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맑고 푸른 가을하늘을 보고 있어면 너무 기분 좋아요

 

 

특히 요즘 같이 울긋불긋 단풍과 어울려진 가을하늘은 더  좋은 것 같애요

지구상에 있는 수 많은 곤충들 중에서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도시와 농촌을 불구하고 인간에게 가장

많이 발견되는 곤충~ 그래서 때로는 사람들을 기겁하게 만드는 곤충이 바로 바퀴벌레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 종류는 전 세계에 4천여종이나 있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것은 10여종류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최후까지 살아남을 생명체는 쥐와 바퀴벌레다" "이런 바퀴벌레만도 못한 사람..."등의

안 좋은 수식어가 붙은 곤충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사실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이 곤충이 생기는 이유와 퇴치법에 대해서 소개드려 보겠어요

바퀴벌레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청결하지 못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지인의 지하단칸방에 가서 정말로 놀랐답니다. 지하라서 습한 환경도 있지만, 평상시에 깨끗하지 못한

지인의 청소 습관때문에 정말로 많았어요. 특히 매미만큼이나 큰 바퀴벌레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정말로

기절하는 줄 알았답니다. 이 처럼 습기가 많고 더러운 환경에서 잘 생긴답니다

이러한 곤충들이 생기기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는 화장실, 베란다, 주방, 씽크대 등이라고 하네요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에 청결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아요. 머리카락 뭉치가 화장실에 쌓이지 않도록 해 주고,

주방의 기름때 등도 수시로 제거해 주세요. 또한 습기나 물기에 젖은 박스 등을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환기구나 배수구 등을 통해서 유입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택이나 음식등의 상가가 같이 있는 경우에 더 많이 발생하게 돼요. 또한 이웃집이나 아래,

윗집이 청결하지 못하면 그 집에서 생긴 것들이 환기구나 배수구등을 통해서 우리집으로 들어오게 돼요

평상시에 환기구나 배수구등을 수시로 청결하게 해 주고, 습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좋아요

수시로 말려주거나 환기를 시켜주면서 습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샤워하고 나서의 습기 충만한 환경을 그대로 놔 두는 것은 이러한 곤충들을 우리집으로 유인하는 것과

같다고 하니까, 반드시 샤워를 마치고 나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사실상 더 무서운 것은 이들의 대단한 번식력이라는 것이지요

일단 한 두마리가 눈에 띄인다고 생각되면 이미 집이나 사무실에는 많이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하네요

암수가 공존하면서 알을 낳을 가능성이 많고, 한 번에 많은 알을 낳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나타날때마다 잡는다든지? 눈에 보이는 것만 잡아 없애는 것은 반드시 한계가 있다는 것이죠

없애는 속도보다 번식하는 속도가 더 빠를 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합리적인 방식을 통해서 없애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러면 바퀴벌레 퇴치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1. 붕산을 이용해서 없애면 된다고 하네요

약국에 가면 붕산을 사서 곤충이 좋아하는 삶은 노란계란자, 빵가루를 설탕과 섞어서 놔 둔답니다

붕산과 노란계란자나, 빵가루의 비율을 1:1로 해서 만들고, 주위에 설탕을 뿌려서 유인하면 된대요

붕산은 천원이내의 가격이고 계란, 빵가루, 설탕도 얼마하지 않으니까...저렴한 가격으로 해결이 가능해요

이 세가지를 잘 썩어서 보기 좋고 맛좋게 만들어서 이 녀석들이 주로 다니는 길목에 두면 된대요

그러면 이것 먹어면서 "탈수 현상"을 일으켜서 죽는다고 하네요

이 방법의 최고의 장점은 이것을 먹은 곤충만 죽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먹고 죽은 곤충을 먹어면 그 곤충도

같이 죽는다고 하네요. 정말로 대단한 연쇄반응효과와 독성인 것 같네요

반면이 이러한 것이 최고의 단점이기도 해요. 비쥬얼 좋고 달달한 성분때문에 집안에 애완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나 애기들이 있는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하네요 

2. 치약의 불소성분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어느 가정에나 있는 치약을 살짝 뿌려주면 된다고 하네요. 치약에는 강한 연마제와 함께 불소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세척력도 뛰어나지요. 그래서 이빨뿐만 아니라 생활속의 작은 녹 등을 제거하는데도 사용되지요

불소성분은 바퀴벌레가 싫어하는 냄새라고 하네요. 붕소처럼 먹고 죽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다만 싫어하는 냄새이기 때문에 피해서 도망간다고 하네요. 습한 환경이 있는 이웃집의 배수구나 환풍기를

통해서 이사를 가게 되겠지요?

 

3. 은행잎이나 은행열매를 이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은행나무 밑을 지나가게 되면 냄새가 독하잖아요? 은행열매에서 나오는 썩는 듯한 냄새는 정말 독하지요/

은행열매에서 나오는 퀘퀘한 변냄새를 싫어한다고 하네요. 인간도 싫어하는 냄새를 그들도 싫어한다네요

또한 은행잎을 구해서 천장에 매달아 두거나 장판속에 넣어두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4. 끈끈이와 같은 것들을 이용하면 돼요

쥐와 같은 곤충들을 잡을때에 이용하는 끈끈이 같은 것들을 이용하면 돼요. 몇 마리 없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많이 있다면 박멸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들이 다니는 길목마다 둔다는 것은 쉽지도 않고, 집안이나

사무실, 가게등이 너무 지저분해 보일 것 같네요

 

5.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

이미 우리들의 눈에 발각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훨씬 많다고 보면 된대요. 대단한 번식력때문이죠

위의 방법대로 해 보다가 힘들거나 효과가 부족하다면 세스코 등과 같은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부분적으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아예 뿌리를 뽑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전문업체를 이용하게 되면 지속적인 관리를 해 주게 되므로, 식당과 같은 곳에서는 이 방법이 좋다네요

위와 같이 다양한 방법의 바퀴벌레 퇴치법을 이용해서 무섭고 공포스러운 곤충들을 박멸합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바퀴벌레 생기는 이유에 대한 정확히 인식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습한

환경을 만들지 않으며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석황금 연휴가 끝나고 출근을 하게 되었네요

 

 

이제는 피부에 와 닿은 가을바람이 차갑기도 하네요.

요즘에는 신발도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많지요?

본인의 사이즈와 신발사이즈를 비교하고,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 가격등이 맞다면 인터넷이나 홈쇼핑등의

등의 오프라인을 통해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알뜰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 추세랍니다

혹은 남한테 선물로 받은 구두나 운동화, 졸업식이나 중요행사에 가기 위해서 새로 산 신발등이

본인의 발에 맞지 않아서 불편하다면 어떻게 처리를 하시나요?

발을 줄일 수는 없으니까...그렇다고 교환하기도 쉽지 않잖아요? 지금은 꽉 맞아서 불편하지만, 조금의 세월이

지나고 나면 신발은 당연히 늘어날 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신발을 늘리는 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구두 운동화 늘리는법에 대해서 소개드리고자 해요 

1. 구두방이나 매장에서 늘리면 된답니다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일정시간을 기다려야 하거나 구두,신발 등을 매장에 맡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또한 때에 따라서는 맡겼다가 다시 찾으려 가야 되는 시간낭비도 심해요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시간적 경제적인 낭비가 심하고 불편하다는 것이지요

2. 두꺼운 양말을 신고 늘리면 된답니다

일반적인 양말이 아니라 등산화와 같은 약간 두꺼운 양말을 신고 늘리게 되면 발에 무리도 덜 주게 되면서

늘릴수가 있답니다.

등산양말을 신고서 신발이 늘어나게 되면 드라기의 열을 가해서 신발 볼 부분을 적당히 늘려주면 된답니다

3. 슈즈 스트레치기(제골기)를 이용해서 늘리면 된답니다

신발을 늘리는 기계이기 때문에 한개 사 놓으면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사용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가격이 3~4만원 정도 하기때문에 부담이 갈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천냥마트나 다이소 등에 가면 5천원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사용할 수가 있으니까

가족을 위해서 이번 기회에 장만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4. 발이 큰 사람이 잠시 동안 신도록 하면 된답니다

이것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예요. 아내의 신발이 작은 경우에는 남편인 제가 1시간 정도 신고 다닌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내를 다닐 수는 없지요? 그래서 아파트 주위를 아내와 가볍게 산책하면서 신고 다닌답니다

5. 신문지나 종이등을 이용해서 하면 된답니다

신문지나 종이등을 꽉꽉 구긴 다음에 신발에 쑤셔 넣어 준답니다. 구두 운동화가 불룩해질때까지 채운 상태에서

3~4일정도 방치해 두면 늘어나게 된답니다

6. 가죽이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넣었다가 늘리는 방법과 냉동실에 물과 함께 얼렸다가 하는 방법도 있어요

하지만 위생상이나 안전상으로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서 권해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구두 운동화 늘리는법에는 의외로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 것 같네요

신발을 한번만에 너무 무리하게 늘리지 마시고..조금씩 조금씩 늘려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한번에 너무 무리하게 늘리게 되면 신발에 변형을 주게 되면서 본래 디자인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망가뜨릴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신발을 구입할때에는 본인에게 맞는 것을 사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물론 작은 신발이 아름답지요

하지만. 아름다움만을 생각해서 너무 작은 신발을 사서 신게 되면 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발에 굳은 살이 생기는 이유는 너무 작은 사이즈의 신발을 신게 되었을때에 발생한다고 하네요

즉 너무 작은 신발을 신게 된다면 발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굳은 살이 생긴다고 합니다

무거운 것보다는 가벼운 신발이 좋으며, 통풍이 잘 되는 것이 좋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지요?

발이 편해야 모든 것이 편하다고 했습니다

소중한 발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의 하나인 내 발에 맞는 구두 운동화 신는 것이 좋답니다

부득이하게 작은 사이즈의 신발을 사셨다면...방금 소개해드린 구두 운동화 늘리는법으로 

본인발에 맞는 신발을 신는 것이 현명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네요

 

 

저는 지금 가을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커피 한잔 하면서 글을 적고

있는데 참으로 기분좋네요. 졸고 있는 가로등도 도심을 질주하는

차량불빛도 참으로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격게 되는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해서 당사간의

원만한 합의와 대화를 통해서 해결한다면 최고이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법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할

수 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닭잡는데 소 잡는 칼을 사용할 수가 없잖아요? 마찬가지고 작은 소송

사건의 경우에는 비교적 간단한 절차와 비용으로 처리가 가능한 것이

바로 민사소액재판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민사소액재판 비용과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께요 

민사소액재판이라는 것은 소액사건 심판법과 같은법에 규정되어 있어요

소송목적물이 가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금전, 기타 대체물이나 유가증권의

수령지급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요

사실상 크던 작던 소송이라는 것은 사람을 피곤하게 하고 신경쓰이게 하는

것이지요. 특히 민사소송의 경우에는 처리기간도 길고, 당사자간에 해결해야

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사람을 힘들게 하고 진도 빠지게 하지요

1원이상부터 2천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소액재판으로 해결하면 된대요

소송물의 가액이 2천만원이하라는 의미일뿐이며 청구금액은

2천만원을 초과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소액재판이기때문에 별도의 변호사를 고용해서 하기에는 실제적인

부담이나 비용등이 많이 발생하게 되지요. 그래서 본인이 직접하거나

대리인을 통해서 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리인이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법원에 대리인 허가 신청서를

별도로 작성해서 제출해야 된대요. 그런 다음에 법원의 허가를 받아서

본인을 대리해서 일을 진행하면 된다고 하네요

대리인 허가 신청서는 대법원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서식이 있다고 하네요

민사소액재판의 모든 내용을 가장 잘 아는 가족이 대신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런 경우에는 가족임을 증명하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첨부서류와

함께 대리인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하네요

 

 

목적물의 가액이 2천만원이하라서 소액재판으로 진행한다는 의미가

증거나 증빙서류가 부족해도...대충 진행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기본적인 증거나 증빙서류는 당연히 갖추고 준비를 해야 한답니다

계약서나 문서등이 없는 경우에는 계좌이체 내역을 준비한다든지

열심히 일하고 받지 못한 체불임금이나 급여의 경우에는 그러한 사실을

뒷받침할 수 있는 언론 자료나 결정문, 공문, 유인물, 문자등을

증빙서류로 활용해도 된다고 하네요

절차를 진행하다가 모르거나 힘드는 것이 있다면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민사소액재판도 어차피 재판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송달료나 인지대도 정상적으로 발생한답니다

단지 그 가액의 많고 적음의 차이가 나겠지요

살아가면서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나 본인의 생각과 다른 결과

때문에 힘들어 하거나 소송을 준비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국가로부터의 법률적인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은

최후의 보루이자 수단이라고 합니다

웬만한 일이라면 당사자간의 대화나 이해로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이 최고로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러한 것들이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고...서로가 윈윈하는 것이니까요

이상은 민사소액재판 비용과 절차에 대한 안내였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