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 작성요령

 

탄원서 작성요령 과 제출시기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직장동료가 회식을 하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었어요.
약간의 접촉사고가 발생하면서 음주운전에도 적발되었기 때문에 문제는 복잡해지고 심각하게 번졌어요
그래서 직원들이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구요
오늘은 탄원서 작성요령 은 어떻게 하는지? 탄원서 제출시기 는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고소장 양식 과 작성요령 에 대한 법률 서식은 맨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탄원서에 대한 법적인 서식은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목을 "탄원서"라고 적으시고 필요한 내용을 기재하시면 돼요
육하원칙에 의해서 작성을 하시면 되고....지나친 나열식이나 구질구질한 변명을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래요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고 재발방지와 선처를 호소하는 형태이어야 해요

 

 


탄원서 작성에 대한 법적인 의무도 없어요, 그리고 적절한 시기에 제출한다고 해서 반드시 감경 등의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렇기 때문에 낮은 자세로...잘못을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하는 형태이어야 해요. 많은 사람들의 동의와
연대 서명등의 협조가 있다면 더 좋구요

 

 

 

 


적당한 형태의 분량고 글자크기가 좋아요
지나치게 긴 서술형의 탄원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긴 설명과 함께 지루함을 유발 할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적당한 것은 A4용지 1~2장 정도이며, 글자크기는 12~13포인트 정도가 좋다고 하네요
정중하게 예의를 갖추는 것이 필요해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제출했다고 해서 반드시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중하게...예의 바른 문구 등을 이용해서 적는 것이 좋아요
대충 적거나....상대방을 자극할 수 있는 문구라면 당연히 받아 들여 질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될 것이니까요

 

 


자필로 적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타인의 것을 모방하거나 동일한 문체, 비숫한 형태의 워드로 작성한 문서보다는 자필이 좋다고 하네요
탄원서 작성이유라는 것이 잘못을 뉘우치고,,,,,선처를 바라면서 정중하게 호소하는 것이니까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필로 적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다양한 주의사항이나 내용들에 대해서는 인터넷 등의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래요

 

 

탄원서 제출시기 는 언제가 적당한 것일까요?
탄원서 제출 의무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탄원서 제출시기 도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아요.
하지만...결정이나 처분이 내려지기 전에 감경이나 혜택을 받기 위한 것이므로 결정, 선고 전에 제출해야 하는
것임에는 변함이 없어요

 

 


구체적인 시기나 방법, 내용 등에 대한 것은 개별적으로 처한 상황이나 상대방 등에 따라서 각각 다르니까
자세한 것은 변호사 등과 상담해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고소장 양식 과 작성요령 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 관련글 : 고소장 양식 과 작성요령
이상은 탄원서 작성요령, 탄원서 제출시기 에 대한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라는 것은 언제나 부담스러운 것 같네요

 


일생을 살아가면서 억울한 사람이 없고, 힘들어 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더불어 사는 세상이다 보니 본의 아니게 남에게 피해를 입혀서 용서를 구하기도 하고, 때로는 용서도 해 주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억울한 일에 대해서 상대방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에는 어떤 양식이 있어며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설득력과 호소력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원서라는 것은 개인 또는 단체가 국가나 공공기관에 대하여 억울한 사정이나 선처의 내용을 진술하여
도움을 호소하는 문서라고 정의하고 있답니다

 


즉 이것을 작성해야 되는 입장이라면 기본적으로 "을"이라는 불리한 입장에 놓여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갑"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 일정 요건을 갖추고 정중한 어법으로 해야 된다고 합니다
탄원서 양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법적으로 정해진 서식은 없답니다. 다만 6하원칙에 따라서 내용을 적으시고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이 진솔하게 표시되어지면 된다고 합니다

 


인터넷등에는 이런 양식과 서식들이 많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라며, 대략적인 것은 아래와 같답니다
제목은 "탄원서"라고 첫줄에 적으시면 된답니다. 책의 표지제목과 같은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다음줄에는 탄원인과 피탄원인의 인적사항을 적으시면 된답니다
그 다음줄에는 탄원취지나 내용에 대해 6하 원칙에 따라서 작성하시고 탄원일자를 적고 본인의 이름을 적은 다음에서명날인하시면 된답니다
대략 다음과 같은 형태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 제목 : 탄원서
탄 원  인 : 홍길동(0000년00월00일) 부산시 중구 중앙대로.... 연락처 : 010-0000-0000
피탄원인 : 부산광역시 중구청
탄원취지 : 탄원내용에 대해서 요약의 형태로 적는답니다
탄원이유 : 6하 원칙에 따라서 작성하시면 된답니다
 ◈탄원일자 : 2015년 12월  00일
탄원인 : 홍길동 (서명 또는 날인)
기본적인 틀은 대충 위와 같이 하시면 되며 구체적인 탄원서 작성요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나열식이나 변명의 형태로 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억울한 사정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 측면에서 너무 나열식이나 변명의 형태로 적게 된다면 "갑"에게 오히려 반감을 불러 일으킬 수가 있고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크답니다


2. 글자크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상대방이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적정한 크기의 글자가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무난한 글자 크기는 12포인트 정도라고 합니다
너무 작으면 읽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짜증을 유발하게 할 수가 있고, 너무 크다면 적을수 있는 글자수가 얼마되지 않기때문입니다

 


3. 육하원칙에 따라서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적는 것이 좋답니다
본인의 내용이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6하 원칙에 따라서 적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자별, 시간순으로 적는 것이 상대방이 이해하기 용이하답니다.  열심히 길게 적기는 적었는데...상대방이 이해하기 힘들다면 오히려 반감을 유발할 수가 있답니다


4. 솔직하고 진실되게 적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깊이 반성을 하고 선처를 바라는 것이므로 거짓없고 진정성 있게 적어야만 한답니다
변명이나 자기 합리화에 치중하게 되면 탄원서의 근본적인 취지와 맞지 않게 된답니다


5. 확대하거나 부풀려서 작성해서도 안 된답니다
거짓이나 부풀리게 되는 것은 반성의 자세가 아니랍니다

 


6. 분량은 개인별 사항이나 내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A4용지 1~2장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지나치게 긴 내용은 상대방에게 지루함을 제공하고, 반대로 지나치게 짧은 내용은 정확한 내용전달이 없어지게 되거나 진정성과 성의없는 글로 인식되어 질수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7. 간결하면서 핵심적으로 적는 것이 좋답니다
구구절절이 나열식으로 적게 된다면 변명으로 비추어질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핵심과 본질에 어긋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8. 필요하다면 사진이나 증빙서류 등을 첨부하는 것이 좋답니다
본인에게 유리한 자료라면 사진, 동영상, 그 외 다른 증거물 등을 같이 제출하는 것이 좋답니다
동료나 지인들의 선처 호소문이나 평상시 본인을 대변할 수 있는 좋은 증거들을 같이 제출하면 좋답니다

 


9. 탄원서 제출자가 아닌 탄원서를 접수하는 사람의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적는 것이 쉽답니다
억울한 사정을 이야기 하는 본인만의 입장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읽어보고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답니다

 

10. 자신이 없다면 행정사등과 같은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것도 좋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중요한 내용들이 많답니다,탄원서라는 것이 법적인 구속력은 당연히 없답니다. 하지만 "말 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고 했습니다
진정성 있고 영혼있는 글은 피탄원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억울한 일이 없으시기를 바라며 부득이하게 본인의 억울함과 선처를 호소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참고하시기를 바래요

 


탄원서 양식과 작성요령에 있어서의 핵심은 진정성과 진실된 마음으로 선처를 바라고 깊이 반성하는 자세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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