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물집 터트리면

요리를 하면서 뜨거운 냄비, 프라이팬 등을 다룰 때의 실수나 부주의에 의해서 화상 물집을 입는 수가 많습니다. 혹은 여름철에 물놀이나 운동 등을 할 때에도 화상물집의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습니다. 

화상을 입으면 통증과 함께 붉게 부어오르는 피부조직으로 불편함이 많아서 셀프로 제거할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행동들은 상당히 위험하며,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처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평생의 흉터로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상 물집 생겼다면?!!

화상의 정도에 따라서 1,2,3도로 나누게 됩니다. 1도 화상은 가장 경미한 화상으로 흉터가 생기지 않지만, 2도 화상은 흉터 발생 위험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3도 화상은 반드시 피부과나 화상전문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단계입니다


화상 물집이 생겼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응급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이 입은 부위를 흐르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서 화기를 빼 줍니다. 그리고 나서 물집 부위를 알코올 소독을 해 주어야 합니다. 물집인 삼출액은 터트리거나 짜 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꼭 짜 내고 싶다면 멸균된 주사기나 바늘을 이용해서 터트리고 알콜 소독을 해 주어야 합니다. 소독 후에는 화상 전문 연고와 밴드로 감싸주면서 물과의 접촉에 주의해야 합니다. 

 

수인성 질병의 위험과 덧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화기와 통증이 있다고 해서 급한 마음으로 냉장고 얼음을 상처 부위에 직접 갖다 대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얼음의 오염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상처가 진정된 후에 얼음을 떼어 낼 때에는 피부조직에 붙어서 떼어 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떼어내는 과정에서 피부 조직에 상처를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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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물집 터트리기 절대 하지 마라?!! 이유는?!!

화상을 입었을 때에 생기는 물집은 진피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단백질 성분의 묽은 액체가 모여서 부어 오른 삼출액입니다. 

 

이것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인체 면역 반응 메커니즘의 일종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억지로 터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심한 화상이 아니라면 일정한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저절로 치료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화상 물집을 억지로 터트리는 과정에서의 감염이나 덧날 우려 때문에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문의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사기나 바늘을 이용해서 터트리는 과정에서 세균이나 이물질들이 진피 속으로 침투함에 따라 감염의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화상 물집은 흉터로 남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화상은 피부조직을 태워서 죽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상의 정도가 심하다면 피부 조직은 괴사 되었을 수가 있기 때문에 회복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화상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피부과나 화상 전문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의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멸균된 소독이나 주사기를 이용해서 물집을 터트렸다고 하더라도 피부 껍질은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떼어내면 부드러운 진피에 직접적인 접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도 높고 통증도 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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