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여성들의 경우에 생리를 전후해서 나오는 생리의 양이나 색깔, 냄새 등에 민감해질 수밖에없는 것이지요. 보통의 경우에 경미한 경우는 별 상관이 없어요. 건강상태, 컨디션 등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세심한 관찰과 전문의의 도움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오늘은 생리 후 갈색 냉, 갈색 혈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갈색 냉, 혈은 정상?!!! 비정상?!!

여성에게 있어서 냉이라는 것은 여성 생식기를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냉 색깔, 냄새, 양 등을 잘 체크하고 확인하시는 것만으로도 여성질환을 예방하거나 초기 대응을 잘하실 수 있어요. 생리가 끝나고 나서 갈색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일반적으로 크게 위험한 상황은 아니에요.

 

 

정상적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먹거리, 컨디션, 건강상태 등에 따라서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경우이기 때문이에요.

 

과도한 스트레스, 만성 피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급격한 체중 변화, 호르몬의 불균형, 폐경기 등과 같은 것들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어요. 그런 것들은  여성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킴과 동시에 냉 색깔에도 변화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 이유가 없는 경우에는 정상적인 생리 직후에 나타나는 것은 월경혈의 일부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생리가 끝이 날 즈음에 생리량이 줄어 들면서 소량의 갈색 냉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갈색냉이 나온 것이 예전부터 장시간 지속되었거나 지나치게 양이 많은 경우 혹은 색깔을 떠나서 심한 냄새가 나는 것은 주의하셔야 해요.


질염을 포함한 자궁 경부암, 자궁근종 등과 같은 여성질환의 초기 신호이기나 전조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질염이나 자궁 경부암 등의 판정을 받으신 분들 중에는 "생리 후 갈색 냉이 나와요!"증상을 보이신 분들이 많다고 하니까 해당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래요

 생리 전 냉증가 원인과 질염 관계는 어떻게?!!!

 

배란혈일 수도?!!

정상적인 냉은 맑고 투명한 점액의 형태예요. 하지만 성숙한 난자가 배란 과정에서 생기는 작은 형태의 출혈이 배란혈인 것이고요. 그러한 배란혈이 갈색 냉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어요.

 

좀 더 엄격히 말씀드리면 배란혈이 배란 점액과 섞이면서 갈색 냉의 형태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배란혈은 생리 예정일의 약 2주 전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부터 나왔는지? 에 대해서 점검해 보셔야 해요.

 

이 기간과 맞다면 별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른 원인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배란혈은 보통의 경우에 5일 이내에 증상이 멈추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다면 다른 질병을 의심해 보셔야 해요

대처는 어떻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시적인 경우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대요. 하지만 장시간 지속되거나 생리할 때마다 동일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셔야 한대요. 본인도 모르는 자궁이나 여성 질환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여성의 몸은 민감하며, 그것은 생리에도 상당 부분 반영되면서 나타나기 때문에 스스로 잘 케어하고 확인하시기 바라요.건강은 건강할 때에 챙기시고, 정기 검진은 백세시대의 기본이니까 꼭 실천하시기 바라요

 

 임테기 두줄 비임신과 한 줄 임신 원인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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