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인사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떠나보낸 상갓집을 방문하기에는 많은 부담이 있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유족들을 위로해야 하는 현장이기 때문에 모든 것들이 조심스럽기 때문입니다.

 

상갓집에서의 복장이나 절하는 법, 인사말 등도 다르고 모든 것을 조심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장례식장을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상갓집 복장 은 어떻게 해야 하고 상갓집 인사말 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외에 주의사항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가집 복장 장례식장 옷?!!

화려한 복장은 금물이랍니다. 정상적인 복장은 남성과 여성들이 다르답니다. 남성은 검정색 양복을 입어야 한답니다. 여성은 검정색 상의에 무채색 계통의 폭이 넓은 치마를 입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갓집 복장도 많이 변했기 때문에 반드시 검은색 복장은 입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깔끔하면서도 화려하지 않은 옷이면 된답니다. 직장이나 출장중에 비보를 접하면서 바로 출근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깔끔한 복장이면 된답니다.

 

회사에서 단체로 입는 옷이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입어셔도 된답니다. 다만 화려하거나 휘황찬란한 복장이라면 절대 금물이랍니다.

 

 

장신구도 하지 않으셔야 한답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빛나는 연예인들도 상갓집 방문 시에는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과 같은 화려한 장신구는 착용하지 않는답니다. 외투나 모자는 벗고 조문하셔야 한답니다.

 

제복이나 학생복도 된답니다. 군인, 경찰 등과 같이 제복을 입으시는 분들이나 학생들의 경우에는 학생복을 입고 조문하셔도 된답니다.

 

그 외에도 검은 색 넥타이를 매는 등의 복장들이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의 삶에 맞추어서 지금은 장례문화도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엄격함을 요구하지 않는답니다. 다만 고인의 명복을 빌고 상주를 위로하는 마음만은 변치 않는답니다.

 

상가집 인사말?!!

상대방의 슬픔을 달래기 위한 특별한 말을 해야 하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난감할 수가 있답니다. 그럴 때는 긴 말보다는 "힘내세요! 열심히 착하게 사셨으니까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라는 정도로 가볍게 해 주시면 된답니다.

 

혹은 상주가 너무 큰 슬픔때문에 대화가 힘드신 경우에는 본인의 어깨를 살짝 빌려주셔도 된답니다. 동성이시라면 가볍게 앉아 주시는 것도 좋답니다. 상주가 잠시나마 마음 놓고 울 수 있도록 말입니다.

 

때로는 어떠한 말보다도 그런 것들이 더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망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묻고 알려고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금물이랍니다.

 

그런 말들은 상주를 더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사항은?!!

큰 소리로 떠들거나 이야기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그리고 술 한잔 한답시고 건배를 하는 것도 피해야 할 행동이랍니다. 건배가 지니는 의미는 "파이팅! 잘해보자!...."등등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상갓집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답니다.

 

상주가 아무리 후배나 부하직원이라고 하더라도 장례식장에서는 반말이나 하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같이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상가집 인사말, 장례식장 상갓집 복장과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였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