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소의 신체 부위 중에서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하는 부위 중의 하나가 바로 소 생간이라고 해요. 철분, 엽산, 비타민 등의 다양한 영양소들이 넘쳐나는 것이 소의 간이지만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심지어는 사망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하지만 여전히 술안주 등으로 정말로 인기가 많아서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고요

그래서 오늘은 소 생간 기생충 감염 위험이 있는지? 왜 함부로 먹지 말아야 하는지? 안전한 섭취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소 생간 기생충 때문에 사망할 수도?!!

소 생간에는 철분 함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평소에 빈혈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아요. 그리고 열량이 낮으면서도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용으로도 좋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항암효과도 있고요. 

또한 비타민b3는 콩의 8배 정도나 많기 때문에 탈모 예방뿐만 아니라 자양강장 효과도 뛰어나고요. 담백하고 식감이 좋아서 술 안주로도 좋지만 호불호가 갈리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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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에 비례해서 개 회충 감염의 우려도 있어요. 소간을 익히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것이기 때문에 소간에는 기생충이 살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그 기생충을 개회충이라고 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소 생간을 함부로 드시면 개회충에 감염된 후에 사망하거나 실명하였다는 내용의 뉴스들도 간간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구요

소 생간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소 생간 사망, 소 생간 실명..."등이 뜨는 것도 그런 이유이고요

소 생간 위험한 이유는?!!

소 생간이 위험한 이유는 신체의 여러 부위에 언제든지 정착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생간을 섭취하면서 체내로 들어온 개 회충이 눈, 귀 등에 안착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안착한 부위에 따라서 실명이나 생명과 직결되는 치명적인 위험성을 초래하기도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개 회충은 원래 사람에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개에게 있는 회충이 간을 통해서 사람에게 전이 된 것이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는 않아요. 

병의 발생 기전이 외부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치료가 애로가 있다는 것이에요. 일반적인 회충은 병원을 방문해서 약이나 주사 등으로 완치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어요.

하지만 개 회충은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험한 할 뿐만 아니라 감염되었을 때에는 여러 번의 수술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고요.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일본에서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2012년부터 생간 판매를 중단했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식당 뿐만 아니라 마트 등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개 회충 감염 증상과 예방은?!!

개회충에 감염되면 잦은 피로감이나 식욕감퇴 증상을 보여요. 그리고 음식물의 일반적인 섭취로 이상이 생겼을 때와 같은 두드러기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요. 

감염 정도나 위치에 따라서 염증을 보이기도 하구요. 심하면 실명, 사망 등에 이르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따라서 평소에 소 생간을 좋아하시거나 드시는 분들은 반드시 회충약 복용을 하시기 바래요. 사망이나 감염 등의 위험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 생간을 끊을 수 없다면 예방약이라도 부지런히 챙겨 드셔야 하는 것이니까요

▶ 장염 옮나요?!!! 전염은 어떻게 되나요?!!!!

▶회충약 안 먹으면 어떻게?!!! 복용법과 시간 있나요?!!!

상하기 쉬운 음식들을 섭취하기 쉬운 계절이나 제철 과일, 음식 등의 먹거리들이 넘쳐나는 시기에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장염이라는 것이지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걸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고생도 하게 되는 것이고요.

더군다나 본인이나 가족이 장염에 걸리게 되면 주위에 옮지는 않은지? 전염은 되지 않는지? 걱정도 될 뿐만 아니라 장염 옮나요? 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고요.

그래서 오늘은 장염 옮나요? 장염에 걸렸을 때의 올바른 대처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예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장염은?!!

장염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서 장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을 말해요. 발병원인과 기간에 따라서 2가지로 나누고 있어요. 짧은 시간에 갑자기 생기는 급성 장염과 오랜 시간 동안 누적되어 온 만성 장염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그리고 급성장염은 발병 원인이 무엇인지? 에 따라서 세균성,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세균성 장염은 상한 음식이나 잘못된 조리방법 등의 음식물을 섭취한 경우에 주로 발생해요. 그리고 바이러스성 장염은 다중이 이용하는 화장실, 손잡이 등을 잡거나 위생상태가 청결하지 않을 때에 주로 발생해요.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비물이나 직접적인 접촉이 있을 때에 방생하는 것이고요.

또한 만성장염은 오랜 기간 동안의 잘못된 식습관, 건강상태, 과도한 스트레스, 그 외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원인들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고요. 오늘의 주제인 장염 옮나요? 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당연히 급성장염을 두고 하는 말이고요.

장염 옮나요?!!! 전염되나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전염성에 대해서 흔히들 이야기하는 장염이라는 것은 급성장염을 이야기해요. 먹거리가 원인이 되는 세균성 급성장염은 타인에게 전염되거나 옮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A가 특정 음식물을 먹어서 걸린 장염이 음식물의 섭취와 상관없인 B, C, D 등등의 사람에게 전염될 이유는 없으니까요. 법정 전염병도 아니고요. 그러나 임산부나 산모들의 경우에는 본인이 섭취한 음식물이 태아나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별 탈은 없다고는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주의하셔야 하고 그런 것은 엄마로서 미리미리 조심하시는 것이 필요하고요.

하지만 바이러스성 장염은 바이러스를 통한 감염이기 때문에 옮겨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대표적인 것이 보통 영유아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로타바이러스 장염이고요. 이 바이러스에 걸리면 설사, 구토, 발열, 콧물 등이  많이 발생하고 손을 통해서 침투를 해요.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감염된 손으로 물건이나 장난감을 만진 것을 다른 친구들이 만지게 되면 손을 통해서 옮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성인들은 이런 바이러스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면 걸릴 수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만성장염은 본인에게만 특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전염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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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는 어떻게?!!!!

장염에 걸리게 되면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 주셔야 해요. 탈수를 예방함과 동시에 다른 음식물의 섭취가 곤란하기 때문이에요. 인체의 70%가 물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먹어주는 것으로도 좋아요. 그리고 탈이 난 장이 회복될 때까지는 굶는 것이 좋고요.

나아지는 건강 상태에 따라서 미음, 죽 등과 같이 부드러운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장을 적응시키는 것도 필요하고요. 당연히 맵거나 짠 것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 소화가 곤란한 음식물의 섭취는 피해 주셔야 하구요

그러나 장염으로 인한 설사를 빨리 멈추기 위해서 지사제를 사용하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지사제를 사용하면 순간적인 설사는 멈출 수가 있지만, 체내에 있는 바이러스를 배출하지 못하게 해요.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있는 바이러스는 증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좋지 않다는 것이에요

예방은 어떻게?!!!

청결에 주의하셔야 해요. 외출을 하고 나면 손을 철저히 씻어주시는 것은 기본이에요. 그리고 상한 음식물이나 섭취가 찜찜한 음식물은 아깝게 생각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버리시는 것이 필요하고요.

평소에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물, 차, 건강기능식품 등을 충분히 섭취하시거나 적절한 운동은 장염뿐만 아니라 백세시대에 기본인 것이고요. 건강은 건강할 때에 지키시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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