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대교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멋지게 시작되었네요.잇님들도 올해에는 신나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러한 작은 소망들을 담아서 가족들과 함께 아침일찍 일어나서 해맞이 구경을 다녀왔답니다

황금 연휴이자 신정이기 때문에 모두들 집에서 늦잠도 자고 푹 쉬고 싶어 했지만..억지로 깨워서

다녀왔답니다. 정말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개인 초상권이라고 하면서 굳이 앞 모습을 거부하는 가족들을 뒤에서 한 컷 담아 보았답니다

눈밭에 굴러도 전혀 이상 없을 것 같은 완벽한 복장이랍니다.사실상 이번에는 그렇게 춥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억지로 잠을 깨워서 따라와 준 가족들이 고맙네요

우리집에서 북항까지는 차량으로는 사실상 10분이면 가는 거리랍니다

 

 

그렇지만 개항하고 나서 저는 한 번도 구경을 가 보지 못했답니다. 그런데 올해 처음으로 다녀와 보는데

역시나 멋지고 아름다운 건물이네요

이곳에서는 주로 일본등으로 가는 손님들이 많답니다

 

 

동구 초량동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바다를 매립했는데...정말로 큰 공사였답니다

 

 

아직 떠 오르지 않는 태양이네요. 그래서 주위를 한 컷 담아 보았답니다. 저 뒤로는 부산역도 보이고.

민주공원도 웅장한 자태를 자아내고 있네요

 

 

이곳은 영도랍니다. 영도의 삼신할머니(?)가 소원을 들어줄 것 같아서...속으로 기도해 보았답니다

 

 

일본 후쿠오카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었답니다. 아마도 새해를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시간과 여행

을 하기를 바라는 단란한 가족들이 많은 것 같네요. 부럽고 보기 좋았답니다

 

 

해가 살짝 고개를 내 밀고 있답니다. 사실상 이곳은 올해 처음 다녀와 본 곳이기는 한데...

북항대교 밑에 있는 배들로 인해서 실패한 것 같네요.

크레인들 사이로 수줍은 듯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태양이 귀엽네요

붉은 하늘도 정말로 잘 어울리고 있네요. 광안대교와는 또 다른 느낌의 신년 해맞이이네요

 

 

점점 더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네요. 그와 동시에 바닷물에 비치는 모습도 너무 황홀하네요

가족들과 환호를 지르고 박수를 쳤답니다

그리고 소원을 빌었답니다. 엄격히 이야기 하면 소원을 빌었다기 보다는 저의 다짐을 이야기 했답니다

 

 

모든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했답니다. 그리고 "2016년을 정말로 처절하게..정말로 열심히 살아갈 테니까

꼭 지켜 봐 달라...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아마도 들어주시겠지요. 그리고 저도 정말로 떠 오르는...이글 거리는 태양앞에서 최선을 다 할테니까요

 

잇님들도 새해에는 정말로 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 떠 오르는 태양처럼 사업이나

직장일, 가정일, 학업등등...모든 일에서 승승장구 하는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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