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식용유 처리

가정에서 튀김 음식이나 요리를 하고 나면 식용유인 기름이 많이 생기게 된답니다. 그런 요리를 마치고 나서 생기는 식용유는 불가피하게 버려야 한답니다.

 

 

하지만 하수구나 싱크대 등에 함부로 버리시면 절대로 안 된답니다. 소중한 환경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활중에 발생하는 폐기름 처리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폐식용 버리는 법 에 있어서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폐식용유 폐기름 처리와 버리는 법?!!

폐식용유나 폐기름의 정도나 양에 따라서 버리는 방법들은 다르며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된답니다

소량인 경우 

가정 등에서 튀김 음식을 하고 나서 생기는 경미한 정도의 식용유는 키친타월이나 신문지 등을 이용해서 버리시면 된답니다. 기름 흡수가 잘 되는 키친타월, 휴지, 신문지 등을 닦아내서 재활용 봉투에 담아서 버리시면 되는 것으로 가장 일반적이랍니다

보통인 경우 

버려야 할 기름의 양이 어느 정도 되는 경우에는 우유갑과 신문지, 휴지 등을 이용해서 버리시면 된답니다. 물이나 기름이 새지 않도록 되어 있는 우유갑의 안에 신문지, 휴지 등을 넣어준답니다.

 

그리고 그곳에 버려야 할 식용유를 붓고 나서 입구를 잘 봉해 주시면 된답니다. 물론 폐기름이 담긴 우유갑은 재활용 봉투에 담아서 버리서야 한답니다

 

전용 용기에 버려야 할 경우

우유갑, 휴지, 신문지 등으로 감당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폐식용유 버리는 전용 통에 갖다 버리시면 된답니다.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기름 등을 버리실 때에도 이 방법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아파트와 같이 공동생활을 하는 곳이나 별도의 분리수거함이 있는 곳에는 폐식용유 버리는 함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그곳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부녀회나 특정 단체에서는 이런 것들을 모아서 재활용 비누를 만드는 등의 방법으로 잘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불순물이 섞이지 않도록 하셔야 한답니다.

 

대량인 경우

생활 속에서 나오는 기름이나 폐유를 범위를 벗어나서 많은 폐기름이 생기는 경우가 있답니다. 오토바이나 차량의 엔진오일이나 기계 등을 손 보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일처럼 말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직접 처리하기가 어렵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사업장이나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서 버리셔야 한답니다. 가까운 정비공장이나 위탁업체 등에 부탁해서 버리시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당장은 복잡하고 귀찮게 느껴지겠지만, 후손으로부터 빌려서 사용하는 환경을 지키는 길이기 때문에 꼭 실천해야 한답니다. 싱크대나 화장실 등에 무심코 버린 폐식용유, 폐기름 때문에 하천은 썩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저런 방법들이 귀찮을 뿐만 아니라 환경을 살리는 길에 앞장서고 싶으신 분들은 집안에 모아 두었다가 친환경 비누로 만들어서 재사용하는 방법들도 있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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