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털 제모 이유

사람의 신체에는 머리털, 코털, 겨털, 똥꼬 털, 다리털 등과 같이 수많은 털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중요한 역할과 기능들을 하면서 신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하는 역할과 기능이 가장 적은 것이 똥꼬 털이며 차라리 없는 것이 좋은 것이기도 합니다. 청결이나 미관상 뿐만 아니라 세균 감염 등의 우려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왁싱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똥꼬털 제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똥꼬 털 제모를 하는 이유와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똥꼬 털 제모 왜 해야 하나?!!

똥꼬 털이 존재하면서 얻게 되는 편리함이나 이득보다는 불편함들이 훨씬 많습니다. 가끔씩 살짝 삐져나오는 바람에
사람을 당황하게 하거나 꼴볼견으로 만들어 버리는 코털도 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코안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면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합니다
하지만 똥꼬털은 그런 역할들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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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청결이나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수영복이나 짧은 옷을 주로 입는 여성들의 경우에는 노출로 인한 곤혹스러운 일들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제거하는 사람들이 많고, 항문털 제모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지저분함, 냄새등의 청결 문제
  • 배변 후 깔끔한 마무리 방해
  • 수영복 착용 시 노출 문제
  • 카파라치 등의 위험에 노출
  • 늘 습한 상태로 짓무르기 쉬움
  • 부부관계 가질때에 질병 감염 우려 등

똥꼬 털 제모 방법은?!!

워낙에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병원이나 전문 시술소 방문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질병도 아니고 반드시
당장에 제거를 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서 노출시키기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손거울, 크림, 면도기 등을 이용해서 셀프로 제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좀 더 용감한(?) 사람들은 테이프를 이용하거나 촛불을 사용하기도 하고 핀셋으로 뽑는 등의 무모한 행동들도 합니다. 특히나 인터넷에 떠 도는 대표적인 잘못된 정보는 촛불을 이용해서 지진다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실제적으로는 상당히 위험할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따라 해서는 안 된답니다. 누군가가 웃자고 올린 글이나 내용에 동요되면 본인만 피해를 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똥꼬 털 셀프 제모 방법은 잘못 되었을 뿐만 아니라 반복적,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제거 할 때의 극심한 통증도 감수해야 합니다


인터넷 등의 허위 정보에 의하면 셀프로 해도 된다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본인 일이 아니기 때문에 대충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엉터리 정보에 속으면 본인만 고생하게 됩니다.


이런 방법들을 이용하면 제거 과정에서의 감염이나 덧날 우려도 있기 때문에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항문 주위는 민감할 뿐만 아니라 피부가 워낙에 약한 곳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똥꼬털 제모를 하고자 할 때에는 전문 병원을 방문해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의학과 기술의 발달로 쉽고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는 왁싱이나 레이저 시술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왁싱을 하는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털이 새로 나게 됩니다. 따라서 영구 제모를 원하는 경우에는
레이저 시술이 좋다고 합니다. 영구 제모를 하게 되면 다시 나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제거를 했다고 하더라도 시술한 곳의 안내에 따라 크림이나 로션을 충분히 발라주면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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