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입춘대길 건양다경 뜻 과 붙이는 시기 정리

 

안녕하세요?

매섭던 추위도 흘려가는 세월속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얼마 전 까지만 하더라도 가장 춥다는 대한이 한 해의 마지막 절기였지요.

그리고 이제는 절기상으로 새로운 한 해를 알리고 봄을 시작하는 입춘 이 내일이구요

이 시기가 되면......지나가는 겨울이 아쉬워서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기도 하구요

그로 인해서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은 시기이기도 하구요

 

 

 

 

 

새 봄의 시작과 함께 만사형통과 경사스러운 일이 발생하기를 바라는 입춘대길 건양다경 이라는

문구를 집이나 사무실앞에 많이 붙이기도 하지요

오랜 전통이라고 할 수도 있고...미신(?)이라고 여길 수도 있지만...특별히 힘 드는 것이 아니니까...

그리고 붙여 두면 웬지....모든 일이 잘 될 것 같은 기분도 드는 것이라서 좋은 것 같네요

하지만 이것도 붙이는 시기와 방법이 별도로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해마다 그 시기는 다르구요

 

 

 

우선 입춘대길 건양다경 이 무슨 뜻인지?부터 알아보도록 하께요

한자식 표기는 위에서 나와 있는 것과 같으며....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 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봄이 시작되는 시기는 해마다 바뀐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 문구를 다는 시간도 따라서 매년 바뀌는 것이구요

2017년 입춘대길 건양다경 을 붙이는 시기는 입춘이 시작되는 첫날인 2017년3월4일

새벽 0시34분이라고 하네요

 

 

 

예전부터 조상들은 시간에 맞추어서 붙이게 되면...한 해 하는 모든 일들이 잘 된다고 생각하고 붙였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가능하면 이 시간대에 맞추어서 붙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붙이는 방법도 나란히 붙이되...비스듬하게 八(여덟 팔)자의 형태로 붙인다고 하네요

올해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기를 바래요

이상은 2017년 입춘대길 건양다경 뜻 과 붙이는 시기, 방법에 대한 안내였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