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허스키하면서도 걸쭉한 목소리로 왕년에 방송계를 주름잡던 MC 이덕화 씨를 아시나요? 이덕화를 아신다면..... 어느 정도 연세(?)가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덕화가 배우자의 오랜 꿈이기도 했던 다방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덕화 다방이랍니다.

 

정말 좋은 재료와 넓은 정원에서 펼쳐지는 덕화 다방 촬영지, 장소는 어디인지?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덕화다방 방송일!!

KBS2에서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덕화 TV 시즌2랍니다. 2019.7.23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부터 시작하고 있어며, 인기가 대단하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시골 카페에서 이덕화 씨 부부와 개그맨 허경환 씨가 고정으로 출연하기 때문에 재미있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멋지고 재미 난 게스트들도 출연하기 때문에 좋답니다. 영원한 디바인 김완선, 신화의 멤버인 전진 씨 등이 출연하면서 한층 재미를 더 해 주기도 했답니다.

 

워낙에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기라성 같은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것 같습니다.

 

이곳은 경기도 가평에서 4백 평 정도 되는 잔디와 맑은 공기 속에서 웃고 즐기면서 힐링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답니다. 참고로 상호는 방송을 위한 명칭이며 실제로 카페 다방을 오픈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장에 간다고 해서 이덕화 씨를 언제든지 만나 볼 수는 없답니다.

 

그리고 촬영지로 사용되는 코미 호미는 예전에 펜션이었으나 지금은 카페로 리모델링된 곳이랍니다

 

덕화 다방 촬영지 위치 장소?!!

이 카페에서 파는 모든 메뉴들에 대한 메뉴판은 이덕화가 직접 적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째는 청결, 둘째는 정성, 셋째는 미소"라는 캐치프래이 드를 내 걸고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사훈은 "존중하는 마음, 한결같은 마음"이라고 하니까 믿고 방문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덕화 다방 촬영지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 70-1번지랍니다.

 

이곳에는 맑은 공기와 넓고 시원한 농촌 풍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인근에는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호명 호수도 있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맛집과 구경거리들도 넘쳐나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도 좋답니다.

 

이곳을 찾아가는 여정이나..... 찾아가는 도중에 중간중간 보이는 맛집, 펜션, 카페, 분위기뿐만 아니라 천혜의 아름다운 절경들도 정말로 좋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 지인들과의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도 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려면 이곳을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드려 봅니다. 도심 빌딩 숲을 벗어나서 자연의 공기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언제든지 방문해 보셔도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여행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흰머리 뽑으면 두 배로 나나요? 새치 뽑으면 굵어지나요?

▶손 데었을 때 화상 물집 터졌을 때 와 메디폼 사용법

 

부산 서구 구덕운동장 무료개방 시간 에 맞춰 운동했어요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이제는 결실과 독서의 계절인 가을인 것 같네요.

그리고 추석도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구요.

 

사람들은 새학기가 되거나 새해가 되면...혹은 계절이 바뀌거나 달이 바뀌게 되면 새로운 결심들을 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오래가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깝기도 하구요.

 

친구가 자기 집앞에 있는 구덕운동장에서 운동하기 좋다고 하면서....꼭 오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 곳으로 운동하려 출동했어요

 


 

 

결실과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 되면서 새롭게 운동을 하기도 결심했거든요. 그 동안에 덥다는 핑계로...바쁘다는 핑계로 가장 중요한 건강은 늘 뒷전으로 밀려났었거든요.

그래서 어제는 부산 서구 구덕운동장 무료개방 시간 에 맞추어서 운동을 했는데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인근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나와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들과 함께 도란 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걷기도 하고...열심히 달리기도 하더라구요.

각자의 페이스에 맞추어 하는 것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오른쪽으로 돌고 있어서 질서도 있었어요.

 


 

 

그리고 충돌에 대한 걱정도 없어서 좋았구요. 우레탄으로 깔아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넘어지거나 다칠 염려도 없구요.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관리가 잘 되어 있구요. 물론 중앙의 잔디가 있는 곳에는 들어가면 안 되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서로간에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한 부분들도 적혀 있었어요.

운동하는 곳이기 때문에 애완견, 오토바이, 자전거를 입장이 불가능해요.

 

그리고 다른사람의 운동에 방해를 줄 수 있는 공놀이나 인라인 스케이트도 안 되구요, 시설물을 파괴할 수 있는

하이힐을 신은 상태에서도 입장이 불가하구요.

시민들을 위해서 개방한 곳이고 시민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켜 나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네요.

 

 

운동중에는 실제로 위의 위반사항을 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구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서구 구덕운동장 에 운동하려 제가 들어와 보기는 처음인 것 같네요

예전에 프로축구를 응원하려 온 적은 있었구요.

 

 

부산 서구 구덕운동장 무료 개방 시간 은 보시는 것과 같이 아침 저녁으로 구분되어 있네요.

아침에는 오전5시부터 오전 8시30분까지이기 때문에 아침 운동도 가능하네요

또한 저녁에는 오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기 때문에 일과를 마치고 운동도 가능하구요.

 


 

 

따라서 회식을 하거나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나서 배가 부른 상태라면 가벼운 산책으로 하기에도 좋은 것이구요.

물론 대관행사 등으로 인해서 사용이 제한 될 수도 있는 것이구요. 야간 경기가 있다면 당연히 안 되는 것이구요.

 

 

친구 따라서 운동을 갔지만.... 이 주위에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천혜의 환경을 있으니까요. 백세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이 운동이며 그것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니까요.

물론 아무리 좋은 환경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용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지요?

 

 

불빛도 밝고...다칠 염려도 없어서 정말로 좋네요. 참고로 한 바퀴 도는 트랙의 길이는 4백미터라고 하네요.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에 부산서구 구덕운동장 무료개방 시간에 맞추서 운동한 것에 대한 소소한 일상이었어요.

 

 

 

 

 

제주도 가볼만한 곳 바람넘어 흰당나귀 커피숍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 왔어요.

뛰어난 경관과 맑은 공기와 푸른 바다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곳이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주도라는 곳은 어느 계절 어느 시기에 가더라도 정말로 좋은 곳이구요.

사랑하는 친구들과 부부 동반해서 한 번 가 보자고 하면서도 늘 성사되지 않았거든요.

 


 

 

모두가 바쁜 각자의 일상과 생활들 때문에 말이예요.

그런데 이번에는 서로가 마음을 모아서 다녀왔어요. 많은 구경도 하고...맛있는 것도 먹었어요.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 커피숍을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와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그냥 너무 분위기가 좋고...행복해서 올리는 저의 소소한 일상중의 하나이기도 해요.

이 커피숍의 특징은 간판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예요.

 


 

 

 정말로 허름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입구에 들어서게 되면 입이 쩍 벌어지는 반전 매력이 있는 곳인 것 같더라구요.

차가 몇 대 서 있는 저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커피숍이예요. 어느 곳에도 그 흔한 간판이 보이지 않기때문에 찾아오기가

쉽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물론 우리는 지인이 소개를 받고 찾아갔기 때문에 한 번에 찾아 갈 수가 있었구요.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녹슨 철판에 잘 보이지도 않는 것이 상호예요. "바람벽에 흰 당나귀"라고 하네요

우리도 저것이 간판인 줄은 사실상 몰랐어요. 하지만 나올때에 물어보니까 개업한지 5년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저 것이 유일하게 설치되어 있는 간판이기 때문에 잘 찾아가셔야 해요.

 

 

메뉴판인데...특별하게 비싸지는 않은 것 같네요. 제주도에 관광지역이기 때문에 웬만한 커피숍은 다 저 정도는 하는 것 같더라구요. 기분좋고 행복한 시간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먹기로 했어요.

추천 메뉴가 녹차 빙수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것도 시켰어요.

 

 

커피숍에서 바라보면 보시는 것처럼 금방이라도 바다가 손에 닿을 듯이 가까이 와 있어요. 푸른 바다를 보고 마시는 차 한잔의 여유라는 것은 이런 것인가? 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때로는 떠들기도 하고...때로는 조용히 바다를 바라보면서 성찰과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기에도 좋구요.

이미 그런 형태의 많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었어요.

 

 

내부 인테리어를 하다가 만 것 같은데...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멋있는 것 같네요. 운치도 있구요. 저렇게 멋진 것을 뒤로 하고 바다를 하염없이 바로보고 있는 것도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그리고 테이블 의자도 완전히 반전이었어요. 일반적으로 고급스러운 형태의 의자가 아니라...쇳덩어리를 이용해서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학창시절을 생각하게 만드는 학생용 의자같은 것도 좋았구요.

특히나 동창생들과 함께라면 추억을 나누기에 정말로 좋을 것 같더라구요.

 

 

커핍숍 담장옆에는 보시는 것처럼 맑은 공기를 직접 쐬면서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있어요.

정말로 맑고 부른 바다에 풍덩 몸을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약간은 어둡고 침침한...그러면서도 너무나도 깔끔한 통로와 테이블도 좋구요.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고풍스럽고 멋있었어요.

이미 그런 분위기에 대해서 입소문을 타고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곳이기도 한 것 같네요.

배우자는 이런 멋진 곳에 오니까....같이 오지 못한 아이들이 생각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에는 꼭 아이들과 함께 다시 오자고 약속했어요.

 

 

연인들과 조용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별도의 밀실같은 공간도 있어요. 이곳은 복도보다는 한~두계단 정도 높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창가에 앉은 사람들에게 방해받지 않으면서 제주 바다를 즐길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녹차와 아이스크림, 팥이 혼합되어 특별한 맛을 내는 녹차 빙수래요.

먹어 보니까 달지도 않고...싱겁지도 않고...딱 좋았어요. 일반적으로 녹차가 들어가는 식품들은 건강을 생각하기 때문에

맛이 좀 떨어지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잘 시켜 먹지 않는 메뉴중의 하나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곳은 그런 편견을 깨 주기에 충분했어요.

 

 

본인의 스타일대로 카라멜마키야또, 카모마일, 아이스 아메리카노...등등을 시켰어요.

 

 

너무 밝지도 않고...너무 침침하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너무 밝거나 어두우면 대화를 나누기에도 불편하거든요.

너무 어두우면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이 잘 안 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곳은 그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옆에는 저렇게 푸른 바다를 바라보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또한 사진을 찍기에도 정말로 좋은 것 같더라구요.

 

 

고개만 돌리면 풍차가 돌아가고 있는 것도 바로 보이구요. 제주도 조천읍 가볼만한 곳 커피숍으로 추천드리는 이유이구요.

맑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것 자체만으로도....바다소리,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힐링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커피숍을 옹벽처럼 둘려싸고 있는 곳으로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좀 더 바다를 가까이 할 수도 있구요.

맛있는 커피와 반전 매력이 있는 곳인 것 같네요. 이상은 다음에 가족들과 한번 더 오고싶은 제주도 가볼만한 곳 바람넘어 흰당나귀 커피숍 에 대한 일상 포스팅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