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세월의 흐름과 함께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요? 나이가 들게 되면 흰 털이 생기기도 하고......피부가 칙칙해지면서 탄력을 잃어가기도 하고요. 또한 주름살도 늘어나면서 기억력이 약해지기도 하는 것이구요.

생로병사에 있어서 당연한 자연의 현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흰머리나 흰 코털이 생기는 것을 누구나가 싫어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많은 신체의 변화중에서도 흰 코털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흰 코털 뽑으면 어떻게 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코털 역할은?!!

아시다시피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이물질이나 병균 등을 막아주고 차단하는 역할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콧 구멍 사이로 삐죽이 튀어나오는 것이 보기 싫다고 해서 왁싱이나 깍아버리면 안 되는 것이고요.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먼지 등을 걸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ㅇ기기 때문에 이것이 없다면 축농증이나 비강질환에 날 노출된다고 보시면 돼요

흰코털 나는 이유?!!

나이가 제법(?)든 경우에 흰 코털이 생기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흰코털이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과도한 스트레스라고 보시면 돼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신진대사의 원활한 흐름과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있어요. 혈액순환과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서 모근에 영양부족 현상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현대인들에 있어서 각종 질병이나 질환의 주범으로 제일 많이 등장하는 것이 과도한 스트레스인 것이고요

다음으로는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비타민 결핍 등이 원인이라고 보시면 돼요. 이런 것들은 멜라닌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흰 코털이 많이 난다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과 세월의 흐름이라는 것도 있고요.

위에서 말한 것들은 흰 코털뿐만 아니라 흰머리, 새치가 나는 이유이기도 해요. 흰머리와 흰 코털이 동시에 생기는 것도 그런 이유라고 보시면 되는 것이고요.

흰 코털 뽑으면?!!

흰 코털이 미관상 아무리 보기 싫다고 하더라도 함부로 뽑으시면 절대로 안 돼요.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코털을 손이나 집게 등을 이용해서 마구잡이로 뽑게 되면 뇌막염이나 패혈증에 걸릴 수가 있어요.  실제로 그런 일들이 발생해서 사망한 경우도 있고요.

그 이유는 코털을 뽑는 과정에서 콧구멍에 상처를 남기면서 감염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코털의 색깔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뽑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보기 싫게 튀어나온 경우에는 함부로 뽑지 마시고 코털 가위 등을 이용해서 반드시 잘라 주셔야 해요. 다이소나 마트 등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시면 돼요. 분실만 되지 않는다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서 좋고요.

이상은 흰 코털 나는 이유 는 무엇이며 흰코털 뽑으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한 건강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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