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독 올랐다면

 

등산이나 벌초 등을 하게 되거나 야외 활동을 하다가 보면 풀독 때문에 고생하시는 수가 있지요. 복장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을 즐기고 났을 때에 겪게 되는 일종의 후유증이 바로 풀독이나 옻이 오르는 것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풀독이나 옻이 올랐다면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풀독이나 옻 올랐을 때 증상은?!!

거친 억새풀이나 옻나무 등을 만지거나 접촉을 했을 때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에요. 풀의 잔가지에 베이거나 접촉하게 되었을 때에 나타나는 피부 접촉성 피부염이며, 체질에 따라서는 정말로 고생하시는 수가 있어요.

 

풀독을 옮기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옻나무인 것이고요. 풀독의 증상은 외관상으로 확연히 표가 나기 때문에 쉽게 알 수가 있어요.

 

피부가 가렵고 물집이 생기는 증상을 보여요. 오돌토돌하게 붉은 반점들이 있으면서 풀에 긁힌 형태로 보이기도 해요, 반점과 가려움은 신체 어느 곳이나 생길 수가 있어며 심하면 잠을 못 이룰 정도가 돼요.

 

그리고 옻나무에 심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은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대처는 어떻게?!!

풀독으로 인한 가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시원한 물로 씻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가능하다면 샤워를 해 주시는 것도 좋고요. 야외에서 입었던 옷은 당연히 벗어서 철저히 털고 나서 세탁을 해 주셔야 하는 것이고요.

 

옷에 있는 잔여물을 없애기 위해서 말이에요, 상처나 가려움이 심한 경우에는 얼음팩 등을 이용한 냉찜질을 해 주시는 것도 좋아요. 

 

 편의점 화상연고 파나요?!! 화상 입었을 때 대처는?!!

 

얼음팩 등을 이용한 냉찜질은 통증을 줄여 줄 뿐만 아니라 가려움을 줄여 주는데도 좋기 때문이에요. 심하면 당연히 피부과를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아요.

 

가려움이라는 것을 참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가려움이나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오염된 손으로 긁거나 만지는 것은 상처를 덧나게 하고가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병원 방문을 할 여건이 되지 않으신다면 약국을 방문하셔서 증상에 맞는 약이나 연고를 바르는 것도 좋고요. 벌레나 곤충들에게 물렸을 때에 많이 사용하는 물파스를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휘발성의 강력한 물파스 성분 때문에 신체의 다른 부위로 번지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되면 빨리 낫기보다는 신체의 다른 부위로 번지게 되는 역효과를 낼 수 있어서 전문의들은 하지 말라고 해요

언제 가라앉나요?!!

풀독에 올랐는데 언제쯤 가라앉고 해결되나? 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대답은 개인적인 체질이나 상황에 따라서 각각 다르다고 해요. 개인적인 내성 정도가 건강상태 등에 따라서 각각 다르기 때문이에요.

 

사람은 면역력이 있기 때문에 며칠 지나면 자연치유가 되는 것이고요. 물론 병원이나 의학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연치유가 될 때까지 힘든 것은 본인이고요

 

예방하려면?!!

풀독이나 옻에 오른다는 것은 개인적인 체질에 따른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장소를 지났다고 하더라도 특정인에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고요.

 

따라서 민감한 피부의 소유자이시라면 풀숲이나 산에 오를 때에는 긴 바지, 긴 팔을 옻을 입으시고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일이 발생하고 나서의 올바른 대처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철저한 사전예방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풀독에 올랐다고 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전염되는 것은 아니에요.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풀독에 대한 잘못된 의학상식도 제대로 알아두는 기회 되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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