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안녕하세요?

무척이나 상쾌하고 아름다운 봄이네요

어제는 광안리해수욕장 봄 바다 구경을 다녀 왔어요

아내와 가끔씩 들리는 곳인데....정말로 시원하고 상쾌하거든요

이미 많은 연인들과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어요 

 

 

여름이면 넘쳐나는 사람들 때문에 항상 몸살을 앓게 되는 추억과 아름다움의 광안리해수욕장이지요?

아내와 함께 한 주간의 피로를 풀고...힐링도 하기에는 정말로 최고인 것 같더라구요

바다를 열심히 달리는 사람도 있고....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정말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방식을 통해서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곳 이예요

 

 

저 멀리 웅장하고 시원스러운 광안대교를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이지요

그리고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을 바로보는 것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구요

광안리해수욕장 가까이에는 맛집과 놀기 좋은 곳들이 많아서 부산의 필수코스이기도 하지요

더군다나 남천동 벚꽃 축제와 불꽃놀이는 뭐라고 표현 할 수 없는 장관 그 자체이구요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바다가 곁에 있다는 것에 대한 행복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네요

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몇 시간을 달려와야만 볼 수 있는 곳이잖아요?

그런데 우리들은....언제든지 달려와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니까요

그리고 어렵고 힘들때에는 파도를 향해서 힘차게 소리 지를 수도 있는 곳이구요

 

 

 

 

광안리해수욕장은 4계절 모두가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지요?

하지만 광안리해수욕장 봄바다도 무척이나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잇님들도 시간내실때에 꼭 한번 다녀가 보세요

정말로 행복한 시간이 될 거예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평생 잊지 못할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도 만드시구요

 

 

 

2017년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 출전 신고식

 

안녕하세요?

백세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운동이라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지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해야만 하는 것이구요. 건강도 챙기고 각종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도 요즘에 지인들과 함께 마라톤을 하고 있어요.

고통속에 찾아오는 성취감의 짜릿함이 너무 좋아서....기다려지고 즐겁네요

 

 

저도 마라톤을 하기 전에는...전혀 이해를 하지 못했거든요

차량을 이용해서 가면 30분만에 가는 거리를......왜 몇 시간씩 달리는지를 말이예요

오늘은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 하프에 출전을 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밀양공설운동장에서 멋지게 출발을 할 거예요

 

 

때로는 경쟁도 하고...때로는 위로를 하면서 말이예요.

그리고 나서는 모두들 완주를 하고 나서...마시는 한 잔의 막걸리와 먹거리 잔치는 정말로 기분 최고지요

그렇게 하기 위한 출발을 알리는 우편물이 도착했어요

30명이상이 신청을 하게 되면 부스를 받을수가 있다고 해서...이번에는 30명이 참석하게 되었어요

생각만 해도...가슴이 설레이고 잠이 오지 않을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출전 당일날인 새벽까지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이구요

 

 

국민들이 건강을 챙기고...지방자치단체를 홍보하기 위한 안내책자도 왔네요

저는 이 코스는 올해 처음 달려보는 곳이예요. 이번에는 최고 코스가 하프이기 때문에 하프에 도전을 해요

저의 목표는 1시간 30분대로 들어오는 것이거든요

얼마전에 달린 최고 기록이 1시간 41분 30초정도 되었는데...최소 2분을 단축해야 겠네요

 

 

그리고 마라톤이 좋은 이유는 또 있어요

건강과 친목도모는 기본이지만...대회때마다 옷을 받는다는 것이지요

2~3만원의 참가비만 주게 되면...질 좋고 멋진 디자인의 옷들이 많아요

이번에도 실망 시키지 않고...맘에 드는 옷으로 왔네요

 

 

자치단체별로 물픔에는 약간씩의 차이가 있어요

이번에 실시되는 2017년 밀양아리랑마라톤 대회 는 비닐 옷도 보내주었네요

선수들을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따뜻한 배려가 고맙네요

밀양의 정기와 경치도 즐기면서 즐겁고 행복한 2월의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아무런 탈 없이 모든 사람들이 완주하기를 바라구요

 

 

이번 입고 달릴려고 마련한 마라톤 반바지예요

새로운 뜻으로...새 옷을 입고 달리니까...새로운 기록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의 건강도 챙기고...친목도모에 최고인 마라톤을 잇님들의 운동으로 추천드려 보고 싶네요

이상은 2017년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 출전 신고식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부산 해맞이 명소 영도 하리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한 해가 밝았네요.

잇님들도 올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기를 기원드려요.

새해에 떠 오르는 첫 해를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고...한 해 동안의 소망들을 이야기하고...새해 목표와 꿈도 설정하기 위해서 장거리로 해맞이 명소 를 찾아서 떠나시는 분들 많으시들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멀리는 가지 못하더라도 부산 해맞이 명소 영도 하리에 다녀 왔어요.

집에서 6시에 일어나서...가족들과 함께 단단히 옷을 입고 다녀왔어요.

그럼 오늘 우리가 다녀온 부산 해맞이 명소 영도 하리 를 소개드리고자 해요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인 태종대옆에 있는 곳이 영도 하리예요. 태종대와 해양대 사이에 위치 해 있으며. 방파제가 있고 산책로가 있어서 정말로 좋은 곳이거든요. 사실 저도 동료의 소개로 올해 처음 가 보았는데...정말로 좋았어요

부산시 영도구가 올해 승격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 곳에는 많은 먹거리도 나누어주고....해상에서의 이벤트 공연도 하고 있어서 정말로 좋았어요

해 뜨기 전 까지의 춥고 무료한 시간을 떼워주기에는 그런 것들이 정말로 필요한 것이니까요

 

 

2017 영도 해맞이 행사라는 플랭카드가 멋지게 걸린 상태에서 방문객들을 맞아주고 있네요

이미 가족단위나 친구, 연인들끼리의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었으며, 삼삼오오로 짝이 지어서 즐기고 있었어요

 

 

어묵이나 백설기를 나누어주는 행사도 하고 있었어요. 부녀회에서 나와서 새벽부터 고생해 주시는 덕분에 추위도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종이컵에 이쑤시개와 함께 담아주기 때문에 현장에서 먹고 인근의 쓰레기 봉투에 버리면 되기 때문에 편했어요

 

 

소망풍서도 나누어주고 소망지도 주고 있었어요. 우리는 7시10분정도에 도착을 했어요

그런데 이미 모든 것이 매진되어 버렸어요. 7시 32분정도에 해가 뜬다는 뉴스를 보았거든요

그래서 해 뜨는 것에만 포커스를 맞추어서 왔는데...착각이었던 것 같네요. 내년에는 일찍 와야 겠어요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었어요,. 먹거리도 많이도 준비했어요

그리고 방파제 앞의 넓은 공터라서 주차하기도 정말로 편하고 좋았구요

웬만큼 소문난 곳에 가게 되면.....주차난 때문에 정말로 고생하고 다시는 가지 싶지 않은때가 있거든요

바다에서는 배에서 새 해를 맞이하는 국악행사와 노래 소리도 들리고 좋았어요

 

 

희망풍선에다가 본인들의 소망을 적어서 하늘에 날려보내는 행사를 대기하고 있네요

그리고 잠시 후에 떠 오를 태양을 향해서 모두들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라고 있구요

 

 

사회자와 안내와 모두가 함께 하는 카운터 다운에 따라서 소문풍선을 하늘로 모두들 신나게 날려보냈어요

 

 

드디어 수줍은 듯이 붉은 태양이 떠 오르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환호와 함께 떠 오르는 태양이라는 것은 정말로 가슴을 설레이게 했어요

그리고 소원을 비는 것보다는...저 자신의 목표와 꿈, 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이 더 좋았어요

저 뿐만이 아니라...모든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말이예요

 

 

 

 

 

 

아이들 이야기대로...일종의 미신...똑 같은 태양일 수가 있어요

그렇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은...나 자신이고...더욱 더 중요한 것은 나와의 약속과 결심, 포부를 다시금 되새기고, 최선과 노력을 다짐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요

 

 

정말로 아름답고...커다랗게 태양이 떠 올랐어요

올 해는 모든 것이 잘 풀리고...모든 하는 일이 잘 될거라고 확신했어요

부산 해맞이 명소 영도 하리 정말로 좋은 것 같네요

 

 

사랑을 담아서 멋진 작품도 한 컷 만들어 보기도 하구요

약간 쌀랑한 날씨이기는 했지만...즐겁고 행복한 새해 첫날을 가족들과 함께 해서 정말로 좋았어요

 

 

인근의 태종대 앞에 가서 콩나물 해장국을 한 그릇했어요

이미 많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었어요. 아마 아침 중에는 새해 첫날인 오늘이 이 집도 가장 장사가 잘 되는 날은 아닌가 싶네요

이제는 해맞이를 하기 위해서는 부산 해맞이 명소 영도 하리에 매년 오기로 했어요

집에서 가까운 거리이면서 교통도 편리하고...간단한 먹거리도 줄 뿐만 아니라...넓은 주차장과 함께 잘 보이는 태양이 있으니까요

이상은 새해 첫날의 부산 해맞이 명소 영도 하리 에 다녀온 소소한 일상에 대한 안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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