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료를 마치고 약을 복용하게 되지요? 하지만 약을 먹고 나서 속이 쓰리거나 불편한 상황들이 생길 수 있는 것이고요. 그런 상황들에 대해서 약을 먹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힘들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약 먹고 속쓰릴때 이유는 무엇이고 우유와는 어떤 연관성이 있으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등을 알아보겠어요

약먹고 속 쓰림 이유는?!!!!

1. 술, 다른 약들과 혼용?!!

의사, 약사들이 약을 처방할 때에 같이 먹어서는 안 되는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보통의 경우에 담배, 술, 카페인, 탄산음료나 자극적이고 맵고 짠 음식물이 섭취를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른 약들과의 동시 복용도 하지 말라고 하고 있고요. 이런 주의사항들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제대로 된 약효를 발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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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작용들 중에 출혈, 구토 등이 있어며 속 쓰림도 그중의 하나이고요. 특히나 음주 후에 완전히 해독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약 복용은 위 출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2.  식후, 식전 30분 시간 지키기?!!

보통의 약들은 식후 30분에 복용하도록 되어 있어요. 하지만 식전 30분에 복용하는 것들도 있고요. 물론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해도 되는 것들도 있어요.

 

그런 것들에 대한 것은 약을 처방받을 때에 약사님들이 알려주시는 것이고요. 이런 복용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을 때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중의 하나가 속 쓰림이라고 해요.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과의 충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혹은 공복 상태에서 복용한 약의 부작용 때문일 수도 있는 것이고요

 

3. 물 이외의 것과 복용?!!

약을 복용함에 있어서 가장 부작용이 적으면서 제대로 흡수, 소화되는 것은 물이에요. 하지만 물이 아닌 주스, 음료 등과 함께 복용하면 이러한 일들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나 주스에 포함되어 있는 산성물질은 위의 산도를 높여주면서 속 쓰림은 증가시키고 약효는 떨어뜨리기 것으로 유명해요


그 외에도 당일 날의 건강상태나 섭취한 음식물에 의해서도 속쓰림은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본인에게 맞지 않는 약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의사, 약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고요

약 먹고 속 쓰릴 때에 우유는?!!!!

순간적인 통증이나 불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우유를 마시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절대로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우유는 속 쓰림을 더 심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칼슘은 위산의 생성을 더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속 쓰림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속쓰림이 심한 경우에는 차라리 약간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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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은 산을 희석시켜주면서 속을 편안하게 해 주는데 좋아요. 하지만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위점막 보호제, 위산분비 억제제, 제산제 등을 드시는 것이 좋아요.

 

동일한 증상이 지속적이거나 자주 반복되는 경우에는 복용을 중지하시고 의사, 약사와의 상담으로 해결하셔야 하는 것이고요.

건강을 지키고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복용하는 것이 약이지만, 제대로 된 복용법이나 주의사항들을 지키지 않으신다면 독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그리고 지나친 오, 남용도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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