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어둡고 습한 곳에서 주로 생활하면서 옷감, 탄수화물 등의 식물성 섬유를 주로 먹고사는 것이 좀벌레(silverfish)입니다. 영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하얀 벌레"라고도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피부 각질을 먹기 살기도 하지만 질병을 전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좀벌레 물린 자국 때문에 놀라는 수도 있습니다

좀벌레 무나요?!!

좀벌레가 사람을 물지는 않지만 물리는 경우는 가끔 있습니다. 이것은 11~13mm정도의 아주 작은 절지동물 곤충류이기 때문입니다

좀 더 엄격히 이야기하면 사람을 무는 습성이 없어서 의도적으로 물지는 않지만, 실수로 물리는 수는 있습니다. 좀벌레는 야행성으로 겁이 많기 때문에 사람의 눈에는 잘 뜨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잠자는 동안에 사람의 피부각질을 먹게 됩니다. 그럴 때에 각질과 함께 실수로 사람을 무는 수는 있습니다.

실수로 사람을 물거나 사람의 몸을 스쳐 지나감에 따라서 생기는 알레르기 반응의 일종으로 붓거나 가려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좀벌레가 사람을 무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벌레는 옷을 갉아먹으면서 재산을 축내는 것입니다

또한 단단한 나무 재질인 소파까지 갉을 먹을 정도의 강력한 턱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좀벌레 퇴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피부질환이나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좀벌레 생기는 이유는?!!

대부분의 벌레나 곤충들이 그러하듯이 좀벌레도 지저분하고 습한 환경이 있는 곳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그래서 장마철에 특히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 조건이 조성되어 있는 대표적인 곳이  옷장, 빨래터, 창문틀 등이기 때문에 이런 장소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또한 왕성한 번식력과 생명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1년간 아무런 음식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을 정도의 생존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퇴치는 필수입니다. 

이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좀벌레는 온도 22도~32도, 습도 50~75% 정도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겨울이 아닌 경우에는 언제든지 사람과 함께 생활한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나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어둡고 습한 곳이나 축축한 실내에 많이 생기게 됩니다. 

요즘에는 장판, 벽지 등이 석유화학제품으로 바뀌면서 좀벌레의 먹거리가 사라지면서 많이들 없어졌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집안에는 어둡고 습한 곳이 존재하기 때문에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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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퇴치법?!!

좀벌레 퇴치법에는 이들이 출몰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굵은소금, 규조토, 붕산을 적당히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용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방역업체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피톤치드가 함유된 제품을 적당히 뿌려주면서 퇴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방법은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공기청정기, 제습기를 수시로 틀어주고, 보일러를 틀어주면서 내부의 습도 조절을 하는 것입니다. 

물먹는 하마, 나프탈렌을 종이에 싸서 옷장에 넣어두는 방법으로 퇴치할 수도 있습니다. 환기를 자주 시켜 주는 것이 좀벌레 퇴치뿐만 아니라 코로나19가 창궐하는 요즘에 필수 건강지킴이라고 하니까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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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혐오스러우면서도 기분 나쁜 좀벌레는 사람을 무는 것일까요? 사람들의 잠자리에도 허락 없이 기거하는 좀벌레가 무는 지? 물지 않는지? 에 대한 답변들은 많아요.

인터넷 등에는 각자의 경험치에 따라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구요.  그래서 오늘은 좀벌레 무나요? 와 퇴치법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좀벌레 서식 환경과 퇴치법은?!!

섬유나 종이 등을 주로 갉아먹는 좀벌레는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해요. 그리고 지저분한 환경을 좋아하고요. 집안에 먼지, 피부 각질, 머리카락 등이 있으면 좀벌레의 좋은 먹이가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들을 없애 주거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환기를 자주 시켜 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제습기 등을 이용해서 습도도 조절해 주셔야 하는 것이고요.

그럴 여건이 되지 않으신 경우에는 좀벌레가 싫어하는 향이나 약 등을 적당히 뿌려 주시는 것이 좋구요. 좀벌레 퇴치약으로 예전에 많이 사용하던 나프탈렌은 2급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이들은 계피나 은행잎의 향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잘 말려서 집안 곳곳에 뿌려 두시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치약 냄새도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이용하셔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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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무나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들은 섬유나 종이 등을 주로 갉아먹어요. 그리고 크기도 작을 뿐만 아니라 입도 워낙에
작기 때문에 사람을 별도로 물지는 않는다고 해요.

징그럽게 생겨서 기분 나쁘기는 하지만 사람을 물지는 않고 먹지나 피부 각질 등을 먹는다고 해요. 하지만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에게 있어서는 특이 반응을 보이기도 해요.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붓거나 가려운 등의 증상인 것이고요. 그래서 사람들은 좀벌레가 사람을 물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기도 하는 것이구요. 공식적으로는 사람을 물지는 않지만, 같은 공간에서 생활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기분
나쁘고 불쾌한 것은 사실인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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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밤에 활동하면서 의류, 종이 등을 갉아먹는 대표적인 벌레가 바로 좀벌레라는 것이지요. 나무 형태의 가구가 많은 곳이나 화초, 신발장, 옷장 등에 많이 나타는 것이기도 해요.

8~11mm 정도의 길고 납작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번식력도 대단하기 때문에 초기에 없애주지 않으면 큰일 나는 것이기도 하고요.

일주일 정도는 먹지 않고도 살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생명력도 가지고 있어요.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지저분하고 불결한 벌레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좀벌레 퇴치법, 좀벌레 없애는 법 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좀벌레 퇴치법 없애는법

1. 퇴치약 이용?!! 주의사항은?!!

좀벌레 특화되어 있는 퇴치약이나 살충제를 이용해서 뿌리시면 돼요. 이 방법은 짧은 시간에 가장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에는 2차적인 피해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마트, 다이소, 약국 등에서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면 돼요.

2. 방역업체 이용?!!

요즘에는 집안이나 사무실에도 워낙에 많은 벌레나 곤충들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전문 방역업체들도 많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전문업체들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시는 것도 좋아요.

입주나 이사를 계획하신다면 요즘에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선 절차 중의 하나이기도 하대요, 약간의 경제적인 지출은 있지만 바퀴벌레를 포함한 곤충들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은 좋은 일이니까요

3. 습기 제거?!!

좀벌레는 습한 곳에 많이 생겨요. 그래서 옷장이나 눅눅한 환경이 있는 곳에 많이 존재하는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습기를 제거하거나 습기의 생성 자체를 방지하는 것이 좋아요. 수시로 제습기를 틀어준다든지...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되는 숯을 집안 곳곳에 두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숯 같은 경우는 습기 제거뿐만 아니라 전자파를 차단하는 데에도좋은 것이라서 많이들 이용하고 있어요

3. 라벤더, 붕산. 나프탈렌 등 이용?!!

좀는 라벤더, 나프탈렌, 붕산 등에서 나는 특유한 냄새를 싫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집안 곳곳에 두시면  돼요. 나프탈렌을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신발장, 옷장 등에 두시면 돼요.

나프탈렌은 좀벌레 없애는 법으로 좋지만 독성과 발암물질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좋기 않기 때문에 사용 시에는 주의가 필요해요.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도 있다고 하니까 인터넷 등의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라요

참고로 좀은 사람을 물지는 않아요. 설령 물렸다고 하더라도 독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놀라거나 당황하실 필요는 없어요. 대부분의 경우는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치유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벌레에 대한 알레르기나 특이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해요.

이상은 좀 퇴치법, 좀벌레 없애는 법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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