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우유 일반우유 생우유 차이와 장단점?!!유당불내증 뜻 증상?!!

멸균우유 일반우유 생우유 차이와 장단점은 무엇이고 유당불내증이란 무엇일까요?!!

칼슘과 필요한 영양소 보충을 위해서 우유를 많이 챙겨 먹습니다. 시중에는 많은 회사에서 많은 우유들이 출시되어 있지만 제대로 알고 섭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당불내증으로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멸균우유

멸균우유는 초고온 멸균(UHT) 처리를 통해 제조되는 우유로, 135도 이상에서 2~5초간 가열하여 대부분의 유해 세균 및 포자를 제거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래서 상온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보존료나 첨가물이 전혀 사용되지 않습니다.

 

고온에서 짧은 시간 가열하는 방식으로, 우유의 영양성분과 풍미를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안전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실온에서도 1개월 이상 저장이 가능하며, 무균 포장으로 품질이 유지됩니다.

 

 

2. 멸균우유 특징

멸균우유는 고온에서 짧은 시간 가열하여 모든 미생물을 제거하는 초고온 멸균법을 사용합니다. 직접 증기 가열법과 간접 증기 가열법이 있으며, 직접 증기 가열법이 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가열 과정에서 미생물은 단백질 및 핵산의 변성, 분해, 효소계의 실활로 사멸됩니다. 특수한 종이용기에 알루미늄박을 부착하여 빛과 공기를 차단하고, 무균 상태에서 포장됩니다.

 

그래서 장기간 보존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미세한 맛의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영양소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3. 일반우유

일반우유는 저온장시간살균(LTLT) 또는 고온단시간살균(HTST) 과정을 통해 제조된 우유입니다. 일반적으로 72도에서 15초간 처리되는 고온단시간살균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유해 미생물을 제거하면서도 우유의 신선한 맛과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반우유는 이러한 살균 과정을 통해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여 보관 중 우유가 상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그러나 냉장 보관이 필수적이며, 개봉 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소비해야 합니다. 보통 냉장 상태에서 7일에서 10일 정도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멸균우유와 달리 보존 기한이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냉장이 필요합니다. 

 

 

4. 생우유

생우유는 젖소에서 짜낸 원유를 가공하지 않고 일정한 온도에서 살균 처리만 한 후 용기에 담아 밀봉한 우유를 말합니다.

 

보통 72~75도에서 15초간 또는 130도 이상에서 2초간 살균 처리를 통해 유해 세균과 미생물을 제거하지만,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우유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냉장 보관이 필수적이며, 유통기한이 짧아 빠르게 소비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살균 처리가 최소화되어 있기 때문에 미생물이 살아 있어 상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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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반우유 생우유 차이

일반우유와 생우유는 살균 과정과 보관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우유는 저온장시간살균(LTLT) 또는 고온단시간살균(HTST) 과정을 거쳐, 일반적으로 72도에서 15초간 가열하여 유해 미생물을 제거합니다.

 

 

생우유는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아 원유의 신선함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지만, 미생물이 살아 있어 냉장 보관이 필수적이며 소비 기한이 짧습니다.

일반우유는 살균 처리로 인해 일부 맛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길어 보관과 사용이 편리합니다. 

 

생우유는 맛과 영양소가 그대로 유지되지만, 미생물의 존재로 인해 상하기 쉬워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6. 멸균우유 일반우유 차이 장단점

멸균우유와 일반우유는 살균 과정, 보관 조건, 소비 기한, 맛과 영양소에서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1) 살균

멸균우유는 135도 이상의 고온에서 2~5초간 가열하는 초고온 살균(UHT) 방식을 사용하여 대부분의 미생물을 사멸시킵니다. 반면, 일반우유는 72도에서 15초간 가열하는 고온단시간살균(HTST) 방식을 통해 유해 미생물을 제거합니다.

2) 보관

멸균우유는 상온에서 개봉 전까지 수개월 간 보관이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일반우유는 냉장 보관이 필요하며, 보관 기한이 멸균우유에 비해 짧습니다.

 

3) 소비 기한
멸균우유는 고온 살균 덕분에 상온에서도 수 개월에서 일년 이상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일반우유는 냉장 상태에서 몇 주 이내에 소비해야 합니다.

4) 맛과 영양소

멸균우유는 고온 처리로 인해 캐러멜화된 맛이 나거나 일부 영양소가 변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영양소는 잘 보존됩니다. 일반우유는 처리 온도가 낮아 신선한 맛과 영양소가 더 잘 유지됩니다.

7. 유당불내증

1) 유당불내증이란?!!

유당불내증은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했을 때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몸이 우유에 포함된 유당이라는 성분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소장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거나 결여되어 있을 때 발생합니다. 

 

 

2) 유당불내증 증상

유당불내증의 증상은 유당 섭취량, 락타아제 결핍 정도, 그리고 유당이 함유된 식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소량의 유당만 섭취해도 증상이 나타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많은 양의 유당을 섭취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유당불내증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복통: 유당불내증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통증은 날카롭거나 둔할 수 있으며 복부 전체 또는 특정 부위에 국한될 수 있습니다.
• 설사 : 가장 흔한 증상으로 하루에 여러 번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복부 팽만 : 가스가 차거나 팽만한 느낌이 듭니다
• 오심 : 속이 메스꺼워질 수 있습니다.
• 구토 : 심각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3) 유당불내증과 멸균우유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멸균우유를 섭취하는 데 주의해야 합니다. 멸균우유도 일반 우유와 마찬가지로 유당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멸균우유는 초고온 처리(UHT)로 미생물을 제거했지만, 유당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멸균우유를 마시면 복통, 설사,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당불내증 환자는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락토프리 우유는 유당을 1% 이하로 낮추거나, 유당을 갈락토오스와 글루코오스로 분해하여 소화가 쉽도록 만든 우유입니다.

 

락토프리 우유는 일반우유와 비슷한 맛을 가지며, 경우에 따라 약간 더 달콤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우유를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건강의 지키기 위해서 섭취하는 것이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고, 본인과 맞지 않는 우유 섭취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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