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 월급

 

요즘 인기 드라마인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이 포차를 차리기 위한 자금 마련을위해서 다녔던 직장이 원양어선이었지요. 그래서 이 직업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원양어선 연봉 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 부분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원양어선은?!!

넓고 큰 바다에서 조업을 하는 어선을 원양어선이라고 해요. 특별한 기구와 장비를 갖춘 어선이 먼바다에 나가서 고기를 잡는 행위를 말해요. 그래서 알기 쉽도록 고기잡이배라고 부르기도 하고요.긴 시간 동안 지인, 가족들과 떨어져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외롭고 힘들어요.

 

그리고 망망대해에서 거친 일을 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도 높구요. 그기에다가 한 번 출항하면 오랜 시간 조업을 해야 하는 것도 있구요.  

 

 

많은 월급과 연봉을 받는 이유에는 이러한 위험한 일에 대한 생명수당이 많기 때문이기도 한 것이구요. 그래서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벌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기술이 없을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원양어선 타서 목돈 벌어야겠다!"라고 하는 것이고요. 위험하고 어렵기 때문에 월급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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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과 연봉은 얼마나?!!

원양어선뿐만 아니라 특정 직업에 대한 월급, 연봉이라는 것을 딱 잘라서 말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각자의 근무 경력과 보너스 등에 있어서 당연히 차이가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공식자료를 기준으로 통계치를 발표하는 곳들이 있어요.

 

2019년 선원 통계연보의 자료에 의하면 원양어선의 월평균 월급은 757만 원이며, 그것의 1년 치가 연봉인 것이고요. 신입 선원들의경우는 3~4천만 원 정도 된다고 하네요. 

 

대졸 취업자들의 초임에 비하면 확실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참고로 내항선은 371만 원, 외항선은 593만 원, 해외취업 상선은703만 원, 해외취업 어선은 719만 원이라고 하네요. 역시나 원양어선이 최고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상은 원양어선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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