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초기증상

안녕하세요?
각종 맛있는 먹거리와 축제, 야유회등의 행사가 많은 아름다운 시기이네요

 


신나게 놀거나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자그마한 부주의로 인해서 다치거나 상처로 인해서 고생하시는 안타까운 경우를 가끔씩 보게 된답니다. 하옇튼 매사에 안전이 최우선이랍니더
길거리의 낡은 시설물이나 녹슨 못, 사무실에서의 압핀, 철근 구조물등에 의해서 상처를 입게 되고, 그로 인해서 조직의 괴사가 일어나기도 하고...심지어는 소중한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가 있는 위험한 질병이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어릴적에는 예방주사를 맞아야 하고...성인이 되어서도 10년마다 주기적으로 예방주사를 맞아주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파상풍이랍니다

 


오늘은 파상풍 원인과 초기증상에 대해서 소개드려보겠어요
녹이 슨 못이나 철골, 동물의 위장관, 흙에서도 발견되는 것이 파상풍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균 자체만으로는 인체의 질병을 유발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다만 그러한 균들이 인체의 상처난 부위를 통해서 체내로 침투를 하게 되거나 , 상처난 조직의 모래나 이물질들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게 되었을때에 이 균과 만나서 발병하게 된다고 하네요.  강아지나 고양이등의 동물에 물리게 되거나 위생적이지 못한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질병에 걸리게 되면 신경세포에까지 침투를 하게 되면서 근육 마비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고 심지어는 감염으로 인하여 사망에도 이르게 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노인들의 경우에는 치사율이 10~90%에 이를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라고 하네요

 


파상풍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신경세포에 침투하게 되면서 근육수축과 함께 경련이나 마비등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대요
초기에는 상처난 부위에만 일부분 국소적으로 나타난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증상이 진행되어 질수록 목,  턱 등으로 번지면서 수축과 함께 침을 삼키기 힘들거나 말을 하기 힘들어지게된대요. 또한 발열, 오한 등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대요
잠복기는 보통 3~21일 정도가 되는데 보통의 경우에는 2주이내에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대요
이 질병에 걸렸을때에 잠복기가 짧아서 빨리 나타날수록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의미이며 치사율도 높은  질병에 속하는 편이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와지기 위한 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평상시에 철저한 주의를 통해서 이러한 이물질들로 인해서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대요.
그리고 만약에 실수로 인하여 상처가 발생했을때에는 상처주위를 깨끗이 소독하고 체내에 있는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죽은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대요
지금은 잘 발생하지 않는 질병이라고는 하지만 만약에 걸리게 된다면 치사율이 10~90%정도로 높은 편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만약을 위해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대요.

 


어린아이때에 맞으면 되는 것이고, 성인이 되어서도 예방차원에서 맞아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성인들의 경우에 예방주사를 한 번 맞게 된다면 10년간 유효하다고 하네요. 10년마다 주기적으로 맞으면 되네요
이상은 생활중에 발생할 수 있는 작은 상처로 인하여 소중한 생명까지도 잃을 수 있는 파상풍 원인과 초기증상 및 예방법에 대한 안내였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에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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