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무엇인가를 보고 만지면서 느끼는 것이 여러 가지 면에서 좋다고 해요. 질감, 촉감, 소리까지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 나온 대표적인 장난감이 바로 슬라임이고요. 물론 성인들도 이것을 이용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하지만 장시간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 후에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굳어서 사용이 곤란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슬라임 굳었을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올바른 보관법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슬라임 굳으면?!!

액체 괴물이라고 불리어지는 슬라임은 문방구, 인터넷 등에서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돼요. 하지만 각종 재료들을 구입하고 농도 조절만 잘하면 누구나가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해요.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색깔이나 촉감 등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구요. 하지만 보관이나 관리 잘못으로 굳어버리게 되면 버리지 마시기 바라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해서 충분히 재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이에요

 

물풀, 수딩젤이나 로션 추가하기!!!! 주재료인 물풀(액체풀)을 조금씩 추가해 나가는 방법으로 굳은 것을 풀어 나가시면 돼요. 풀리는 정도에 따라서 수딩젤이나 로션 등을 추가해도 좋고요. 참고로 일반 슬라임인 경우에는 수딩젤을 넣어 주시는 것이 좋고, 버터 슬라임이 굳었을 때에는 로션이나 핸드크림을 넣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이런 것들은 슬라임 만들때에 들어가는 재료들이기 때문에 제품의 변질이나 변형을 유발하지는 않아요. 본연의 성질을 되살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좋아요

 

1.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기!!!!

굳어서 딱딱해진 것이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10~15초 정도 돌려서 사용하시면 돼요. 전자레인지에 넣기 전에 용기에 담은 상태에서 물을 조금만 넣어 주시는 것이 풀리는데 좋아요.

 

전자레인지의 온도나 돌리는 시간 등은 풀리는 상태를 고려해서 적당히 조절하시면 되는 것이고요. 너무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전자레인지만으로도 해결돼요

 

2. 글리세린 첨가하기!!

슬라임 만들때에 사용하는 주 재료인 글리세린을 추가로 넣어 주시면 돼요. 액체 괴물을 살릴 때에 사용하는 액티베이터가 글리세린이기 때문이에요. 위에서 말씀드린 물풀 등을 첨가하는 것과 같은 이유와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따라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갖고 놀다가 방치하는 바람에 슬라임 굳음 현상이 생긴 경우에는 위의 방법으로 해결해 보시기 바라요.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가 하실 수 있으니까요

올바른 보관법은?!!

온도에 상당히 민감한 것이기 때문에 차가운 곳에 두면 굳기 쉬워요. 따뜻해지면 말랑말랑해지지만 차갑거나 물기가 사라지게 되면 쉽게 딱딱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에요. 또한 사용하시고 나서 뚜껑을 제대로 닫아주지 않는 경우에도 굳기 쉬운 것이고요.

 

뚜껑을 닫지 않고 외부에 방치하게 되면 마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사용하시고 나면 제대로 된 용기에 닿아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아요. 밀폐만 충분히 되어 있다면 실온에 보관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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