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치료 마데카솔

화상 치료에 후시딘 vs 마데카솔 연고 어느 것이 좋을까요?


라면이나 국을 끓이거나 옮기는 도중에 실수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뜨거운 햇볕에 오랜 시간 노출되는 경우에도 그럴 수 있습니다. 화상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초기 대응과 관리를 정말로 잘해 주어야 합니다.

 

화상은 살이 타면서 상처를 남기는 것이기 때문에 평생 흉터로 남을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성형수술 등을 해야 하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초기 대응에 가장 중요한 화상에 바르는 연고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화상연고 후시딘 vs 마데카솔 어떤 것이 좋나?!!

화상연고에는 후시딘이 좋다. 마데카솔이 좋다고 일률적으로 말을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모두 화상에 좋은 연고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각각이 가지는 성분이나 효능, 주된 역할들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화상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상처에 연고를 바를 때에는 상처 상태, 회복 정도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약사들은 이야기합니다. 

후시딘은 살균을 주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처 초기에 바르는 것이 좋고, 새 살을 빠르게 돋아나는 주된 역할을 하는 마데카솔은 상처 중 후반기에 바르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화상연고와 마데카솔이 가지는 각각의 장단점, 성분들에는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화상연고 후시딘 vs 마데카솔 차이는?!!

1. 생산은?!!

후시딘은 덴마크에서 개발되었고 국내에서는 동화약품에서 위탁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살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마데카솔은 독일에서 개발되었고 국내에서는 동국제약에서 위탁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처를 안정화시키고 새 살을 빨리 돋아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2. 주 성분은?!!

후시딘은 원숭이 대변에서 분리 추출한 "퓨시드산 나트륨"을 주 성분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균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단백질 생성을 억제합니다. 

 

그래서 화상이나 상처로 세균이 침투했을 때에 이것을 바른 세균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마데카솔은 정상 피부와 비슷한 콜라겐 합성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센탈라아시아티카"가 주된 성분입니다

3. 주 기능은?!!

후시딘은 세균의 번식을 차단하는 것으로 항생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상처 부위를 세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마데카솔은 새 살을 빠르게 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상 치료에 후시딘

4. 바르는 시기?!!

후시딘은 화상이나 상처로 인한 세균이 침투했을 때에 더 이상의 번식을 억제하는 역할과 살균 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처 초기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데카솔은 상처나 화상이 어느 정도 안정화된 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재생을 빠르게 도와주면서 새 살을 빨리 돋아나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처 초기라고 하더라도 경미한 경우에는 마데카솔을 바로 발라된다는 것입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세균 감염의 우려가 적은 경우에는 말입니다.

 

위와 같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화상에 후시딘을 발라야 된다. 마데카솔을 발라야 된다라고 일률적으로 답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처가 심한 경우에는 연고에만 의지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의 약사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상처가 남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말입니다.

 

마데카솔 편의점 구입은?!!

마데카솔은 안전한 외용연고이기 때문에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마데카솔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마데카솔은 4종류가 있으며 일반 마데카솔, 복합 마데카솔, 마데카솔 케어, 마데카솔 분말입니다. 그중에서 누구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한 것은 일반 마데카솔뿐입니다. 

 

그것에는 항생제가 없기 때문에 편의점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외 3가지는 약국에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스테로이드나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바를 때에는 약사의 안내나 지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진물이 나는 상처나 깊은 상처 등과 같이 상황에 맞는 연고를 바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약들이 그러하듯이 마데카솔은 오래 마르면 내성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화상이나 상처가 났을 때에 그 상황에 맞는 연고를 바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화상이나 상처 초기에 상처 부위를 철저히 소독하고 연고를 바른 후에 관리를 잘하는 것입니다


상처가 나면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고 소독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문의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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