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지연증명서

 

지상을 달리는 버스, 택시, 자가용 등을 이용하면 원하는 시간에 도착하기가 쉽지 않지요. 도로 위에서 생기는 수많은 변수들과 돌발 사태들 때문이지요.

 

하지만 지하철은 별다른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약속 시간을 보장(?)하는 것이고요.

 

 

그렇지만 지하철이라고 하더라도 화재나 고장 등의 사유로 연착될 수가 있는 것이고요. 특히나 출근 시간이나 중요한 약속을 앞둔 싯점에서 지하철 연착은 많은 피해를 발생 시킬 수 있는 것이구요.

 

그래서 오늘은 지하철 연착 증명서, 전철 간편 지연증명서 발급은 어떻게 하는지? 보상은 해 주는지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지하철 연착증명서, 간편지연 증명서 용도는?!!

이것은 출근 시간이나 학업, 회의, 모임 등을 할 때에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늦어졌을 때에 해당 기관이나 부서에 제출하시면 돼요. 특히나 직장인들은 지각을 하면 회사나 상사 눈치 때문에 힘들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럴 때에 본인의 잘못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서 지하철, 교통공사 등에서 발행하는 서류를 제출하시면 돼요. 흔하게 하는 거짓말인 "늦잠을 잤어요. 버스가 늦게 왔어요...."등등의 것들보다는 훨씬 더 신뢰도가 높은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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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연착증 간편 지연증명서 발급은 어떻게?!!

정확한 명칭은 간편 지연증명서예요. 이것은 지하철이나 전철을 이용했을 때에 연착에 대한 잘못을 인증해 주는 공신력 있는 증명서라고 보시면 돼요.

 

지하철, 전철이 늦은 모든 경우에 대해서 해당되는 것은 아니에요. 당초 도착시간보다 5분 이상 지연된 경우에 한해서 발급해 주고 있어요.

 

이것을 발급받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어요. 현장 사무실에서 발급받는 방법도 있고, 발급받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어요. 역사를 방문해서 발급 받는 방법이 있어요. 하차에 역의 사무실을 방문해서 온라인을 이용해서 발급받는 방법도 있어요

1. 현장에서 발급받는 법!!

현장의 역사 사무실을 방문하셔서 발급받는 방법이 있어요. 이 방법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즉 사고나 화재 등으로 늦게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간편 지연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 역사를 방문하는 것은 모순이기 때문이에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 대기 중이라면 더 늦어지는 것이고요. 따라서 당장 제출이 아니라 차후에 제출하는 경우에는 이 방법을 이용하시면 돼요

 

2. 홈피에서 발급받는 법!!

인터넷과 전산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집 등의 인터넷을 이용해서 발급받을 수 있어요. 서울교통공사, 해당 지역 공단, 공사  등의 홈피를 방문하셔서 발급받으시면 돼요. 연착이나 지연이 되는 경우에는 해당 자료들을 홈피에 게재를 해요.

 

게재 시간은 5분 이상 지연되었을 때에 하는 것이며, 5분 단위로 게재를 하고 있어요. 지정된 날짜와 이용한 지하철의 호선, 상행선, 하행선 등을 입력하시면 해당 내용이 나와요. 그것을 출력해서 제출하시면 돼요.

 

 

 

홈피에는 해당 시간에 대해서 발생된 최대 지연 시간을 표시해 줘요. 그러나 30분 이상 지연된 경우에는 고객콜센터로 문의하시면 돼요. 지하철이나 전철 등에서 이런 증명서를 발급해 준다는 것과 보상은 별개의 의미예요.

 

연착에 대해서 별도로 보상을 해 주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런 용도로도 사용할 수 없어요. 증명서에도 그런 내용이 기재되어 있고요.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지하철, 전철이 연착됨에 따라서 불이익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이 증명서를 이용하셔서 권리 구제받으시기 바라요.

 

 

하지만 구체적인 상황이나 상사, 회사, 학교 등의 성질이나 내용에 따라서는 이 증명서가 독(?)으로 돌아 올 수도 있어요. 몇 분 연착되었다면 차라리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깔끔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변명하는 과정이 지저분하거나 남 탓으로 돌려되는 사람으로 비쳐질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사유들을 회사에  제출하면..."평소에 5~10분 일찍 나오는 습관을 들였더라면 이런 상황에서도 아무 일 없었을 것 아니가?..."라고 말하는 상사나 꼰대들도 있으니까요. 정해진 시간에 제대로 도착하는 지하철, 전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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