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요즘에는 편리한 스마트폰이나 간단한 앱으로 대부분의 금융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은행 갈 일이 진짜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짧은 시간에 회원 가입하고 통장 만들어서 사용하는 카카오 뱅크, 토스 같은 것들이 대표적인 것이구요.

그래서 오늘은 작은 습관의 변화를 이용한 토스 비상금 모으기에 대한 것들을 알아보기로 하겠어요

토스 비상금 모으기란?!!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 뱅크의 "저금통"기능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본인 통장에 남아 있는 몇 십원, 몇 백 원 단위의 잔고를 모아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초기에 설정만 해 두면 자동적으로 모이기 것이기 때문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해 보실 것을 추천드려요. 비상금을 모을 때에도 구체적인 목표나 사용처가 정해져 있다면 훨씬 재미도 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들 때에 계좌 설정을 미리 해 두시면 돼요. "동남아 여행" "옷 사기" "노트북 사기".... 등과 같이 알기 쉽도록 설정해 놓고 모으시면 재미도 날 것 같네요.

원하는 목적이 달성되거나 중간에 부득이하게 해지를 해야 한다면... 앱에서 간단하게 하실 수도 있고요. 하지만 유혹에 흔들리지 마시고 지속해 나가시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네요

방법과 해지는 어떻게?!!

기본적으로 회원가입하시고 나서 앱에서 로그인을 하셔야 해요. 구체적인 목표와 내용들도 정해져야만 진행도 쉽고 재미도 있고요. 다음과 같은 절차와 방법으로 하시면 돼요.

"로그인--> 전체 메뉴(앱 하단에 있음)--> 편의 기능--> 비상금 모으기---> 토스 자동 저축 계좌 등록"만 하시면 돼요.

계좌 등록을 하실 때에는 본인의 목적이나 사용처에 맞게 이름을 별도로 설정하시면 돼요."여행" "데이트" "옷 사기".... 등등과 같이 원하는 대로 설정하시면 돼요. 

그리고 자동 저축이 되는 금액 범위도 조절하실 수가 있어요. "적극적으로 모으기" "적당히 모으기" "조금씩만 모으기"라는 3가지의 방법이 있어요. 그중에서 본인의 여건이나 상황에 맞는 것으로 선택해서 하시면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카드 결제 시 잔돈 저축" "계좌에서 매주 자동 저축"기능과 상세한 설명도 있기 때문에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인이 모은 것에 대한 것은 한 달에 5일만 확인이 가능하며 잔고가 그림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재미도 있어요.

 금액 단위에 따라서 변하는 모양들을 보는 것도 성취와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열심히 모은 것을 사용하고 싶으시면 "저금통 비우기"를 하시면 되는 것이고요.저금통 비우기를 해서 돈을 인출했다고 하더라도 기존의 통장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같이 알아두시기 바라요.

적당한 재미와 서서히 조금씩 쌓여가는 액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신선하고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축이라는 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이 실천해야 하는 기본인 것이고요."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과 "티끌모아 티끌(?)"이라는 말이 있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도전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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