금리인하요권 서류를 준비해서 금융기관의 영업점을 방문하고 인터넷 뱅킹을 이용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제도가 있다고 해도 이용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따라서 대출을 고민하는 사람은 해당 내용숙지해서 잘 이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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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차이 무엇이고 의약외품 종류와 처방전 발급은 어떻게 될까요?!!

생활 중에 실수나 부주의로 아프거나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 병원을 방문해서 처방전이 있어야만 이용 가능한 약이 있고, 편의점, 마트에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약품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혼돈하기 쉬운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차이점에 대해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1. 의약품 의약외품 차이

약국이나 편의점 등에서 파는 약을 크게 나누면 의약품과 의약외품으로 나누게 됩니다. 두 가지는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1)  의약품

의약품은 부작용이 있거나 적은 것으로 크게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차이는 아래 내용 참고하면 됩니다.

2) 의약외품

(1) 의약외품 뜻

의약외품이란 말 그대로 의약품 이외의 품목이라는 뜻입니다. 사용 목적이 명확하고 부작용이 적고 구입시 처방전이 필요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약국, 소매점, 편의점, 마트 등에서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의약외품은 직접적으로 질병을 치료하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대신, 질병 예방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입니다.

의약외품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가 필요하고 제품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장 받아야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특정 질병의 예방이나 개인 위생 관리를 위한 필수적인 도구로 활용됩니다.

(2) 의약외품 종류

대표적인 의약외품으로는 생리대, 마스크, 가글, 우루사, 마데카솔 연고 등이 있습니다.

생리대는 여성의 생리기간 동안 위생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품이며, 마스크는 호흡기 질환 예방과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입니다.

가글은 구강 위생을 유지하고 구취를 예방하는 데 사용되며, 우루사는 간 기능 개선을 위한 보조제입니다. 마데카솔 연고는 상처 치유를 돕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의약외품들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건강과 위생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2.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차이

1) 일반의약품 뜻

일반의약품은 오용이나 남용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고, 부작용이 적습니다. 그래서 일반인이 의사나 치과의사의 처방 없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주로 경미한 질병 치료나 예방을 위해 사용되며, 약국 뿐만 아니라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와 정보 제공이 가능하여 소비자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일반의약품 종류

일반의약품에는 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상처 연고, 변비약, 파스, 아스피린, 먹는 피임약 등이 있습니다. 또한, 안전상비의약품으로 등록된 약들도 여기에 속합니다.

일반의약품들은 약국 외에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일상적인 건강 관리에 유용합니다.

3) 전문의약품 뜻

전문의약품은 부작용의 위험이 높거나 오남용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의사나 치과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의약품을 의미합니다.

일반의약품보다 강력한 효과를 가지며, 특정 질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환자의 상태를 세심히 평가한 후 처방전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전문의약품은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하며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가 제한됩니다. 사용법과 용량을 엄격하게 관리해야 하며, 전문가의 지도와 감독이 필수적입니다.

4) 전문의약품 종류

전문의약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각 특정한 질병이나 증상 치료를 위해 사용됩니다.

고혈압 치료제, 당뇨약, 우울증 약, 수면제, 스테로이드제 등이 있습니다. 

이들 약품은 습관성 및 의존성이 있거나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와 감독 하에 복용해야 합니다. 

3.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의약외품과 처방전 발급

전문의약품은 부작용 위험이 높거나 오남용 가능성이 있는 약품으로 의사나 치과의사의 처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반드시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의약품이나 외약외품은 처방전 없이도 구입 가능합니다. 

의사 처방전 없이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약이라고 해도 오남용은 절대 금지입니다. 질병 예방이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바르거나 먹는 약이라도 잘못 사용으로 건강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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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우유 일반우유 생우유 차이와 장단점은 무엇이고 유당불내증이란 무엇일까요?!!

칼슘과 필요한 영양소 보충을 위해서 우유를 많이 챙겨 먹습니다. 시중에는 많은 회사에서 많은 우유들이 출시되어 있지만 제대로 알고 섭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당불내증으로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멸균우유

멸균우유는 초고온 멸균(UHT) 처리를 통해 제조되는 우유로, 135도 이상에서 2~5초간 가열하여 대부분의 유해 세균 및 포자를 제거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래서 상온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보존료나 첨가물이 전혀 사용되지 않습니다.

고온에서 짧은 시간 가열하는 방식으로, 우유의 영양성분과 풍미를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안전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실온에서도 1개월 이상 저장이 가능하며, 무균 포장으로 품질이 유지됩니다.

2. 멸균우유 특징

멸균우유는 고온에서 짧은 시간 가열하여 모든 미생물을 제거하는 초고온 멸균법을 사용합니다. 직접 증기 가열법과 간접 증기 가열법이 있으며, 직접 증기 가열법이 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가열 과정에서 미생물은 단백질 및 핵산의 변성, 분해, 효소계의 실활로 사멸됩니다. 특수한 종이용기에 알루미늄박을 부착하여 빛과 공기를 차단하고, 무균 상태에서 포장됩니다.

그래서 장기간 보존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미세한 맛의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영양소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3. 일반우유

일반우유는 저온장시간살균(LTLT) 또는 고온단시간살균(HTST) 과정을 통해 제조된 우유입니다. 일반적으로 72도에서 15초간 처리되는 고온단시간살균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유해 미생물을 제거하면서도 우유의 신선한 맛과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반우유는 이러한 살균 과정을 통해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여 보관 중 우유가 상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그러나 냉장 보관이 필수적이며, 개봉 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소비해야 합니다. 보통 냉장 상태에서 7일에서 10일 정도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멸균우유와 달리 보존 기한이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냉장이 필요합니다. 

4. 생우유

생우유는 젖소에서 짜낸 원유를 가공하지 않고 일정한 온도에서 살균 처리만 한 후 용기에 담아 밀봉한 우유를 말합니다.

보통 72~75도에서 15초간 또는 130도 이상에서 2초간 살균 처리를 통해 유해 세균과 미생물을 제거하지만,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우유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냉장 보관이 필수적이며, 유통기한이 짧아 빠르게 소비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살균 처리가 최소화되어 있기 때문에 미생물이 살아 있어 상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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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반우유 생우유 차이

일반우유와 생우유는 살균 과정과 보관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우유는 저온장시간살균(LTLT) 또는 고온단시간살균(HTST) 과정을 거쳐, 일반적으로 72도에서 15초간 가열하여 유해 미생물을 제거합니다.

생우유는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아 원유의 신선함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지만, 미생물이 살아 있어 냉장 보관이 필수적이며 소비 기한이 짧습니다.

일반우유는 살균 처리로 인해 일부 맛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길어 보관과 사용이 편리합니다. 

생우유는 맛과 영양소가 그대로 유지되지만, 미생물의 존재로 인해 상하기 쉬워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6. 멸균우유 일반우유 차이 장단점

멸균우유와 일반우유는 살균 과정, 보관 조건, 소비 기한, 맛과 영양소에서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1) 살균

멸균우유는 135도 이상의 고온에서 2~5초간 가열하는 초고온 살균(UHT) 방식을 사용하여 대부분의 미생물을 사멸시킵니다. 반면, 일반우유는 72도에서 15초간 가열하는 고온단시간살균(HTST) 방식을 통해 유해 미생물을 제거합니다.

2) 보관

멸균우유는 상온에서 개봉 전까지 수개월 간 보관이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일반우유는 냉장 보관이 필요하며, 보관 기한이 멸균우유에 비해 짧습니다.

3) 소비 기한
멸균우유는 고온 살균 덕분에 상온에서도 수 개월에서 일년 이상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일반우유는 냉장 상태에서 몇 주 이내에 소비해야 합니다.

4) 맛과 영양소

멸균우유는 고온 처리로 인해 캐러멜화된 맛이 나거나 일부 영양소가 변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영양소는 잘 보존됩니다. 일반우유는 처리 온도가 낮아 신선한 맛과 영양소가 더 잘 유지됩니다.

7. 유당불내증

1) 유당불내증이란?!!

유당불내증은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했을 때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몸이 우유에 포함된 유당이라는 성분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소장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거나 결여되어 있을 때 발생합니다. 

2) 유당불내증 증상

유당불내증의 증상은 유당 섭취량, 락타아제 결핍 정도, 그리고 유당이 함유된 식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소량의 유당만 섭취해도 증상이 나타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많은 양의 유당을 섭취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유당불내증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복통: 유당불내증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통증은 날카롭거나 둔할 수 있으며 복부 전체 또는 특정 부위에 국한될 수 있습니다.
• 설사 : 가장 흔한 증상으로 하루에 여러 번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복부 팽만 : 가스가 차거나 팽만한 느낌이 듭니다
• 오심 : 속이 메스꺼워질 수 있습니다.
• 구토 : 심각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3) 유당불내증과 멸균우유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멸균우유를 섭취하는 데 주의해야 합니다. 멸균우유도 일반 우유와 마찬가지로 유당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멸균우유는 초고온 처리(UHT)로 미생물을 제거했지만, 유당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멸균우유를 마시면 복통, 설사,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당불내증 환자는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락토프리 우유는 유당을 1% 이하로 낮추거나, 유당을 갈락토오스와 글루코오스로 분해하여 소화가 쉽도록 만든 우유입니다.

락토프리 우유는 일반우유와 비슷한 맛을 가지며, 경우에 따라 약간 더 달콤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우유를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건강의 지키기 위해서 섭취하는 것이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고, 본인과 맞지 않는 우유 섭취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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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임금 통상임금 차이 계산방법 어떻게 되고 소정근로시간 법정근로시간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열심히 일한 만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임금체계나 근무시간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임금, 퇴직금 등을 계산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근로시간 뜻 범위 판단기준

1) 근로시간 뜻

근로시간은 직장에서 근로자가 고용주의 지시와 감독 아래에서 일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근무 시작부터 끝까지를 포함하지만, 휴식 시간은 제외됩니다.

쉽게 말해서 근로자가 업무를 위해 고용주의 지시를 따르는 순간부터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순간까지의 시간입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실제 업무 수행 시간 뿐만 아니라 고용주의 지시 하에 업무와 관련하여 대기하는 시간도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2) 근로시간 판정기준

위와 같은 근로시간 정의에도 불구하고 애매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근로시간을 판정하는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 고용주 지시나 감독 하에 있는 대기 시간은 포함됩니다.
•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교육, 워크숍, 세미나 참석 시간도 포함됩니다. 
• 고용주 지시 또는 승인 하에 이루어지는 업무 관련 제3자 접대 활동도 근로시간에 포함됩니다.
• 구성원의 사기 진작이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회식 시간은 원칙적으로 포함되지 않지만, 퇴근 후 회식 중 발생하는 사고는 산재로 인정될 수 있는 판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들은 업무와 관련하여 소비하는 시간을 명확히 하고 공정한 근무 조건을 확립하기 위함입니다. 

3) 근로시간에 포함 vs 제외되는 것

근로시간에 포함되는 것들은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입니다. 다시 말해서 고용주의 지시 하에 대기하는 시간, 업무에 필수적인 교육, 워크숍, 세미나 참석 시간,업무 관련 제3자 접대 활동 등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것들은 근로시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휴식 시간, 원칙적으로는 회식 시간 (단, 예외적인 경우는 산재로 인정될 수 있음)입니다. 

그 외에 구체적인 내용에 따라 애매한 부분도 있고, 유권해석이나 판결로 해결해야 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워낙에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2. 소정근로시간 법정근로시간 차이

1) 소정근로시간 뜻과 중요성

소정근로시간이란 근로자와 고용주 사이에 합의된 정규 근무 시간을 말합니다.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근로 시간으로,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일 8시간 주 5일 근무하는 경우 소정근로시간은 8시간입니다.

근로자가 실제로 근무하는 시간을 뜻하므로 법적으로 규정된 휴게 시간을 제외한 순수 근로 시간을 포함합니다.

일반적으로 법적 최대 한도인 주 40시간, 하루 8시간 내에서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일일 근로시간을 9시간으로 정하는 경우에 법정 근로시간은 8시간이며, 나머지 1시간은 초과근무로 간주됩니다.

이 기준은 풀타임 근로자에게 적용되고 근무 형태가 다양한 근로자에게는 계산 방법이 달라집니다.

소정근로시간은 근로자의 통상임금 산정 기초가 되며, 근로기준법 제50조 및 제69조, 산업안전보건법 제139조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2) 법정근로시간 뜻과 중요성

법정근로시간이란 노동법에 의해 정해진 것으로 근로자가 일주일 혹은 하루 동안 근무해야 하는 최대 시간을 말합니다. 근로기준법에서 규정하고 근로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법적 기준입니다.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르면, 근로자의 일일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최대 8시간, 주간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최대 40시간을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을 초과하는 근무는 법적으로 허용된 한도 내에서만 가능하며, 이 경우 추가 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법정근로시간은 근로자의 과도한 노동을 방지하고, 적정한 휴식 보장과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3) 소정근로시간 법정근로시간 차이

소정근로시간은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근로 시간으로, 법정근로시간 내에서 결정됩니다

하지만, 법정근로시간은 국가의 노동법에 의해 정해진 최대 근로 시간을 말하고 일일 최대 8시간, 주간 최대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소정근로시간은 근로자와 고용주 간의 합의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지만 법정근로시간은 국가의 법적 기준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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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상임금 평균임금 차이 

1) 통상임금 뜻

통상임금은 근로자가 약정된 근로시간에 대해 정기적으로 받기로 합의된 금액을 의미합니다. 시간, 일, 주, 월 단위 급여나 도급 금액을 포함하며,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6조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모든 근로자에게 동일한 기준으로 지급되며, 근로의 양과 관계없이 지급되는 기본급, 수당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통상임금은 연장수당, 야간수당, 휴일수당 등에 적용됩니다. 

통상임금의 핵심은 기업의 경영 성과와 무관하게 일정하게 지급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년 일정하게 지급되는 성과금은 통상임금에 포함되지만, 경기 상황에 따라 지급이 변동되는 일시적 보너스는 제외됩니다.

2) 통상임금 산정방법

통상임금은 근로자가 정규 근무시간 동안의 노동에 대해 받는 대가로서, 정기적, 일률적,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금품을 말합니다.

지급 방법은 노사 합의나 근로계약서를 기준으로 합니다. 대법원은 2013년 12월 18일 다음과 같이 판시하였습니다.

“통상임금을 결정할 때 임금의 명칭이나 지급 주기 등 형식보다는 임금이 근로 대가로서 얼마나 정기적·일률적·고정적으로 지급되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따라서 초과 근로나 약정 외의 특별한 근로에 대해 지급되는 임금은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

즉, 통상임금은 근로자가 기본적으로 받는 임금으로, 정규 근로시간에 대해 매월 일정하게 지급되는 급여를 말합니다. 여기에는 기본급 뿐만 아니라,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각종 수당도 포함됩니다.

그러나 초과근로수당이나 특별 보너스 등은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3) 평균임금 뜻

평균임금은 근로자가 받는 보수의 일일 평균 금액을 의미합니다. 특정 사유가 발생하기 직전 3개월 동안 지급된 임금 총합을 해당 기간 동안의 전체 일수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하지만 입사 후 3개월이 경과하지 않았다면, 실제 근무한 기간을 기준으로 산출한다고 근로기준법 제2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4) 평균임금 산정방법

평균임금은 특정 사유가 있기 전 3개월 간 지급된 총 임금을 해당 기간의 전체 일수로 나누어 산정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3개월 동안 총 900만원의 임금을 받았다면, 이를 해당 기간의 총 일수로 나눠 평균임금을 계산합니다. 평균임금 산정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균임금 = 3개월 임금 총액 / 총 일수 (근로기준법 제2조 제1항 제6호)

이 때 계산된 평균임금이 기본적으로 받는 통상임금보다 낮으면, 통상임금을 평균임금으로 간주합니다.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이때 사유 발생일인 당일은 계산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각종 수당이나 임금 체계에 대해 제대로 알고 권리 잘 챙기기 바랍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알아서 챙겨주는 고용주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고용주도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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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증 공증 효력 어떻게 되고 양식과 작성방법은 어떻게 할까요?!!

가족이나 지인 간에 금전거래는 정말 어렵고 조심해야 합니다. 돈을 빌려 달라는 것도 쉽지 않고 거절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 때에 상환하지 않으면 돈 떼이고 사람도 잃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전거래를 할 때는 반드시 차용증을 작성하고 공증도 받아야 합니다. 

구체적인 이유와 위험성에 대한 모든 것 알아보겠습니다. 

1. 차용증

"돈을 빌려 준다!" "돈을 빌린다!"는 것은 단순한 호의 이상의 법적 관계를 수반합니다. 민법에서는 이러한 관계를 '금전소비대차계약'라고 정의하고 돈을 빌려주는 사람(대주)과 빌리는 사람(차주)의 합의로 성립합니다(민법 제598조)

이 때 계약서 작성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돈을 빌려줄 때는 반드시 차용증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에서 중요한 증거 자료이기 때문입니다. 

2. 차용증 법적효력

차용증은 금전거래를 명확히 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개인 간에 작성한 문서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서는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차용증의 진정성립이 인정되고 그 기재 내용을 부정할 명백하고 수긍할 만한 반증이 없다면 문서에 기재된 내용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판례입니다.(대법원 93다55456 판결, 2000다38602 

그렇다고 해서 차용증만으로는 강제집행은 불가능합니다. 차용증이 강제집행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법원 판결이나 지급명령을 받아야 합니다. 

3. 차용증 양식

개인 간에 작성하는 문서이기 때문에 차용증 양식이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인터넷 등의 서식을 이용해서 작성하면 됩니다.

하지만 기한 내에 변제하지 못하거나 제 때에 상환하지 못해서 소송 등으로 이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방법대로 작성해야 합니다. 차용증 작성방법과 주의사항은 아래 내용 참고하면 됩니다.

4. 차용증 작성방법과 주의사항

법적 문제가 발생하거나 상대방이 다른 주장을 할 때를 대비한 차용증 작성방법과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제목은 "차용증"이라고 적습니다.

2) 인적사항
채권자와 채무자의 인적사항을 정확히 적습니다.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등을 정확하게 작성합니다. 자필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인적사항을 증명하기 위해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사본을 첨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채무액
차용하는 금액은 위조, 변조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글과 숫자로 모두 기재해야 합니다.

일부를 선이자로 공제한 나머지 차용금만 실제 지급되었다면, 대부원금의 액수와 선이자의 이자율이 이자제한법의 이자율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대법원 2012다56245, 56252 판결).

4) 이자
이자 약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를 받기로 했다면 이자율, 이자지급일 등을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개인 간 금전거래에서의 최대 이자율은 연 20%로 제한되어 있고 이를 초과하는 이자는 무효입니다.(대법원 2012다55198 판결).

가족 간 금전대여는 증여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최소한 연 4.6% 이상의 이자율을 약정하고 이자 지급에 관한 증빙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변제기일 및 변제방법
돈을 갚는 날짜를 명확히 적어야 합니다. 변제기일을 정하지 않으면 분쟁의 소지가 커지므로 반드시 기재해야 합니다. 변제일을 정해야 소송 등으로 이어질 때 이자기산일을 정할 수 있습니다.

6) 변제하지 않을 경우 손해배상
변제하지 않을 경우의 손해배상 조항을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위약금 유무 및 액수, 기한의 이익 상실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금전채무 불이행 시 채권자는 연 5%의 민사법정이율에 의한 지연손해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초과하는 지연손해금을 약정한 경우라면 그 약정이율도 기재해야 합니다.

7) 보증인 담보 설정
채무자의 변제 능력이 부족할 경우 보증인 또는 연대보증인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증인의 인적사항과 보증 내용을 상세히 기재하고, 필요시 저당권 설정 등의 물적담보를 확보하는 것도 좋습니다. 

8) 기타 사항
채권자와 채무자의 은행 계좌 번호도 함께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용증에는 반드시 인감 도장이나 지장을 찍는 방법으로 서류의 신빙성을 높여야 합니다. 

위 내용과 차용증 작성방법에 따라 아무리 잘 적었다고 해도 차용증만으로 완전한 법적효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차용증에 법적지위를 부여주기 위해서 공증을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5. 차용증 공증

1) 차용증 공증 받아야 하는 이유?!!

차용증 자체만으로는 법적 효력과 강제집행 효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차용증 작성 후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공증은 공증인이 차용증 내용을 확인하고 인증하는 절차이며 차용증의 법적 효력을 높여 줍니다. 공정증서를 작성하면, 법원 판결이나 지급명령 없이도 강제집행이 가능합니다.

민사집행법 제56조제4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공정증서를 작성한 경우 채무자가 강제집행을 승낙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별도의 법적 절차 없이도 채권자는 채무자의 재산에 대해 강제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공증을 받으면 차용증의 내용이 명확하게 기록되기 때문에, 차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채권자와 채무자의 인적사항, 채무액, 이자율, 변제기일 및 변제방법, 변제하지 않는 경우의 손해배상 조항 등 중요한 사항들이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어 분쟁의 소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차용증 공증 안 받으면?!!

강제집행을 위해서는 차용증을 증거로 법원의 판결이나 지급명령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절차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될 수 있으며, 채무자가 이를 악용하여 변제를 지연하거나 회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공증을 받지 않은 차용증은 그 진정성을 법원에서 인정받아야 합니다.

 대법원 판례(93다55456, 2000다38602)에 따르면, 차용증의 진정성립이 인정되면 그 기재 내용을 부정할 명백하고 수긍할 만한 반증이 없는 이상, 문서에 기재된 내용을 그대로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법적 분쟁 시 차용증의 진정성을 입증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증거와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공증을 받지 않은 차용증은 내용의 불명확성으로 분쟁의 소지가 커질 수 있습니다. 

채무자가 기한 내에 상환하지 않을 때 신속한 소송이나 일 처리를 위해서 차용증 공증은 필수입니다.

3) 차용증 공증 준비서류

차용증 공증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서류가 있어야 합니다. 

1) 일반적인 경우

• 차용증 
• 신분증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공인된 신분증을 각각 준비해야 됩니다.
• 도장이나 날인 : 본인 도장을 준비해야 합니다.하지만 도장 대신에 날인해도 됩니다.

2) 대리인이 가는 경우

• 차용증, 신분증, 도장 
• 위임장 : 인감이 날인된 위임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위임장은 공증을 받는 대리인의 권한을 증명하는 서류이며 대리인 신분증도 있어야 합니다
• 인감증명서 : 대리인을 입증하기 위해서 발급 3개월 이내의 인감증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3) 법인대표가 가는 경우

• 차용증, 신분증
• 법인등기부등본 : 발급 3개월 이내의 법인등기부등본을 준비해야 합니다. 법인의 존재와 대표의 권한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 법인대표 신분증
• 법인도장 : 법인의 도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사용인감도 가능합니다. 

거절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도 가족이나 지인 간에 금전거래는 절대 금지입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거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해야 한다면 차용증, 공증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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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땀 원인과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겨드랑이 땀 냄새가 심하면 정상적인 활동이 곤란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가기도 싫어지면서 대인기피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원인 파악 후 빨리 해결해야 하는 것이 겨땀이고 그것에 대한 모든 것 알아보겠습니다.

1. 겨땀 냄새!! 겨드랑이 땀 냄새나는 이유!!

여름철이나 운동, 산행 등을 하면 많은 땀이 나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흘리는 땀은 99%가 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은 냄새가 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포크린샘이라는 땀샘 때문입니다.

아포크린샘은 주로 겨드랑이에 위치해 있고 땀 자체는 강한 냄새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땀이 피부에 존재하는 박테리아와 결합하면서 불쾌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이 땀에는 지방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박테리아가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이 불쾌한 냄새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2. 겨땀과 아포크린샘 

아포크린샘에서 나오는 땀은 체온 조절과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 이것은 흥분된 감정, 과도한 스트레스, 긴장 등의 감정 상태에 의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겨울철에도 냄새가 나는 것이고 심한 경우에는 상의가 누렇게 변색되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은 가임기 동안 호르몬 변화로 인해 이런 증상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고 폐경기 이후에는 증상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감정 상태에서 분비된 땀은 피부의 세균과 결합하여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며, 이 과정에서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겨드랑이 냄새의 주범은 티오알코올(thioalcohol)이라는 휘발성 물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물질이 악취를 발생시키고 주변으로 퍼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겨드랑이 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땀과 세균의 결합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겨드랑이 땀냄새 없애는 다양한 방법은 아래 내용 참고하면 됩니다.

3. 겨땀 안나는 법 3가지!!겨드랑이 땀 냄새 제거 3가지 방법!!

겨땀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이 있는 사람들은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숙지해서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숙지도 필요합니다. 

1) 복장과 샤워

체질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적절한 복장을 갖추어야 합니다. 면, 린넨 등 습기를 흡수하는 천으로 만들어진 헐렁하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나일론, 레이온, 실크와 같은 꽉 끼는 합성 소재는 땀을 더 많이 흘리게 합니다.

또한, 땀을 흘린 후에는 빠르게 샤워를 하거나 땀을 닦아 주어야 합니다. 특히, 평소에 땀 냄새가 나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면 손수건 등을 챙겨 다니며 자주 땀을 닦아주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2) 시중 제품 활용

겨땀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시중에는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시중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패드 형태로 붙이는 것과 스프레이 형태로 뿌리는 것이 있습니다. 

2-1) 겨땀 패드

겨드랑이 땀을 직접적으로 흡수하여 옷이 젖거나 변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겨땀 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겨땀 패드는 의류 안쪽에 붙여 사용하고 땀을 흡수하여 옷이 젖는 것을 막아줍니다.

다만, 패드를 붙일 때 주름이 가거나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으므로 신경 써서 붙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패드는 다이소 등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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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겨드랑이 땀 억제제

겨드랑이 땀 억제제는 땀 생성을 억제하여 땀 냄새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제품은 일반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가 약하거나 민감성인 경우는 가려움이나 충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억제제를 사용하기 전에 겨드랑이를 청결하게 씻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밤 1회 사용해 보고 증상이 개선되면 1주일에 1~2회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는 항균 성분이 포함된 겨드랑이 땀 억제제도 있어, 땀과 박테리아의 결합으로 인한 악취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얇게 바르거나 스프레이 형태로 뿌린 후 완전히 건조되도록 하면 됩니다. 스프레이 제품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땀 생성을 억제하고, 흡수 패드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여 냄새를 방지합니다.

2-3) 겨땀 탈취제

향수나 탈취제를 사용하여 냄새 자체를 희석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품의 종류에 따라 사용법은 다르지만, 땀이 난 상태에서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깨끗이 씻고 말린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며, 색소침착, 모공 염증, 가려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겨땀 수술 겨드랑이 땀 제거 수술!!부작용은?!!

위와 같은 방법들을 이용하고 청결함을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지속된다면 겨땀 수술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 도움을 받아서 아포크린샘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에서 땀을 분비하는 주요 땀샘으로, 이 샘을 제거하면 땀 냄새가 크게 줄어듭니다.

수술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땀샘을 파괴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절개를 통해 땀샘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레이저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고 회복이 빠르지만, 여러 번의 치료를 반복해야 할 수 있습니다. 절개 수술은 한 번의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회복 기간이 길고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장단점들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에 하면 됩니다. 

4. 겨땀 제거 수술 부작용과 방지대책

겨드랑이 땀 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포크린샘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과거에는 피부 절제술을 통해 아포크린샘을 제거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겨드랑이에 흉터를 남기기 쉽고, 부작용이 많아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런 부작용과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보톡스 지방흡입술을 합니다. 이 방법은 미세 흉강경을 이용해 아포크린샘을 제거하며, 재발 가능성이 낮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겨드랑이 부위에 림프절과 여러 혈관들이 많아 수술이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하지만 생리식염수를 지방층에 주입해 열로부터 보호함으로써 이러한 위험을 최소합니다.

겨땀 제거 수술은 미용목적이 아닌 치료 목적의 수술이므로 실비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하기 전에 가입한 보험회사에 알아보고 해야 합니다. 

겨땀 냄새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철저한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아포크린샘의 활동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겨땀 악취는 본인의 활동을 위축되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많은 불편함을 주는 것이므로 빠르게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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