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먹거리에는 유통기한이라는 것이 표시되어 있지요. 그리고 제품을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한  올바른 보관법들에 대한 것들도 제품에 표시되어 있고요. 하지만 이런 조건들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주의로 섭취하는 수도 있고요.

 

그래서 오늘은 상한 우유 먹었을 때 증상은 어떻게 되고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상한 우유 활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상한 우유 먹었을때 증상은?!!

우유라는 음식의 종류와 상관없이 상한 것을 먹게 되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요. 식중독의 초기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이 있어요. 그리고 상한 정도나 체질에 따라서는 이런 신호가 몇 분~몇 시간 이내에 올 수도 있고, 며칠 후에 오는 사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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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은 어떻게?!!

우유가 정말로 심하게 상했기 때문에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치유가 돼요. 우유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음식물을 섭취하고 탈이 났을 때와 동일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집에서 조리를 잘하시는 방법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어요


상한 우유를 먹었을 때에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구토, 복통, 설사이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드셔야 해요. 탈수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말이에요. 이때에는 미지근한 물을 드시는 것이 속을 편하고 부드럽게 하는데 좋아요. 물을 많이 드시게 되면 노폐물의 체외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데 좋아요. 그리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셔야 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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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우유 구별 어떻게?!!

1. 점액물질 확인하기!!!

우유가 상하게 되면 우유 안에 점액물질이 있어요. 정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심하게 상했다면 건더기로 보일 정도로 많은 점액물질들이 있고요.

 

따라서 유통기한이나 보관방법 때문에 섭취할지? 말지? 에 대해서 고민이 되신다면 우유를 깨끗한 유리컵에 부은 상태에서 점액물질을 육안으로 관찰하시면 돼요.

 

2. 물에 퍼지는 속도 확인하기!!!

육안으로 구분이 곤란한 경우에는 물에 부어보는 방법이 있어요. 우유를 잔잔한 물에 붓게 되었을 때에 먹어도 되는 것은 번져 나가는 속도가 느려요.

 

하지만 상한 우유는 물에 번져 나가는 속도가 빨라요. 신선한 우유는 물에 떨어뜨리자마자 물속으로 깊이 내려앉은 후에 섞이게 되어 있지만, 상한 우유는 가라앉지 않고 빠르게 퍼져나가요

 

3. 마셔서 확인하기!!!

정말로 미련한 최악의 방법이에요. 직접 조금만 마셔보면서 맛을 보는 방법이 있어요. 우유를 자주 먹는 사람들이나 예민한 사람들은 상한 정도를 쉽게 구분하실 수 있어요.

 

위의 방법들을 이용해서 상한 우유를 구분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구분하는 도중에 약간이라도 이상하다고 느껴지신다면 섭취를 포기하시는 것이 훨씬 좋아요. 얼마 하지도 않는 우유가 아까워서 억지로 드신다면 사람도 고생하고 건강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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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우유 활용법?!!

그렇다면 우유가 상했다고 해서 무조건 버려야만 하는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다고 해요. 생활중에 다양한 방법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피부 보습용으로 좋아요. 상한 우류를 이용해서 냉찜질을 하면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나요. 그리고 보습과 미백효과도 좋기 때문에 화장솜에 묻혀서 팩을 해 주 주는 것도 좋아요. 상하지 않는 우유를 이용해도 되지만, 상했다고 판단되신다면 버리지 마시고 피부 미용에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훌륭한 세탁세제가 될 수 있어요. 가죽신발, 가방, 소파 등을 청소하거나 닦을 때에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가구를 닦거나 광을 낼 때에 사용하셔도 좋고요. 또한 본래 흰색의 옷이었지만 변색된 경우에는 상한 우유를 넣어서 같이 돌리시면 훌륭한 표백제가 되면서 흰색을 살릴 수 수 있다고 해요.

 

금제품의 윤기를 내는데도 좋아요. 금으로 된 제품이나 액세서리들을 데워진 우유에 1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씻어 내시면 돼요. 깨끗한 물로 씻고 헹구어 내시면 구입 당시의 윤기를 다시 보실 수 있어요


금이 간 그릇을 붙일 수 있어요. 금이 살짝 도자기 재질의 그릇의 붙이는 데 사용하실 수 있어요. 가볍게 금이 간 냄비나 도자기 재질의 그릇을 상한 우유와 함께 넣고 끓이시면 금 간 부분에 우유가 스며들면서 붙여진다고 해요.

 

아주 살짝 금이 간 정도에만 사용이 가능하면 깨어지거나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사용이 불가능해요.

 

참고로 저의 집에 있는 포트메리온 그릇이 살짝 금이 가서 해 보았는데... 원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어요. 제가 제대로 할 줄 몰라서 그렇다고 자책하고 있어요, 올바른 보관방법과 주의사항 숙지하셔서 우유를 상하지 않게 하시기 바라요. 실수나 부주의로 상하게 했다면 위의 방법대로 활용해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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