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부득이하게.... 업무상 마신 술이든... 괴로워서 마신 술이든지 간에.... 다음 날이 되면 하나같이 힘들고 고통스럽고.... 후회스러운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더라고요.그래서 다음 날의 고통을 잊기 위해서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하지만 그런 행동들은 참으로 위험하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술먹고 진통제 복용은 왜 위험한지? 술 먹고 타이레놀 은 왜 먹지 말아야 하는지? 수액을 맞는 것은 어떤지? 수면제의 위험성과 올바른 대처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술먹고 진통제 복용은?!!!

술 마시고 나서 절대적으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 중의 하나가 바로 진통제 복용하는 것이라고 해요. 그 이유는 숙취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의 진통제는 독소가 되기 때문이래요.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서 생성되는 효소가 진통제 성분을 만나게 되면 독소가 되기 때문이래요. 따라서 당장은 고통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래요.

침묵의 장기인 간 손상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한대요. 일부 약들의 경우에는 음주 후에 드신다고 해서 간에 무리나 손상을 주지 않는 것들도 있다고 하니까 자세한 것은 인터넷 등의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라요.

음주 후에 찾아오는 참을 수 없는 고통과 통증 때문에 힘드시다면 물을 충분히 드시거나 해장국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뇨작용을 통해서 알코올 성분을 체외로 빨리 배출시켜 주는 것이 물이니까요

술 마시고 타이레놀?!!!

편의점 등에서도 쉽게 구입이 가능한 대표적인 진통제인 타이레놀도 드시면 안 돼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은 원리이기 때문이에요. 혹자들은 음주 후에 타이레놀을 드시는 것은 일종의 "자해행위"라고도 하네요

▶ru21 편의점과 숙취해소를 위한 복용법

술 먹고 수액은?!!!

과음으로 다음 날에 일상이나 정상적인 생활이 곤란할 정도라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포도당 수액을 맞아 주시는 것도 좋아요. 과음으로 인한 탈수, 속 쓰림 등을 보완해 줄 뿐만 아니라 영양분, 수분을 보충시켜주는데 좋기 때문이에요.

수액에는 생리 식염수, 포도당, 칼슘, 나트륨 등이 들어 있기 때문에 혈중 알코올 농도를 급격히 떨어뜨려 주는데 좋아요.

따라서 필요하시다면 괜한 고생하지 마시고...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통에서 빨리 벗어날 뿐만 아니라 빠른 회복에 좋아요.

참고로 술 먹고 수면제 복용은 정말로.... 정말로 위험한 가장 대표적인 행동이에요. 언론 등에서도 술 마시고 나서 수면제 복용으로 유명한 달리하는 경우의 뉴스들을 가끔씩 보는 것도 그런 이유인 것이고요

업무나 대인관계에 있어서 필요악(?)인 술은 본인의 주량에 맞게 드시는 것이 백세시대에 건강을 지키는 데에 가장 중요한 원칙 중의 하나라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라요. 세상 모든 것이 그러하듯이... 술에도 "적당히"라는 것이 필요하니까요.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주 전에 지켜야 할 것이 많듯이.... 음주 후에도 지킬 것이 참으로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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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마신 술 때문에 다음 날 두통 등으로 고생하신 적
있으신가요? 그런 경우에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두통약인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그런 행동은 건강에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술 먹고 타이레놀 위험한지? 음주 타이레놀 위험한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음주 술 마시고 타이레놀 위험?!!

술 마신 다음 날의 두통 해소나 완화를 위하여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것은 정말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간에 치명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고 전문의와 약사들은 경고하고 있답니다

음주 후 타이네롤 위험한 이유?!!

술을 마시고 다음 날에 타이레놀을 먹는 것은 "불난 집에 기름을 갖다 붓는 격!"이라고 합니다. 이 약은 해열 진통제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간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때에는 이 약도 정상적인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고 배출이 된답니다.

하지만 간이 지나치게 피로하거나 술로 인해서 제 기능을 못하는 상태에서 이 약을 먹으면 아세트아미노펜이 간세포를 죽이게 되는 독성물질로 변하기 때문에 위험하답니다.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을 분해하기도 버거운 간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약 본래의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간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복용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물론 약의 설명서나 포장지에 이런 위험성에 대한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복용 전에 자세히 읽어보시면 된답니다.

따라서 과음을 하신 경우에는 약으로 해결하지 마시고 해장국이나 적당한 운동, 샤워 등의 방법으로 해결하셔야 한답니다. 알코올 해독과 간에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콩나물국, 북어국, 복어국 등과 같은 해장국을 드시거나 꿀물을 타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 주시고 간단한 운동 등으로 알코올을 배출시켜 주는 것도 좋답니다. 또한 술을 마시기 전에 숙취 해 소에 도움이 되는 음료, 충분한 안주 등을 드시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길이랍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의 주량에 맞게 술을 마시거나 절제하는 것이랍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하더라도 복용법과 주의사항을 지키기 않으면 독이 될 수 있답니다. 타이레놀도 마찬가지랍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에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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