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는 지금 엄청난 소용돌이 속에 헤메이고 있다는 것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지요?

 

 

우리나라의 대통령인 박근혜에 대한 불신에서 출발하여 전국적인 집회들도 연일 계속되어지고 있구요.

서울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진행되고 있구요.

부산에서는 부산역에서 출발해서 서면을 한 바퀴 도는 부산 서면집회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수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경찰의 협조(?)로 평화롭게 진행되었어요.

 

 

저도 아내와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성세대로서 참여를 했어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한 목소리를 내었어요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님들도 있었고...중고등 학생들도 많았어요

무엇이 이들을 주말에 부산 서면집회 현장의 거리로 내 몰았을까요?

 

 

본인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 집회나 시위를 하는 일반적인 것들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정말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였고...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너무 협조적이었어요

행진을 하고 있는데...가게를 하시는 분들도 박수를 쳐 주었구요...

거리를 달리는 버스나 승용차에서도 손도 흔들어 주면서 홧팅을 외쳐 주더군요

 

 

어려운 경제난국이기 때문에 앞만 보고 달려가도 부족한 시기인데...

엎친데 덮친격으로...나라가 시끄럽고...국민들은 우왕좌왕하면서 힘들어 하고 있네요.

 

 

하루빨리 국민들과 나라가 안정을 되찾기를 기대해 보네요

놀기 좋고...즐기기 좋은 주말...이렇게 거리에 나와서 목청껏 소리지르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을 거예요.

하지만.....본인의 안일보다는 나라 전체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보기 좋네요

 

 

가족단위로...친구들과 힘을 모아서...사랑하는 연인들과....모두가 보기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평화로운 시위이니만큼...경찰들도 너무나도 협조를 잘 해 주었어요

시위자들의 안전도 챙기고...원활한 교통흐름에도 최선을 다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구요

우리들의 시위문화나 집회 문화...그리고 그런 것들을 케어하고 보살펴 주는 경찰들의 문화도 이번처럼 많이 바뀌고..성숙되어지기를 기대해 보았어요

 

 

저는 기성세대로서...부끄럽지 않은 어른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자식들이나 후손들에게는 더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참석을 했어요.

그리고 그런 바람들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도 하구요

 

 

쥬디스 백화점앞에서 9시가 넘어서 공식적인 행사를 마쳤어요. 더 늦은 시간까지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은 남아서 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참으로 부끄러운 현실이고....외국 언론에 비친 우리나라의 모습들에 대해서 상상만 해도 창피하네요

하지만...좀 더 나은 국가...좀 더 민주적인 국가..좀 더 정의로운 국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과정이고...진통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많은 생각과 깨우침이 있기를 기대하구요

이상은 박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참석한 부산 서면 집회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이벤트를 하고 싶거나, 생활속에서 쌓이는 각종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1박2일 여행지코스 부산야경 유람선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토요일 5시에 출발해서 선상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날인 일요일 오전 9시30분에 내리는 코스예요

그저께 가족들과 함께 다녀 왔었는데...정말로 대만족이었어요.

이 여행을 다녀온 많은 사람들이 그 동안 추천을 많이 해 주었는데...이번에 가게 되었네요

한 개의 방을 기준으로 요금을 책정하는데...4인기준으로 65만원이라고 하네요

2인기준의 방도 있고...몇 십명이 들어 갈 수 있는 단체방도 있어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새로 짓고 나서 이용해 보기는 처음이네요

부산시 중구 중앙동에 있을때와는 완전히 다른...너무 멋진 모습과 시설이었어요

 

 

3층에서 출국 수속을 밟은면 되는데...상당히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걸렸어요

5시에 출항해서,...다음날 아침 9시 반에 하선하는 것이거든요

검색대를 통과하면서 확인하는 절차도 많았어요. 마치 비행기 타는 것 처럼 말이예요

 

 

저 그대한 배가 우리들이 오늘 이용할 팬스타 크루즈라는 거예요

실제로 들어가서 보면 꽤 넓고 방들이 많아요. 수백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평일에는 일본을 운항하고...주말에는 내국인을 위해서 해운대, 광안대교를 다녀 오는 1박2일여행지 코스예요. 지금 인기 절정을 달리는 부산야경 유람선이구요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속이 후련해지는 것 같네요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무한한 포용력에 대해서 생각하면서...마음의 스트레스들을 날려버리기로 했어요

 

 

일정표인데...상당히 상세하고...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았어요

환영식을 하고...댄스 타임도 가지고...불꽃쇼도 하고...노래자랑...마술쇼등등...다양하고 알찬 스케쥴로

꽉 차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어요, 소주나 와인, 맥주 한잔 하면서 밤 새워 이야기하거나 즐길 수 있어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거든요

 

 

저 멀리 보이는 것은 영도예요

부산시 서구, 영도구, 중구, 수영구, 남구, 해운대구를 두루두루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아요

멀리 보이는 다리는 우리들이 지나가게 될 북항대교예요

 

 

북항대교 밑을 지나가다가 한 컷 담아 보았어요

손을 뻗어면 금방이라도 닿을 것 같네요,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주인공들이 나쁜 사람들에게

쫓기면서 뛰어내리는 모습이 연상되어지기도 하구요

 

 

선상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어요

우리들처럼 가족단위의 사람들보다는 동창회, 계모임 등의 사람들이 훨씬 많았어요

이 곳에서 환영식도 하고...9시에 불꽃놀이도 해요

모두들 부산의 야경에 푹 빠진 것 같네요

 

 

뷔페도 정말로 잘 나오고...메뉴도 다양하고 좋았어요...제 입에는 최고였으니까요..

가족들도 좋다고 하네요

 

 

광안대교가 코 앞에 있네요.

정말로 웅장하고 화려하면서 최고 였어요

저 거대한 다리를 바로 코 앞에서 볼 수가 있다니...너무 행복했어요

 

 

부산의 홍콩이라고 일컬어지는 마린시티의 거대한 아파트 단지들이예요

하나같이 고가이면서 멋진 곳이지요. 일반인들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가격이구요

옆에는 누리마누도 있어요

이 곳에서는 광안리 바닷가와 해운대 바닷가를 동시에 보고 즐길 수가 있는 최고의 명소예요

모두들 탄성을 자아내고 있네요

 

 

9시부터 선상에서 실시되는 불꽃쇼예요

정말로 화려하고 좋았어요. 재벌들이 느끼는 기분을 잠시나마 맛 보았어요

 

 

5~10분정도 진행했던 것 같았는데.....너무 화려하고 좋았어요

 

 

소리지르다가 금방 시간 다 지나가 버렸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정말로 좋은 1박2일여행코스인 것 같네요

 

 

저 곳은 이기대와 오륙도로 연결되어지는 해안 갈맷길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등산코스이기도 하구요

 

 

섬이 5개로 보이기도 하고, 6개로 보이기도 하는 오륙도예요

조용필의 노래에도 등장하는 유명한 곳이지요

그리고 이곳은 남해안과 동해안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곳이기도 하네요

 

 

광안대교도 저 멀리 보이네요

그리고 현재 사진에는 없지만.....각종 쇼나 선상포장마차, 태종대, 감만항....등등 정말로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 많은 것 같네요

부산야경 유람선이 1박2일여행지코스로 최고를 누리는 이유가 있네요

이상은 소소한 일상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지난주에는 그 동안에 살아가면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기 위해서 베트남 다낭에 다녀왔답니다.

 

 

사회주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치안이 잘 되어 있는 도시이며 요즘 한국인들에게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는 최고의 해외여행지이기도 하답니다.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물가와 비용 때문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인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부산에서 월요일 늦은 9시 반정도이 비행기로 출발했는데...4시간 정도 걸린답니다.

요즘에는 해외여행시에 블로그나 카페등의 많이들 참고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떠나기 전에 필요한 음식이나 먹거리등의 조달에 대해서 검색을 해 보니까 웬만한 것들은

다낭의 롯데마트에서 사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상 외국여행에 있어서의 필요한 물품들이나 먹거리등에 대한 고민들이 발생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더군다나 음식이 몸에 맞지 않게 되거나, 나만의 음식이나 먹거리가 그리울때에는 그런 것들을 모아 놓은 마트 등을 찾게 된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 나라의 마트나 상점등을 이용해야 되기 때문에 불편함이 늘 존재한답니다.

 

 

하지만 이곳 베트남 다낭에는 우리나라의 롯데마트가 입점해 있답니다.

거의 모든 제품들이 우리나라의 마트등에서 흔히들 보는 것들이기 때문에 정말로 편리하게 구매도 할 수가 있고 이용하기에도 좋답니다.

다낭 도심에 있는 드래곤 브릿지가 있어서 한 컷 담아 보았답니다.

이 도시를 대표하는 다리로서 주말에는 불을 뿜는 쇼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와는 일정이 맞지 않아서 보지 못했답니다.

 

 

썬힐 풍차도 열심히 돌아가고 있답니다.

저 것은 다낭의 야경투어를 하거나 야경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노보텔 클럽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트레이드 마크랍니다.

 

 

우리나라와는 약간 다른 형태로 표시되어 있지만 롯데마트임은 확실하답니다.

 

 

우리들은 택시를 타고 갔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주차장과 사뭇 다른 환경들이 펼쳐지고 있음에 놀랐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오토바이들로 꽉 찬 주차장이랍니다.

 

 

이 나라의 국민들이 오토바이를 주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고, 외식을 자주 한다고 하더라구요.

집안에는 냉동 시설이 되어 있는 집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로 외식을 한다고 합니다

하옇튼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주차장 환경이라서 한 컷 담아 보았답니다.

 

 

여기에 진열되어 있는 제품들이랍니다.

그냥 우리나라의 동네 구멍가게나 마트에 방문했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랍니다

다만 차이가 나는 것은 가격의 표시가 이 나라의 화폐로 표시되어 있어며 엄청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과자, 과일, 생선, 식품등등의 제품들이 정말로 많답니다.

이 나라의 음식이 몸에 맞지 않거나 낯선 땅에서의 고국의 음식이 그리울때에는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이용하시면 정말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우리들도 저녁에 보도카 안주와 주전버리를 여기에서 많이 마련했답니다.

 

 

워낙에 저렴하기 때문에 마음껏 주워담고 가져와도 가격은 얼마하지 않는답니다.

베트남 다낭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랍니다.

우리나라처럼 밤 12시까지가 아니니까 이용시에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상 파는 제품들은 대부분이 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제가 찍은 이 사진은 신기해서 한 컷 담아 보았답니다.

화장실에 붙여진 사진이랍니다. 사진만으로도 그 의미는 충분히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이 나라에서는 좌변기 위에 올라 앉아서 볼일을 보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 안내문을 붙여 놓았겠지요?

세상은 넓고....넓은 만큼 사람들이 가진 생각이나 행동, 문화는 다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혹시라도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시고자 할 때에 필요한 물건이나 제품들을 구입하시고자 할 때에는

롯데마트를 이용하시면 편리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늦은 10시까지랍니다

이상은 베트남 다낭 롯데마트 영업시간과 둘러보기에 대한 포스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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