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아름다움을 더욱더 빛내기 위해서나 개성을 살리기 위해서 귀를 뚫거나 피어싱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외모로 대부분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첫인상을 중요시 여기는 문화가 가지는 특징 중의 하나이기도 한 것이고요.멋진 귀걸이 착용을 위해서는 감수해야 할 부분들도 많은 것이구요.

 

 

그중의 하나가 바로 귀 뚫은 곳 간지러움 증상에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귀 뚫고 나서의 소독이나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가려움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귀 뚫고 관리는?!!

철저한 소독이 가장 중요해요. 시술하신 곳에서 안내해 주시는 방법에 따라서 하시면 돼요. 술이나 담배는 당연히 자제해 주셔야 해요. 상처가 아물때까지는 세수, 샤워, 목욕 등을 하실 때에도 물과 접촉되지 않도록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이런 곳은 습기가 차면서 감염되기 쉽기 때문이에요. 귀걸이를 착용할거나 교체를 할 때에는 철저히 소독을 해 주시고, 새살이 돋아나고 완전하게 회복되어질 때까지는 후시딘, 마데카솔을 발라 주시는 것도 필요하고요.

 

 

귀 뚫은 곳 간지러움 있다면?!!

가려운 원인부터 파악하셔야 해요. 그러고 나서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를 하셔야 해요. 귀 뚫은 곳이 가려운 원인은 크게 3가지 정도가 돼요.

 

<첫째> 세균 등에 의해서 감염이 되면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이런 경우는 가려움뿐만 아니라 염증, 따가움 등의 증상을 동반해요. <둘째> 상처 회복과정이에요. 새살이 돋아나게 되면서 생기는 가장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셋째> 알레르기 반응이에요. 금속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있으신 분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해요.

 

 

원인을 파악하시고 나면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셔야 해요,. 먼저 첫 번째 원인인 세균 감염에 의한 현상이라면 시술하신 곳이나 병원을 방문하셔서 도움을 받으셔야 해요. 제대로 치유하거나 관리하지 못하게 되면 보기 흉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두 번째 원인인 회복 과정이라면 참는 수밖에 없어요. 모든 상처가 그러하듯이 상처 회복 중에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이에요. 마지막 원인이 금속에 대한 알레르기 현상이라면 해당 귀걸이의 착용을 중지하시고 시술하신 곳의 도움을 받아서 다른 걸로 교체하셔야 해요

 

순간적인 가려움을 참지 못해서 오염된 손으로 가렵게 된다면 감염이나 덧나는 수가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조심하셔야 해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부득이하게 잠시 가려야 한다면 철저하게 소독된 면봉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귀걸이를 빼서 침 부위에 후시딘을 살짝 발라서 끼워 주시는 것이 간지러움을 줄여 주는 길이기도 하니까 해당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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