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절 부음 원인과 하는일

 

사람은 살아가면서 세상의 수많은 바이러스, 세균 등과 싸우게 되지요. 인체의 완벽한(?) 메커니즘이 있기는 해도 늘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구요. 

 

우리의 건강을 호시탐탐 노리는 그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는 림프절이 대표적이며 병원체나 외부 바이러스와 쌓은 흔적의 결과물 무덤의 형태인 덩어리가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림프절  붓기 원인과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림프절이 하는 역할은?!!!

림프절에는 각종 림프구를 포함한 백혈구가 함유되어 있어요. 백혈구는 식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과 쌓우게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림프절은 면역작용을 하는 면역기관의 일종이에요. 우리몸의 전신에 500개 이상의 림프절이 존재하고 있어요.

 

주로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은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구멍(인후) 등이라고 해요. 이곳에서 인체에 들어오는 병원체들과의 면역반응(싸움)을 하는데 관여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병원체나 위치에 따라서 편도 부음, 귀밑, 부음, 사타구니 부음 등의 현상이 생기는 것이고요

림프절 부음 왜?!!

목구멍, 사타구니 등에 림프절이 많이 분포되어 있지만 정상적인 사람들은 만진다고 해서 만져지는 것은 아니에요. 공 모양의 형태이기는 하지만 림프절이 체표에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외부적인 병원체들이 들어오면 싸우게 되는 과정에서 특정 부위가 붓는 현상이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몽우리 형태가 만져진다면 일단은 정상은 아니라고 보셔야 해요.

 

경미한 경우에는 며칠 지나고 나면 자연치유가 되면서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이에요

 

 

하지만, 감염균의 종류나 위치에 따라서는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암과 같은 질병들이 림프절에 전이가 되었다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한대요

그리고 유난히 한쪽 다리나 한쪽 겨드랑이 등이 많이 붓게 되는 경우에는 악성종양일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셔야 해요. 그런 것들은 팔, 다리, 겨드랑이 등에 여러 가지 이유로 림프 순환 장애가 생기게 되면서 림프액이 정체되었기 때문이래요

 

 

그리고 그로 인한 부종인 경우가  많다고 하니까 주의하셔야 해요. 이러한 림프부종 같은 것들은 동일한 자세로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 염증, 만성 피로,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그런 사람들은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부종 현상도 자주 생기는 것이고요. 건강은 건강할 때에 챙기시기 바라며, 정기검진은 백세시대에 필 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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