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이 심한 계절이 되면 짧은 옷이나 차림을 하게 되지요? 그럴 때에 보기 흉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다리털이라는 것이고요. 그래서 다리털을 뽑거나 왁싱을 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고요.

 

저 같은 경우는 별도로 다리털을 뽑지는 않아요. 하지만 개구쟁이 아아들이 핀셋으로 저의 털을 뽑는 것을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강제적으로 털이 뽑히기도 해요. 오늘은 저와 같이 다리털 계속 뽑으면 과연 두껍고 굵어진다는 것이 사실인지? 다리털 자르면 어떻게 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다리털 없애는 법 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다리털 계속 뽑으면?!!

저의 아이들처럼 핀셋이나 손톱 등을 이용해서 다리털을 계속해서 뽑게 되면 굵어지거나 두꺼워진다고 해요. 하지만 그것은 잘못 알려진 상식이에요. 일반적으로 다리털을 계속해서 뽑는다고 하더라도 털의 굵기 등에 있어서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에요.

 

 일종의 착시 현상 내지는 선입견에 의한 판단이라고 보시면 돼요. 즉 털을 뽑다가 중간에 끊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기존에 나와 있던 털이라는 것은 생활중에 끝부분이 많이 마모되면서 가늘어진 상태인 것이고요.

 

반면에 뽑고 나서 그 자리에 새로 나는 것은 그런 과정을 거치기 전에 보는 것이기 때문에 굵어 보일 수가 있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뽑는 과정에서 중간에 잘리게 되는 경우에는 그 이후 부분부터 나오기 때문에 굵어 보인다는 것이고요.

 

털을 계속해서 뽑게 되는 것은 피부 손상을 가져 올 수가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좋은 방법은 아니에요.

 

 

 

그리고 수시로.... 지속적으로 뽑게 되면 외부로 나와야 할 털이라는 것이 피부 속으로 들어가 버리게 되는 역모 현상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고요.

 

또한 모공에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셀프로 뽑거나 제거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라는 것이지요

 

다리털 자르면?!!

보기 흉하다고 해서 수시로 뽑는 방법이 아닌 자르는 방법은 어떨까요? 역시나 좋은 방법은 아니에요. 가위를 이용해서 자르시게 되면 가위 두께 때문에 깔끔하게 잘려주지 않아요.

 

그래서 가위보다 깔끔하면서 확실하게 정리되는 일회용 면도기를 이용해서 잘라 주시는 것이고요. 물론 자르고 나서 일정한 시기가 되면 자라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고요.

 

하지만 뽑는 것보다는 차라리 잘라 주는 것이 모공이나 모근에 상처를 덜 남길뿐만 아니라 위험성을 줄일 수 있어서 좋아요. 자르거나 왁싱을 하는 경우에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서 하시는 것이 필요하고요

다리털 없애는 법?!!

위에서 말씀드린 방법들의 경우에는 털뿐만 아니라 모근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에요. 인터넷이나 마트 등에서 면도기, 제모크림, 왁싱 테이프, 집게 등을 구입해서 셀프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요.

 

하지만 지속적인 관리를 해 주어야 하는 단점도 있어요. 그리고 전문가의 손을 빌려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면 부작용의 우려도 있고요.

 

자주함에 따라서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되거나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다리털 없애는 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이 레이저 제모라는 것이고요.

 

이것은 다른 방법들보다 안전할 뿐만 아니라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에 좋아요. 물론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고요. 정식 허가업체에서 전문의들의 도움을 받아서 하시는 것이 좋고요.

 

이상은 다리털 계속 뽑으면 자르면 어떻게 되나요? 다리털 없애는 법 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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