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상하면 냄새와 상한 쇠고기 구별법
얼마 전에는 학업으로 늘 바쁜 아이와 가족들의 건강을 보충하기 위해서 소고기를 사서 먹었답니다. 하지만 애매하게 남은 상태라서 다음 날에 먹기로 마음먹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답니다.
그런데.... 바쁜 일정 등으로 냉장고에 들어 있던 고기를 깜빡 잊고 있다가 어느 날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평소와 다른 냄새와 느낌 때문에 먹을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고기 상하면 냄새는 어떻게 되는지? 상한 쇠고기 구별법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고기 상하면 냄새는?!!
소고기 뿐만 아니라 육류나 생선들도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시면 절대로 안 된답니다. 냉장고라는 것이 상하는 것을 지연시키거나 연장시켜주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냉장고에 넣어둔 상태로 시간이 경과했다면 냄새나 색깔 등으로 구분하시면 된답니다. 일단 소고기가 상하면 새콤 시큼한 냄새가 난답니다.
그리고 비린내가 나기도 하고 신내와 역한 냄새가 나기도 한답니다. 세균으로 인한 박테리아가 번식하게 됨에 따라서 나는 냄새랍니다. 물론 주위에 있는 다른 육류나 생선 등의 냄새들이 배어서 그럴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드시는 음식이 오히려 건강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상한 냄새가 나서 찜찜하다면 보류하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방법의 검증을 거쳐서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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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소고기 쇠고기 구별법?!!
시큼한 냄새외에도 외부적인 형태를 보고 구분하시는 방법도 있답니다. 상하게 되면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끈적거림 현상도 심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쉽게 구분하실 수 있답니다.
물론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구분이 곤란한 경우에는 익혀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익힌 상태에서의 색깔을 보거나 냄새를 맡아 보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가볍게 한 입 먹어 보시는 것도 상한 소고기를 구분하는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답니다
비싼 소고기라서 아깝기는 하지만, 조금이라도 이상한 냄새나 외부적인 형태의 변화가 일어난다면 절대로 드시지 말아야 한답니다. 식중독을 포함한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싼 소고기를 잘못 보관하게 되면서 상하거나 버려야 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양만큼만 구입하시면 된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구입하자마자 필요한 양만큼 진공포장으로 소분해서 냉동보관하셨다가 원할 때마다 꺼내서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진공포장은 공기를 차단하기 때문에 수분의 증발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보관기관도 길어지기 때문에 좋답니다.
요즘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공포장기들도 있다고 하니까 인터넷 등의 정보를 참고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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