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네요.그래서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이비가짬뽕 연산점에서 외식했답니다

 

 

예전에 들렸던 곳인데...정말로 깔끔한 짬뽕맛과 탕수육 맛을 잊을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한 해를 위한 다짐을 하면서 간단하게 한 그릇했답니다

이 가게는 전국적인 체인망을 가지고 있고...부산시내에도 많이 있답니다. 체인점이기 때문에 동일한

맛인 줄 알았는데...약간씩의 맛의 차이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먹어본 여러 곳 중에서 이 곳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서...이 곳을 찾아간답니다

 

 

맛이 있어서 자꾸만 입에 손이 가기 때문에 "이비가"라고 한다네요. 역시나 중독성 있는 약간 매운맛이

그런 것 같다는 느낌이 확 들었답니다. 그리고 이름도 참으로 잘 지었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젊은 사장님이 음식 솜씨도 좋고....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답니다

 

 

sbs생활의 달인에서 최강 달인으로 등극했다고하네요.. 전국 최고의 신선한 재료를 찾고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서 하루 24시간 다양한 시도와 고민을 한다고 하네요

 

청양고추의 매운 맛을 살렸다고 하네요. 하지만 너무 그렇게 맵지는 않는답니다.  매운 것을 약간 못 먹

는 우리아이들도 너무 맛있다고 좋아 하네요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맛있고 먹고 후기를 남기면 순금 10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반찬은 심플하고 위와 같이 무김치와 백김치만 나온답니다. 하지만 깔끔하고 맛있어서 좋아요

짬뽕이나 짜장면하고 어울리는 반찬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탕수육이랍니다. 일반적인 탕수육과는 달리..정말로 깔끔하고 좋답니다

먹고 나서의 텁텁함이 없어서 좋아요. 양파와 오이를 이용해서 만든 탕수육이라서 좋아요

1만원이니까...혼자서도 드셔도 된답니다. 소주 한잔 하기에도 좋답니다

식사와 소주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답니다

 

 

짜장면도 담백해서 좋답니다. 큰 아이는 이 것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반면에 작은 아이는 짬뽕을 좋아한답니다. 작은 공기밥을 한 그릇을 같이 주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용으

로 참으로 좋은 것 같네요

 

 

소주도 한 잔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답니다. 말끔히 먹고 치웠네요

 

저렴한 비용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가족들 외식이었네요. 혹시라도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들

려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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