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더운 여름을 식혀주는 비가 내려서 무척 기분이 좋았어요. 더위를 식혀 줄 뿐만 아니라 오랜 가뭄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비가 필요했거든요.

또한 일상이나 직장, 사업을 함에 있어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휴가를 위해서 계곡이나 산으로 가도 물이

없어서 속 상하기도 하구요.

이 무더위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한 여름 보양식 으로 어떤 것들을 드시나요?

저희들은 원기 회복을 위해서 장어 먹고 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장어꼬리 효능 과 맛있게 먹은 장어 소개드리께요

 

 

조방앞에 있는 원전 숯불장어집에 다녀 왔어요. 퇴근길에 가족들의 여름보양식 으로 장어를 먹어려 가자는 연락이 왔거든요.

사실상 이 집이 어떤 집인지? 얼마나 맛있는지?는 잘 몰라요.

하지만 KNN 투데이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인정받았다는 내용이 있어서 믿고 들어갔어요

 

 

사실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인터뷰 내용도 대문짝하게 걸려 있었어요. 일단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가격표는 위와 같다고 하네요. 우리들은 아이들과 함께 4명이라서 1.5키로를 시켰어요.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맛있을 뿐만 아니라 충분했어요. 충분히 배 불리 먹고...좋았거든요.

나중에 장어 시락국도 나오기 때문에 괜히 많이 시킬 필요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먹을 수 있는 두부김치가 나오네요. 성질 급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두부김치만 해도 소주를

마실 수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오늘 가족들과 함께 하는 보양식 시간이었기 때문에 소주는 생략했어요.

먹음직스러운 것처럼 실제로 맛있고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게장도 나왔어요. 양이 별로 많지 않아서...저 혼자 다 먹기로 했어요.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까지 심심풀이로 먹기에 충분한 것 같더라구요. 맛도 있구요

 

 

다양한 형태와 비쥬얼의 양념들이 있어서 한 컷 담아 보았어요,

 

 

사장님이 추천하는 이 집의 메인 반찬은 파 김치라고 하네요. 식사를 하는 도중에 사장님께서 오셔서 말씀해 주시고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일일이 설명해 주셨어요. 사실상 양념과 반찬들이 많아서 헷갈렸거든요.

그리고 맛있는 방법대로 먹는 것이 최고로 좋은 것이니까요.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간 느낌이 팍팍 왔어요. 역시나 소문난 집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드디어 오늘의 메인인 장어가 나왔어요.

장어 효능 이라는 것은 동의보감에도 등장할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줄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 고혈압, 비만 등에도 좋은 것으로 유명해요.

대표적인 건강 보양식이면서 스테미너 식품이기도 하구요, 골다공증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좋은 것이구요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항암과 노화방지에도 좋기로 유명하구요

 

 

그러한 것들이 장어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지만 장어꼬리에 더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장어 꾜리 효능 하면 떠 오르는 것이 정력, 힘을 상징하기도 하구요.

 

 

잇님들을 위해서 여러 재료를 이용해서 한 컷 담아 보았어요. 올 여름 남은 더위는 이제 걱정 없을 것 같네요.

 

 

사장님이 메인이라고 자랑하시는 파 김치예요. 저것을 상추나 깻잎 그리고 갖은 양념을 넣어서 함께 드시게 되면

여름 더위 뿐만 아니라 기력 회복에도 최고로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웬지 힘이 넘치고 충만되는 느낌이 들었구요.

 

 

잇님들도 올 여름 최고의 보양식인 장어 많이 드시고 소중한 건강 챙기시기 바래요

 

 

장어를 드시고 나면 후식으로 나오는 것이 장어 시래기국 이예요. 시래기국은 기본으로 나오는 것이예요.

여기에서 식사를 하실 분들의 경우는 추가로 밥만 시키면 돼요.

 

 

테이블도 있고...편안하게 앉을 수도 있어요. 이상은 장어꼬리 효능 과 여름 보양식 에 대한 소소한 일상이었어요. 잇님들도 소중한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며, 감사합니다.

 

 

 

부산 서면 교보문고 영업시간 과 책읽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만 하지요? 그리고 그 책이라는 것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만 한정하는 것은 아니구요. 또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오늘 서면 교보문고 에 가서 아이들이 참고서도 사고 책도 읽는 좋은 시간 보냈어요. 또한 시원한 시설과 다양한 것들이 많아서 구경하기에도 좋은 것이구요.

그래서 오늘은 서면 교보문고 방문객들을 위해서 서면 교보문고 영업시간 에 대해서 안내드리고자 해요.

 

 

그리고 다양하고 아름다운 시설이나 내용들에 대해서도 말이예요. 교보문고라고 해서 책만 파는 것은 절대로 아니예요. 이곳에서는 책을 포함한 문구류는 기본적으로 팔고 있어요. 그리고 여행상품, 핸드폰 케이스, 악세사리 등등의 다양한 것들을 팔고 있기도 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산 서면 교보문고 영업시간 은 오전 11시부터 늦은 9시30분까지 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을 학교나 유치원에 보내고 나서 방문하셔도 돼요. 또한 저와 같은 직딩들의 경우에는 퇴근하고 나서 방문하셔도 되구요. 또한 사람을 만나기에도 좋은 장소이기도 하구요.

 

 

이 곳에는 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요. 또한 책들도 읽기 편한 공간들이 곳곳에 충분히 마련되어 있구요. 따라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을 달래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읽던 책이 너무 마음에 드는 경우에는 사 가지고 가셔도 되구요.

 

 

요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캘라그라피에 대한 내용들이 있어서 한 컷 담아 보았어요. 저도 저것을 배우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 등으로 인해서 시도를 못하고 있어요. 조만간 자격증에 도전해야 겠네요.

 

 

그리고 볼펜의 종류가 저렇게 많고 다양한 줄은 처음 알았어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고작 몇가지인데...이 곳에는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현대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결정장애"가 여기에서 나올 것 같네요.

 

 

이제 교보문고는 책이나 문구류 관련만 있는 것은 아니예요. 정말로 웬만한 것들은 이곳에서 다 구입할 수가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저도 알고 살짝 놀랐어요,

 

 

교보문고에 보시는 바와 같이 초콜렛이나 간단한 과자 종류도 팔고 있더라구요. 중간 중간에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 책을 읽을때에 사서 드시라고 해 놓은 것 같네요. 평상시의 고정관념을 깨는 코너라서 한 컷 담아 보았어요.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지하 1층에는 활동적인 말이 있어요. 저 말이 좋은 이유중의 하나는 사람을 만날때에 약속 정하기 좋은 것 같더라구요. 저희도 배우자나 아이들과 만날 장소를 정할때에는 말이 있는 곳이라고 하면 쉽게 알아듣거든요. 중간에 설치되어 있어서 눈에 잘 띄이고 좋아요.

 

 

중간 중간에 넘쳐나는 것이 책들이예요. 서점이니까 당연히 그러하겠지요. 하지만 위의 사진에서처럼 중간중간에 앉아서 책을 보시는 분들도 많아요. 시원한 곳에서 더위도 피하고...공짜로 책도 읽을 수 있어서 정말로 좋은 것 같네요. 돈이 없어서 책을 못 읽는다는 말은 못 할 것 같네요. 돈이 없더라도 보시는 바와 같이 매일 매일 방문해서 공짜로 읽어도 되는 것이니까요.

 

 

베스트 셀러나 스테디 셀러에 대한 부분들도 전시 및 안내가 되어 있구요. 많은 책들을...최신 책들을 다 읽기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하지만 가끔씩 이런 코너를 방문하셔서 책 이름이나 저자 정도만 알아두셔도 대화에서 뒤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물론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시다면 구입하셔서 읽고...소장 하시는 것도 좋구요.

 

 

오늘은 모두투어가 쉬는 날이라고 하네요. 교보문고 지하1층에 설치되어 있어요. 저의 고정관념을 깨게 하는 또 다른 아이템과 상품이라고 한 컷 담아 보았어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휴대폰 케이스를 포함한 악세사리를 파는 곳이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교보문고에 가면 웬만한 것들은 다 있다고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어른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안 되는 것이며, 세상은 급변하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하루였구요.

 

 

마음에 드는 책과 물건들을 고른 사람들이 계산하기 위해서 줄 서 있는 장면이예요. 공짜로 책을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구입해서 조용히 읽으려는 사람들도 많네요. 책을 많이 읽는 우리나라 최고인 것 같네요.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곳에서 여름 더위도 피하고 책도 읽기 좋은 것으로는 유명한 곳은 역시나 교보문고가 최고네요.

 

 

별도로 직원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중간중간에 설치되어 있는 인터넷을 통해서 원하는 책을 검색할 수도 있어서 참으로 편리하고 좋은 것 같네요.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도중에 찍은 사진이예요. 보시는 바와 같이 자리 곳곳마다 조용히 책을 읽어면서 마음의 양식을 쌓는 사람들이 넘쳐나네요. 이렇게 더운 이 시간에 산이나 계곡, 바다로 더위를 피해서 떠나시는 분들도 많겠지요?

하지만 서면 교보문고 책읽기 좋은 곳...더위 피하기 좋은 곳으로는 최고인 것 같네요

 

 

마땅히 앉을 자리가 없는 경우에는 서서라도 책을 읽는 열정을 가지신 분들이 많네요. 이 여름이 가기전에 서면 교보문고 방문하셔서 더위도 피하시고...좋은 책도 읽고...직접 구입하셔서 소장도 하시는 시간 가져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상은 부산 서면 교보문고 영업시간 과 책읽기 좋은 곳 에 대한 소소한 일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여름철 별미 칼국수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연일 계속되는 너무나도 무더운 날씨에 잇님들은 어떻게들 지내시나요? 이럴때일 수록 소중한 건강 잘 챙기시고 보양식도 열심히 챙겨드시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 더위를 슬기롭게 피하고 힐링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휴가계획들도

잘 챙기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에 친구를 만나려 갔거든요.

 

 

가는 도중에 찍은 석양인데...너무 아름답네요. 천지를 개벽하는 듯한 멋진 광경이네요. 그렇게 무섭게 내리쬐던 태양이 하루 동안 사라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그리도 아쉬운지? 마지막 순간까지 빛을 발하는 모습이 좋네요.

 

 

친구와 저녁 약속은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서 같이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저 혼자 여름철 별미 칼국수 를 먹기도 했어요.

호당 물총 칼국수 라는 간판이 마음에 들었어요.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지만...웬지 발길이 땡겨서 들어가 보았어요. 실제로 칼국수가 먹기도 싶었구요.

 

 

피부미용에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좋다고 하구요.

메뉴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이 되어 있네요. 아마도 창업자 분께서는 전라도 분이신 것 같네요.

배추김치가 "겁나게" 맵다고 하는 것을 보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 것을 잘 먹지는 못하는 편이예요. 하지만 오늘은 웬지 땡겨서 먹어 보기로 했어요. 주방 앞에는 추억의 양은 주전자들도 있네요

 

 

가격은 무난한 것 같네요. 보통의 음식들이 6~7천원정도 하는 것이니까요. 이번에는 칼국수 먹어보고 다음번에는 밀면과

보쌈을 먹어봐야 겠네요

 

 

역시나 김치가 매워 보이네요. 맛있는 양념이 듬뿍 들어갔다는 의미이겠지요. 그래서 한 입 먹어보았어요. 처음에는 약간 매운 맛이 들었어요. 저는 매운 것을 먹으면 딸꾹질을 하는 체질이거든요. 그런데 잠시 지나고 나니까 좋았어요. 먹기 편하고 맛도 있었구요. 집에서 담은 김장김치 같았거든요. 어떤 가게에 가 보면 김치가 맵기만 한 것들도 있고....짭기만 한 것들도 있거든요. 그런데 이 곳의 김치는 갓 담은 김장김치 같아서 좋았어요.

 

 

깍두기도 마찬가지로 맛있구요. 적당히 매우면서도 감칠 맛 났어요. 딱 혼자 먹기에 맞을 정도만 주네요. 반찬을 재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이지요. 그리고 부족한 반찬에 대해서는 본인이 셀프로 새로 갖다 먹을 수가 있도록 되어 있어요

 

오늘의 주인공인 물총 칼국수가 나왔어요. 정말로 조개가 많다는 것이 보면 바로 알 수가 있어요. 그리고 칼국수도

많구요. 그 중에서도 최고는 역시나 시원한 국물맛이었어요. 따뜻하면서도 내장까지 속을 풀어주는 느낌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숙취해소용으로도 좋다고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먹고 나온 조개껍질이예요. 정말로 많은 것을 알 수가 있어요. 한 그릇에 저렇게 많은 물총조개를 넣어주니까요.

알만 빼 먹고 남은 조개껍질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배가 부르네요

 

 

어린 자녀들과 함께 왔을때에도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어린이용 의자도 여러개 비치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필요한 반찬을 추가로 드실 수가 있도록 되어 있어요. 이상은 여름철 별미 칼국수 먹은 소소한 일상이었어요. 잇님들도 늘 건강조심하시고 보양식도 많이 드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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