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개 닭뼈 삼키면 위험성과 음식물쓰레기 분리 총정리

2019. 10. 10. 22:51

음식물을 맛있게 먹고 나면 깔끔한 뒤처리도 해야만 한답니다. 뼈가 없는 음식물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리하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원낭비와 2차 피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위험성이 있는 닭뼈 종류들은 각별히 신경 써야만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애완견이나 동물들이 닭뼈 삼키면 어떻게 되는지? 닭뼈 음식물쓰레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동물 강아지 닭뼈 삼키면?!!

사람이나 애완견과 같은 반려동물들이 실수로 닭뼈 삼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처해 질 수 있답니다.

우선 닭뼈는 입안에 넣고 삼킨다고 해도 소화가 되지 않는답니다.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삼킨 상태 그대로 식도를 따라 이동하게 된답니다.

이동 과정에서 식도나 내장 등의 장기에 손상을 가하면서 출혈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평소에 뼈다귀를 좋아하는 반려견이나 동물이라고 하더라도 닭뼈를 먹도록 해서는 안 된답니다. 뼈가 여물뿐만 아니라 뾰족뾰족해서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들의 경우는 닭뼈를 통째로 삼켰다가는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생닭의 뼈를 먹는 것은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닭을 삼기 전의 상태이기 때문에 연하고 부드러워서 강아지들이 씹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참고로 초콜릿도 동물들에게는 상당히 위험한 음식이기 때문에 먹게 해서는 안 된답니다.

초콜릿은 강아지들에게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강아지들이 초콜릿을 분해할 수 있는 소화능력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닭찜, 치킨, 닭볶음탕 등의 요리를 드시고 나서 생기는 닭뼈는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랍니다. 동물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리실때에는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셔야 한답니다. 참고로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해야 하는 것과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하는 것의 기준은 간단하답니다.

동물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하시면 되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한답니다. 따라서 조개껍질, 동물뼈 등은 음식물쓰레기가 아니기 때문에 재활용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한답니다.

닭뼈를 포함한 음식물 쓰레기 제대로 버리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환경 보호와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