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레 잡는법 과 그리마 익충 잡으면 어떻게 하나요?!!

2019. 9. 10. 22:22

세상 모든 벌레들은 다 징그럽고 무서운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집주인의 허락도 없이 서식하게 되는 돈벌레, 그리마, 바퀴벌레, 거미 등은 위생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도 한답니다.

이런 종류들은 주로 습하고 지저분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곳에서 서식하는 많은 벌레나 곤충들 중에서도 돈벌레는 익충이랍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같이 살아서는 안 되는 것이기에 퇴치하고 없애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돈벌레 익충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어떤 연유에서 돈벌레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인지? 그리마 돈벌레 잡는 법 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마 돈벌레 익충?!!

수많은 발을 가진 징그러운 그리마, 즉 돈벌레는 대표적인 익충으로 불리어지고 있답니다. 그 이유는 집안이나 사무실 등에 있는 바퀴벌레 알을 포함한 곤충이나 벌레들을 잡아먹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벌레가 많은 곳에는 상대적으로 바퀴벌레를 포함한 다른 벌레나 곤충들이 적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간에게는 유해한 것임에는 틀림없답니다.

원래 명칭은 그리마랍니다. 지네와 비슷한 형태로 절지동물에 속하며, 대부분의 종들이 열대지방에 분포한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집 그리마를 포함해서 6종류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마를 돈벌레라고 불리는 이유는 살기 어려웠던 예전으로 거슬려 올라간답니다. 그라마는 따뜻하고 먹을 것이 많은 부잣집에 주로 서식했다고 합니다.

특히 사람들이 손때가 묻은 돈 냄새를 좋아했기 때문에 돈 주변에 많았답니다. 그래서 그리마를 보면 돈이 생기고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면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돈벌레 그리마 잡으면 죽이지 않고 살려서 내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잘 살고 싶은 마음!"들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돈벌레가 싫어하는 계피, 커피가루와 같은 향이나 냄새 등을 집안 곳곳에 두면서 외부로 쫓아내는 방법이 있답니다. 혹은 다소 무식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보이는 족족 잡아 없애는 방법도 있답니다.

그리고 청결하고 건조한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집안이나 사무실에 기거(?) 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들도 있답니다. 그 외에도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서 없애는 방법들도 있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돈벌레를 포함한 각종 벌레, 곤충들을 쫓아내거나 없애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많답니다. 마트나 인터넷 등에서 해당 제품들을 구입하셔서 집안 곳곳에 뿌려 두시면 된답니다.

해당 제품들은 그리마뿐만 아니라 지네, 바퀴벌레, 집 거미 등을 퇴치하는데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