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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약 사용기간

2018. 8. 8. 20:42

건강이 좋지 않아서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의사의 처방전에 따라서 약을 구입하게 되지요? 그리고 그 약은 정해진 기한 내에 제대로 된 방법과 주의사항을 지켜가면서 복용해야만 하는 것이고요.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건강을 망칠 수가 있기 때문이예요.

음식물을 포함한 대부분의 제품들에 있어서 유통기한, 유효기간이라는 것이 있듯이 조제약에도 그런 규정들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조제약 유통기한 은 어떻게 되는지? 조제약 사용기간 은 얼마나 되는지? 조제약 택배 배송에 있어서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조제약이라고 하더라도 만들어지거나 구성 형태에 따라서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각각 달라요. 가루 된 된 조제약의 유통기한이 일반적으로 가장 짧다고 보시면 돼요. 보통의 경우에 1달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가루약은 다른 약들과 달리 별도로 코팅 처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습기와 빛에 약한 것이고요
그래서 변질의 우려가 많기 때문에 정해진 기한을 지키시고 습기가 없는 곳에 안전하게 보관하시면서 드셔야 해요

알약의 유통기한은 가루약의 2배 정도인 2 달이라고 보시면 돼요. 가루 약보다 기한이 긴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코팅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다소 안전하다는 것이에요.

어린아이들이나 약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물약 형태인 시럽도 1달 이내에 드셔야 해요. 안약도 1달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즉 대부분의 조제약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1 달이라고 보시면 돼요. 물론 제대로 된 보관법을 지켰을 때를 두고 하는 말이고요. 물론 구체적이고 상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약에 표시되어 있는 기간을 확인해 보시면 되는 것이고요.

참고로 가루약, 알약, 안약, 시럽이라고 하더라도 개봉하기 전이시라면 기간은 훨씬 더 길어도 상관이 없어요. 일반적으로 제대로 된 방법대로 보관을 하고 미 개봉상태인 경우에는 1~2년 정도 된다고 보시면 돼요.

약국에 있는 약들이 개봉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시간 보관했다가 파는 것도 그런 이유인 것이고요

조제약 사용기간이라는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약의 종류에 따라서 달라요. 그리고 개봉했는지? 안 했는지? 에따라서도 당연히 다른 것이고요.

처방전을 받고 몸이 불편하거나 바쁜 환자들이 약국을 방문해서 기다렸다가 약을 타서 사용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드론 등을 이용한 조제약 택배 배송이라는 것이지요.

이 제도는 전국 어디에서나 시간적, 지역적 제한 없이 원하는 약을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고 환자에게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기 때문에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해요.

설명서를 보고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약이기 때문에 배달이나 수령 과정에 있어서 사고가 나는 경우에는 책임소재에 대한 부분도 민감하고요.

또한 그렇지 않아도 포화상태인 전국의 약국들의 생계를 위협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그래서 갑론을박은 지속되고 있는 것이기도 한 것이 바로 조제약 택배 배송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약을 복용하시고 남으면 약국이나 보건소 등에 반납하는 형태로 처리를 하셔야 하는 것이고요.놔두었다가 동일한 증상이 나오면 다음에 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에요.

약의 효과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복용시점의 건강상태도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이에요.이상은 조제약 유통기한, 조제약 사용기간과 조제약 택배 배송 및 주의사항에 대한 건강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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