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털나면 키 안 크나요?!!겨털 뽑으면 굵게 나나요?!!

겨털나면 키 안 크나요?!!겨털 뽑으면 굵게 나나요?!! 

신체에 나는 수 많은 털들과 달리 겨드랑이털이 하는 역할은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겨드랑이털 제모를 하는 사람들도 많고 왁싱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노출이 심한 계절이나 여름철에 겨드랑이 사이로 보이는 겨털은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 겨털은 2차 성징과 더불어 나는 것으로 키 성장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겨털 나면 키 안 크나요? 겨털 뽑으면 굵게 나나요? 등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털 나면 키 안 크나요?!!

겨털은 2차 성징과 더불어서 나는 것입니다. 2차 성징이란 성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여성들의 경우는 생리가 시작되고, 남성들은 음모에 털이 나는 등의 신체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2차 성징 시기에는 성장판이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운동, 균형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과 휴식 등의 조건이 제대로 갖추어진다면 1년에 10cm 전후로 자라기도 합니다. 

 

하지만 겨털이 나는 2차 성징 후반부가 되면 그러한 성장 속도는 급속도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겨털 나면 키 안 크나요?라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겨털 난다고 하더라도 키 성장이 멈추는 것은 절대로 아니랍니다. 다만 겨털이 나기 이전부터 키 성장 속도가 많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털이 나기 전에 운동, 영양, 수면 등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 키 큰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가장 좋다고 합니다. 겨털 나기 시작하는 2차 성징은 여자와 남자가 차이가 있습니다.

여자는 초6학년 정도를 즈음해서 초경이 시작되는 2차 성징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남자는 그 보다 2년정도 늦은
중2 정도에 2차 성징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반적인 통계 수치에 불과하답니다. 개인적 건강상태나 호르몬 분비 등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겨털 나면 키 성장하려면?!!

겨털을 키 성장과 직결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겨털이라는 것은 유전적, 선체적인 요인에 의해서 많이 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겨털이 다른 곳보다 먼저 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키 성장은 겨털만을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 적절한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과 휴식 등이 골고루 갖추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이 골고루 갖추어진다면 겨털이 난 이후라고 하더라도 키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2차 성징 이후에 키 크는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작았던 친구들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훨씬 큰 키로 성장하는 것도 그런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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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 뽑으면 굵게 나나요?!!

노출이 심한 옷을 입기 위해서 겨털을 면도하거나 핀셋 등을 이용해서 억지로 뽑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겨털 뽑으면 굵게 나거나 2배로 많이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겨털을 뽑는다고 해서 굵게 자라거나 2배로 많이 나는 것은 절대로 아니랍니다. 그것은 일종의 착시현상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즉 핀셋이나 손톱 등을 이용해서 겨털을 뽑는다고 하더라도 모근까지 완전히 뽑히지는 않는답니다. 중간이 부러지거나 잘린 형태로 뽑히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런 상태에서 겨털은 새로 자라게 된답니다

따라서 모근에서 처음으로 자라는 겨털보다는 이런 것들이 굵은 상태에서 성장을 이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육안으로 보일 때에는 뽑힌 겨털이 훨씬 굵게 나는 것으로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겨털 뿐만 아니라 콧수염, 다리털, 흰머리, 새치 등을 뽑을 때에도 동일하답니다. 그런 것들을 뽑을 때에도 대부분은 부러지고 그 이후부터 성장을 이어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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