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을 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많은 것 같네요?

 

단풍, 독서,먹거리,축제 등등...식욕을 돋구기도 하고 생활의 활력을 주는 것들이 가을인 것 같네요

전국 멋지고 아름다운 구경거리들도 참으로 많지요?하지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행사로 자리잡은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는 정말로 장관이지요. 가을 밤하늘을 멋지고 아름답게 수 놓은 불꽃축제가 있는 곳 광안리 해수

욕장의 행사가 10월말에 끝났답니다. 그런 멋진 행사가 끝난 광안리 해수욕장 가을바다는 어떠한지?

구경다녀왔답니다. 먼저 광안리 불꽃 축제의 멋진 사진속으로 잠시 빠져 보겠습니다. 

 

 

 

 

 

혹시 올해에 바쁜 일정등으로 이 멋진 현장을 보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내년에는 꼭 다녀와 보세요

너무나도 멋지고 아름답니다. 힐링과 스트레스 해소, 추억을 쌓기에 최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화려함 뒤에 남은 쓸쓸함이라 할까요? 주말 바닷가는 지금 사뭇 다른 모습이랍니다. 더군다나 가을비도 내릴 날씨

이라서 그런지 운동하는 사람들도 별로 보이지가 않네요. 평상시에는 주말에도 운동이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거든요

여름내내 피서객들에게 몸살을 앓았던 파도도 잠시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 같네요. 잔잔한 물결이 좋아요

여유와 원숙미가 넘친다고나 할까요? 하옇튼 촐삭되지 않아서 좋답니다

간간이 잃어버린 사랑을 찾는 것인지?그 사랑에 대한 추억을 생각하는 것인지? 혼자서 시원한 광안대교와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들이나...커피 한잔을 들고서 무작정 걷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사연이야 어찌되었던지간에...상당히 여유롭고 멋있어 보이는 것은 사실이랍니다. 역시나 바닷가라는 것은 계절

불문하고 좋은것 같네요. 언제나 변화하지 않는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하는 것이 너무 대인배 같네요

바닷가 옆의 길거리도 한산하네요. 가끔식 애견을 데리고 운동하는 사람들과 산책을 즐기는 모습도 보여요

도심과 인접한 멋진 바다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답니다. 저는 집에서 차를 타고 10분만 하면 갈

수가 있답니다. 하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때 쌓인 스트레스 때문에 시원한 뭔가가 그리울때 언제든지 달려와서

구경도 하고 마음의 위안도 쌓을 수 있어서 정말로 좋은 것 같네요

대답없는 바다를 상대로 목청껏 소리도 질려보구요. 물론 파도소리에 묻히기는 해도 본인은 기분이 풀리거든요

또 다른 누군가의 아름다운 사랑을 찾거나 기다리고 있는 것 같네요. 심장 모양의 음용수대랍니다

광안리 해수욕장 가을바다도 아름답네요. 언제라도...세상 모든 것을 묵묵히 받아주고 안아주는 멋진 바다 보면서

마음의 여유도 가지고...대인배의 풍모를 배웠어면 좋겠네요

혹시라도 기회가 되신다면 언제라도 한 번 휑하니 다녀와 보세요. 언제나 그 곳에서 언제라도 즐겁게 언제라도

변함없이 나를 반겨주는 멋진 광안리 바닷가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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