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 냄새 지독 원인과 방귀 참으면 어떻게?!!

2019. 3. 30. 10:59

생존하기 위해서 음식물을 섭취하고 나면 체내에 영양분으로 공급되고 끝까지 남는 것이 대 소변이나 방구라는 가스 형태로 배출된답니다.

사람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동물들에게서도 발생하는 당연한 생리적인 현상이랍니다. 다만 본인의 건강상태나 먹은 음식물 종류, 소화를 시키는 장내 환경등에 의해서 냄새의 정도가 차이가 있을 뿐이랍니다.

그리고 소리와 냄새라는 흔적을 남기거나 속방귀를 뀌는 등의 방법으로 하루에도 20번 전후로 방귀를 뀌게 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방구 냄새 지독 원인은 무엇이며 방구 참으면 어떻게 되는지?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구 냄새 지독 원인?!!

가스가 많이 생성되거나 역한 냄새가 나는 것을 섭취한 경우에는 지독한 냄새가 난답니다. 대표적으로 역한 냄새를 풍기는 먹거리가 계란, 고구마랍니다.

양배추, 브로콜리, 양파, 마늘 , 카레, 생선, 우유, 육류나 유산균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유제품들도 심한 냄새를 일으키는 먹거리이기도 하답니다

본인도 모르는 대장 질환이 있을 수 있어며 그런 질병들을 방귀라는 형태로 보내는 초기 증상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장 관련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냄새만 지독한 것이 아니라 식욕 부진, 체중 감소, 혈변, 복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심한 냄새가 나거나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신 분들은 위와 같은 동반 증상들에 대해서도 잘 살피셔야 큰 질병을 예방하거나 조기 발견 할 수 있답니다

장이 좋지 않거나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생길 수 있답니다. 똑 같은 먹거리를 먹은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유독 냄새가 심한 사람이 있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장이 좋지 않거나 소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속이 더부룩함, 거북함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의 잔재가 가스라는 형태의 방귀와 함께 지독한 냄새를 풍길 수 있답니다.

이런 분들은 과식이나 폭식은 피하셔야 한답니다. 과식, 폭식을 하는 식습관은 원활한 소화를 방해하고 잘못 된 식습관이 되면서 많은 문제점들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변비가 원인일 수도 있답니다. 지독한 변비가 있으신 분들이 모처럼 방귀를 뀌게 되면 심한 냄새를 풍기기도 한답니다. 변비가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장내 환경이 좋지 않으며. 그런 환경에 있던 가스가 배출되면 지독한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물을 섭취하였거나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랍니다

심한 냄새나 특별한 여건 때문에 도저히 외부로 배출할 수 없는 방귀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냥 참으시면 된답니다. 방귀를 참는다고 해서 당장에 건강에 커다란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습관적으로 계속해서 참는 것은 다른 질병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답니다. 즉 꼭 뀌어서는 안 될 장소와 여건이라면 참으셔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과감하게 뀌면 된답니다.

모든 생명체들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런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이상은 방구에 대한 건강정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