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을 휴대하면서 사용하면...... 도난이나 분실 등의 불편함이 많답니다. 그래서 쉽고 편리한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을 이용하게 된답니다. 물건 구입 뿐만 아니라 교통카드 기능까지 포함된 편리한 카드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통카드를 교체하거나 폐기하고자 할 때에는 잔액까지 빼셔야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통카드 돈 빼기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환전 수수수료는 얼마나 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교통카드 돈빼기 어떻게?!!

본인의 주위 여건에 맞게 아래에서 소개해 드리는 여러 가지 방법들 중에서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하시면 된답니다.

 

편의점 이용?!!한도는?!!

전국의 넘쳐나는 편의점들 중에서 아무 곳이나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교통카드를 들고 가셔서 현금을 출금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된답니다.

 

하지만 편의점에도 많은 현금을 보유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알바생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2~3만원이하의 소액인 경우에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GS편의점에서는 2만원이하만 환불해 드리고 있고,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 24 등에서는 3만원이하까지도 가능하답니다

지하철 역사 이용?!!

지하철 역사에 설치되어 있는 티머니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5만원이하까지 환불받을 수 있답니다. 한 카드당 한 달에 최대 50만원까지 환불이 가능하며 지하철 기본 운임인 1,250원 미만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없답니다

은행 ATM 이용?!!

신한, 신협, 우리, 우체국, 제주, 하나, 국민 은행 등의 지점이나 영업소를 방문하셔서 출금하시면 된답니다. 본인 명의의 계좌로 입금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은행에 볼일 있을 때에 같이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환불 가능 금액은 50만원이하인 경우만 해당된답니다.

 

모바일 앱 이용하기?!!

통신 3사의 모바일 앱을 이용해서 하시면 된답니다. 월 최대 환불 환도는 50만원까지 이며, 1인을 기준으로 월3회까지 이용 가능하답니다. 모바일앱을 이용하는 것도 지하철 역사를 이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본요금 이하인 경우는 수수료가 없답니다

교통카드 티머니 환전 수수료는?!!

편의점의 종류에 상관없이 5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답니다. 지하철 역사나 은행의 ATM기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수수료 500원은 발생한답니다.

 

즉 모든 경우에 있어서 교통카드 돈 빼기를 할 때에는 수수료 500원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신용도나 사용하는 카드에 따라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곳도 있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간단하고 편리하게 편의점을 이용해서 일처리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통카드를 이용해서 돈을 뺄 때에는 당연히 선불카드만 해당된 답니다.

 

본인이 미리 입금(충전)시켜 놓은 잔액을 찾아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용카드 기능을 가진 것으로서 후불 결제 방식인 것들은 본 대상에서 제외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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