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해맞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로 상쾌하고 멋진 날이었답니다. 어제의 매서운 추위와는 사뭇 다른 포근한 날이었답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울산 울주군 간절곶 소망우체통도 보고...등대도 보고...바닷 바람도 쐬면서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간만에 느껴보는 여유와 힐링의 시간들이 참으로 좋았답니다

하늘은 더 없이 맑고 푸르렸으며. 넘실대는 파도와 갈매기 소리도 정겨왔답니다

어제 저녁에 인근 펜션에서 가족들과 1박을 하면서 웃고 즐기기도 했고...오늘은 한해를 반성하고 새해 소망을

빌어 보기 위해서 간절곶 소망 우체통과 해맞이 구경 다녀왔답니다

경북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해 있어며 울산 12경 중의 하나이이고 한 간절곶 일출은 너무 유명하답니다

조만간 수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몸살을 앓겠지요? 하지만 본인들의 크고 작은 소망들을 이루기 위한 작은 하나의

몸부림을 모두 다 들어 주셨으면 참으로 좋겠네요. 물론 저의 소망도 당연히 들어주구요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간절곶 등대라고 하네요. 동해 바다를 지나가는 선박의 안전의

도모하기 위한 든든한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으며. 지금도 열심히 돌아가고 있답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인 10시정도 되었는데도...이미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답니다. 그냥 시원스럽게 바다를 바라

보면서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거나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서 정말로 좋은 것 같네요

특히 해안주위로 멋진 산책로가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과 커피 한잔 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추억을 쌓기에는

정말로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바닷가로는 멋지고 아름다운 커피숖들도 참으로 많답니다

바로 인근에는 드라마 촬영지도 있어서 하루 구경거리로는 좋은 것 같네요

신성하고 장수와 힘,  인내를 상징하는 거북이 새천년과 함께 설립되어다고 하네요

새 천년 동방의 찬란이 횟불이 되자는 의미에서 진취적인 동상도 있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될때에 미래의 꿈

과 희망을 나누고 결의를 다지기에 좋은 것 같네요. 저 바다 건너서..세계로...세계로...언제나 홧팅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간절곶 소망 우체통이랍니다. 이것은 2006년도에 설립되었다고 하네요

간절곶의 간절이라는 한글 지명에 맞게 새해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소망우체통에 담아서 기원할 경우에 성취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가 봅니다

크든 작든...본인의 간절하고 소중한 소망들이 내년에는 꼭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도 가족들과 함께 내년에 본인들이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기도해 보았답니다. 물론 그 중에서 1번은 가족들의

건강이었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 하고 혼을 불태우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할테니까...꼭 지켜보고 꼭 이루어지도

록 해 달라고 기도해 보았답니다. 이루고 싶고...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거든요

시원한 동해바다를 마음껏 보고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저 멀리 떠 있는 커다른 배들도 볼수가 있답니다

정말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시원하고 멋진 시간들이 될 것 같네요. 11월이 이제는 3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12월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고...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추억을 쌓고...본인들의 소망을

기원하고 다짐할련지? 감히 상상이 가네요

울산 12경중 하나이며. 해맞이하기에 정말로 좋은 곳이랍니다. 해맞이하면 생각나는 곳이 정동진이기도 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동진에 가 보지는 못했지만....지역적 한계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 곳도 참으로 좋을 것

같네요. 주변에는 펜션이나 커피숍.맛집등의 여건들도 잘 형성되어 있어서 좋네요

부산에서는 거의 1시간 거리라서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네요

아무 곳이나 카메라. 스마트폰을 갖다대기만 하면 한 장의 작품사진이 되는 것 같네요. 넓고 시원한 바다만큼이나

넓고 확트인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동해안의 거친 파다를 몸소 느껴보기도 하고...용솟음치는 내일을 준비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에도 정말로 좋은

곳인 것 같네요. 저런 파도소리를 벗삼아 차 한잔 하면서 걸어보는 해안 산책로도 정말로 좋답니다

동해안을 눈앞에서 바로 볼수 있는 곳...동해안에서 떠 오르는 태양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곳인

울산 울주군 간절곶 소망우체통과 해맞이 한 번 다녀와 보세요

정말로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들이 될 것 같네요. 이상은 가족들과의 소소한 일상 포스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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