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를 맞이해서 가족들과 가까운 곳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명절 때마다 외국으로 나가는 남들을 부러워도 하고 욕도 했었는데...저도 이번에 그 당사자가 되었네요.

 

여권을 발급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인 여권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요. 지금은 여권사진과 민증, 운전면허증의 사진 규정이 동일하기 때문에 같은 사진을 활용하시면 되는 것이구요.

 

그래서 오늘은 민증사진 색깔렌즈 착용이 가능한지? 운전면허증 사진 렌즈, 여권사진 렌즈 규정은 어떻게 되고 주의사항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민증 사진 색깔렌즈, 운전면허증 사진 렌즈, 여권사진 렌즈 가능한가?!!

본인만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서 안경 대신에 렌즈를 착용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여권 사진 등의 규정에 의하면 당연히 가능하다고 해요.

 

즉 위 질문에 대한 대답은 "yes"라고 보시면 돼요. 현재까지 안경 대신에 렌즈를 착용하는 것에 대한 규정은 없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색깔 렌즈를 착용하셔도 돼요. 하지만 주의사항들도 있어요. 본인을 대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렌즈를 착용하더라도 렌즈 직경이 지나치게 큰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얼굴에 비해서 지나치게 큰 렌즈 착용은 눈은 크게 보일 수가 있지만 본인임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헷갈릴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여권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들이 보기에 달리 보일 수가 있어서 세관을 통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이예요

 

민증사진 여권 운전면허증 사진 선글라스 규정

렌즈는 위와 같은 요건에 따라서 가능하며 주의가 필요해요. 하지만 선글라스는 착용이 금지되어 있어요. 다만 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시각 장애인들의 경우에는 착용해도 상관이 없어요.


그 외 규정들은 그 외에도 모자를 착용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어요. 눈썹이 드러나야 하기 때문에 앞머리가 눈썹을 가리는 것도 금지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자는 당연히 착용하면 안 되는 것이고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의 기술이 좋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이용해서 직접 촬영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찍는 장소와 방법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어나 배경에 대한 제한은 있어요. 사진을 찍을 때의 배경은 무색이거나 흰색이어야만 해요. 그리고 뾰삽은 금지되어 있고요.

 

자신 없는 부분이나 이쁘게 보이기 위해서 표시 안 날 정도로 약간의 뽀샵은 필요하지만 지나친 것은 발급 과정에서 거부당할 수가 있어요.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에 찍은 사진이어야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귀도 드러나야 하기 때문에 머리로 귀를 가리거나 스카프 등을 착용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어요.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이쁜 얼굴이면 된다는 것이지요. 인위적인 방법으로 사진을 변경하거나 이상한 형태로 찍었다가 금융기관. 세관, 관공서 등에서의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거부당하거나 곤란한 일을 겪을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그 외에 구체적이고 상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외교부 홈피 등을 방문해 보시면 돼요. 이상은 민증 사진 색깔 렌즈 운전면허증 여권사진과 주의사항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