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타인을 위한 먹거리를 제조, 유통하거나 유흥업소 종사자들의 경우에는 보건증이라는 것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 대상자들에는 정규직, 비정규직, 알바, 임시직 등의 명칭을 불문하며, 업주(사장)님도 갖추어야 하는 신분증의 하나이기도 한 것이고요.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의 영업을 하다가 적발되는 경우에는 과태료(벌금)가 부과돼요.그래서 오늘은 보건증 벌금 과태료 는 어떻게 되는지? 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보건증 발급은 어떻게?!!!

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 학생증, 청소년증 등과 같은 신분증과 수수료 3천 원 준비하셔서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셔서 하시면 돼요.검사항목은 장티푸스, 이질, 폐결핵, 감염성 피부질환에 대해서 하는 방사선실, 임상병리실에 주로 하게 되요.

신청 및 발급은 주민등록지가 아니어도 상관 없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나 신청하셔서 하시면 돼요.간단한 검사와 일처리를 하는 시간은 30분 정도면 되요.

물론 민원의 정도나 검사 받는 사람의 수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 수 있고요.하지만 보건증 수령은 공무원의 업무일을 기준으로 5일정도 걸려요. 따라서 수령하기까지는 1주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식품 분야에 취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 기간을 감안하셔서 하셔야 해요

벌금 과태료는 어떻게?!!

보건증 미소자에 대한 벌금, 과태료라는 것은 업주와 종업원이 각각 달라요. 그리고 위반 횟수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 것이고요.

1. 업주(사장)가 아닌 경우?!!

1차 위반 시에는 10만원, 2차 위반시에는 20만원이 부과되요. 그리고 3차 이상 위반시에는 30만 원이 부과되는 것이고요.대상자는 알바, 임시직, 정규직, 비정규직 등과 같이 고용의 형태나 근무일수와 상관없이 부과돼요.

2. 업주나 집단급식소 운영자는?!!!

직원 등을 관리, 감독해야 하는 업주나 집단급식소 운영자에 대해서는 종업원의 숫자와 보건증 미소자의 비율에 따라서 벌금, 과태료가 부과돼요.종업원 총수가 5명 이상이며 그중에서 절반 이상이 보건증이 없는 경우라면 1차 위반 시는 50만원, 2차 위반시는 100만원, 3차 위반시는 150만 원의 벌금이 부과돼요.

그리고 종업원이 5명 이상이고, 그중에서 절반 미만이 보건증이 없는 경우 오라면 1차 위반 시는 30만원, 2차 위반시는 60만원, 3차 위반시는 90만 원이 부과되는 것이고요.

종업원이 4명 이하이면서 50% 이상이 위반인 경우도 1차 30만, 2차 60만, 3차 90만 원이동일하게 부과돼요.마지막으로 종업원이 4명 이하이면서 50% 미만이 위반한 경우는 1차 20만, 2차 40만, 3차 60만 원이 부과되는 것이고요.

위에서 말하는 벌금이라는 것은 종업원 1인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며, 보건증 유효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갱신하지 않는 사람도 동일하게 처벌을 받는다는 것도 같이 알아두시기 바라요.

운전면허 미갱신자가 무면허 운전자에 해당하듯이 말이에요. 또한 보건증이라는 것은 과태료의 차원을 벗어나서 타인의 먹거리와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받고, 소지해야 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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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하루 안 먹으면 어떻게?!!!

가임기 여성들은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인한 고민과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피임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지요? 요즘에는 워낙에 의료기술이 워낙에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효과도 좋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적은 것이고요. 하지만 피임약의 제대로 된 효과를 보시기 위해서는 매일 복용하셔야 해요.

그런데....바쁜 일정 등으로 하루나 이틀 정도 빼먹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그래서 피임약의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 소개드리겠어요

피임약 복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

임신을 피하기 위해서 복용하는 피임약의 복용원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지정된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에요. 같은 시간대에 매일 약을 복용해줌으로써 여성의 몸을 임신인 상태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 원리이기 때문이에요. 즉 정자와 난자가 만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임신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복용은 어떻게?!!!

시중에 파는 약들은 21알이 한 세트로 되어 있는 것이구요. 생리 기간인 7일간을 제외하고 매일 복용하셔야 한다는 것이에요. 생리 시작일부터 드셔야 하며 하루라도 빼먹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수가 있어요.

매일 지정된 시간에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트폰 등의 알람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드시는 것이 잊지 않고 복용하는 것이 좋구요

피임약 하루 빼먹으면?!!

바쁜 일정 등으로 피임약 하루 빼먹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빼먹은 것이 12시간 이내인 경우라면 생각날 때에 바로 챙겨 드시면 돼요. 그러고 나서는 다음날부터는처음에 정해진 날짜에 맞춰서 드시면 되는 것이고요.

한 번 놓친 것은 애교로 봐주고다음 날부터는 종전의 시간대에 맞추면 된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12시간이 이미 지나 버렸다면 다음 날에 2알을 동시에 드시면 돼요. 그리고 혹시라도 모를 위험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관계를 피해 주시는 것이 필요한 것이고요.

하지만 부득이하다면 다른 방법으로 피임하셔야 하는 것이구요. 또한 복용 중에 이상 증상이 발생하신다면 즉시 복용을 중지하시고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필요한 것이고요.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인한 골치 아픈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임기 여성들은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아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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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사랑하는 배우자의 분신인 자녀를 임신, 출산, 양육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지요. 그중에서도 첫 번째 단계인 임신 초기의 힘듬과 주의사항들도 많고요.

그래서 오늘은 임신 초기 속울렁 , 배아픔 증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임신초기 속울렁 배아픔 증상은?!!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수많은 증상들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해요. 속이 메슥거리거나 울렁증이 있다든지 특정한 냄새에 민감해지는 등과 같이 자연스러운 증상이라는 것이에요.

속이 울렁거리는 것은 입덧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입덧이 생기는 이유는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에요. 수정란이 자국에 착상하게 되면 자율신경에 혼란이 생겨요.

그러한 혼란에 의해서 구토를 유발하거나 속이 메슥거리고 배가 아프기도 해요. 그리고 울렁거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고요. 따라서 너무 심하지 않는 경우라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이에요.

입덧을 하지 않고 출산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평소에 위장이 좋지 않는 사람들은 이러한 입덧으로 고생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산부인과를 자주 방문하셔서 수시로 건강 체크를 해 보셔야 한대요. 대부분의 임신부들이 하는 것이 입덧이지만 심하면 병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래요

해결은 어떻게?!!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물을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대표적인 음식들은 약간의 신맛이 나는 것들이에요. 매실, 레몬, 토마토와 같은 것들이나 고구마, 바나나, 감자, 냉면, 닭고기, 연어 같은 것들도 좋다고 하네요. 물론 개인적인 식습관이나 취향에 따라서 약간씩의 차이는 있는 것이구요

한꺼번에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자주 먹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임신부가 공복 상태가 되면 이런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 세끼 이상의 식사를 하셔도 돼요.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을 위해서는 많은 음식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시로 자주 드시는 것이 좋아요.

견과류와 같은 음식물을 휴대하고 다니시면서 드시는 것도 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속울렁 증상을 예방하는데 좋은 방법이기도 해요. 충분한 수분 섭취도 필요한 것이고요

당연히 맵고 짠 것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물은 피해 주셔야 하는 것이고요. 이온 음료도 빠른 흡수 때문에 좋다고 해요. 충분한 휴식과 수면도 이런 증상들을 완화시켜 주는데 좋아요. 휴식과 수면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면서 안정된 마음과 건강상태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에요.

너무 심한 증상과 고통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힘든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고요

입덧은 언제까지?!!

남편에게 가장 큰 소리(?) 치고 대우받을 수 있는 시기가 임신 기간 중이지요. 그런 기간 중에 그 흔한 입덧 한 번 하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임신부들은 입덧으로 고생을 해요. 그리고 입덧이 끝나는 시기도 각자마다 다른 것이고요.

개인적 스트레스, 성격, 건강 상태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평균적으로 14주 정도가 지나고 나면 입덧은 대부분이 완화된다고 하네요

임신 중에 생길지도 모르는 만약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태아보험에 가입해 두시는 것도 좋아요. 태아보험은 가입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비하셔야 해요. 가입하시기 전에는 태아보험 추천 등으로 검색하셔도 충분히 비교 검토를 거친 후에 하시는 것이 좋아요.

지인을 통한 오프라인보다는 비교 사이트 등을 통해서 가입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좋고요. 태어날 아이가 험한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미리 가입해 두는 태아보험도 정말로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안전한 출산과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기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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