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건강을 지키거나 치료하기 위해서 약을 챙겨 먹게 되지요? 하지만 약을 먹고 나서 속이 쓰린 경우가 있는 것이고요. 그럴 때에는 잘못된 의학 정보나 상식들에 의해서 건강에 악영향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약먹고 속 쓰릴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약 먹고 속 쓰린 이유는?!!!

약을 구입할 때에 약사분들이 앵무새처럼 늘 하시는 말씀들이 있어요. "식사 후 30분, 하루 3번"이라는 말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약 복용에 있어서 기본적인 원칙이 지켜지지 않을때에 속 쓰림 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공복에 약을 복용하시게 되면 위에 부담을 주면서 속쓰림 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그리고 물이 아닌 음료수나 주스 등을 이용해서 약을 복용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인 것이고요. 그런 음료수나 주스에는 산성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면서 그것을 같이 먹으면 위 산도를 높여주면서 속쓰림이 심해지는 것이고요. 또한 약의 효능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물과 함께 드셔야 해요.

그 외에도 약에 대한 부작용이나 알러지 반응으로 인한 증상이거나 음주 후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해당되는 것이고요. 따라서 속 쓰림 증상이 심하거나 자주 발생하는 경우에는 복용을 중지하시고 의사, 약사와 상담을 거친 후에 드셔야 해요.

속쓰린다면 어떻게?!!

위점막 보호제를 같이 드시면 돼요. 평소에 자주 증상이 발생하신다면 위산분비를 억제시켜주고 위 점막을 보호해 주는 약을 같이 드시는 것이 좋아요. 물론 약을 구입하실 때에 본인의 이런 증상들을 미리 말씀하셔서 약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요. 약에 따라서 위점막 보호제의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주의사항은?!!

우유를 마시는 행동은 위험해요. 약먹고 나서 속이 쓰리거나 화끈거림을 없애기 위해서 우유를 드시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이런 행동들은 순간적으로는 안정이 되는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것은 우유 속에 포함되어 있는 칼슘 성분 때문이에요. 칼슘 성분이 위산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좋지 않아요.

그리고 약효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구요. 즉 속 쓰림만 증가하고 약효는 떨어진다는 것이에요. 이런 이유들 때문에 약은 반드시 물과 함께 드시라 하는 것이고요

남은 약이나 다른 사람들이 사용한 것은 폐기하시는 것이 필요해요. 약이라는 것은 대부분이 의사의 처방전과 약사의 지도하에 복용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것은 처방이나 약 구입할 당시의 환자 상태 등에 따라서 다른 것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고 해서 타인이 사용하고 남은 약을 복용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좋지 않다고 해요.

반드시 제대로 된 폐기법에 따라서 버리셔야 해요. 보건소 등에 있는 약 버리는 함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함부로 버리거나 방치하게 되면 다른 동물, 사람들에게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구체적이고 상세한 것은 제품설명서나 약사의 안내에 따라서 하시면 되는 것이고요. 건강은 건강할 때에 챙기시기 바라며, 정기적인 검진은 백세시대의 필수라는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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