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초상집 예절, 장례식장 절하는 법

안녕하세요?
천년만년을 함께 할 것 같은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떠나 보내게 되었을때의 그  슬픔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 대상이 사랑하는 부모님 일수도 있고...배우자, 가족일 수도 있구요. 또한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동료나 친구, 지인일 수도 있는 것이구요. 모든 경우에 있어서 유족들이 슬프고 힘든 것은 동일할 거예요. 그와 같이 초상집을 방문하게 되었을때에는 각별히 조심하고 초상집 예절 이나 초상집 절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미리 아시는 것이 필요해요

그래서 오늘은 초상집 예절 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장례식장 절하는 법 은 어떻게 되는지? 장례식장 절 몇번 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슬픔에 빠진 유족들을 위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는 엄숙한 자리가 초상집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복장이나 예절, 행동, 말 한마디 한마디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구요.
먼저 초상집 복장 으로는 검은색 계통의 옷이 좋아요, 넥타이고 검정색이면 더 좋구요.

화려한 복장이나 밝은 색 계통의 옷이나 외투 등은 피하시는 것이 좋구요. 특히나 여성들의 경우에는 악세사리 등은 미리 제거하고 방문하시는 것이 필요해요. 초상집 예절 이라는 것은 종교에 따라서...가문에 따라서...절차에 따라서 당연히 차이가 날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장례식장에서 가이드 하는데로 하시면 돼요.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래와 같은 절차로 진행하시면 돼요

먼저 영정 앞에 향을 피우거나 술을 따르시면 돼요. 향은 오른손을 잡고 불을 붙인 다음에 가볍게 흔들어서 끄거나 왼손의 바람을 이용해서 끄시면 돼요. 종교적인 이유나 개별적인 사안에 따라서 이런 것이 생략되고...국화를 헌화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것은 안내에 따라서 하시면 돼요

헌화를 하실  때에는 오른손으로 꽃을 잡고 왼손으로는 오른손 손목에 받치는 형식으로 하시면 돼요. 다음으로는 두 세 발자욱 물러나서 장례식장 절하는 법 에 따라서 영정앞에 하시면 돼요. 초상집 절 몇번 하는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이것 틀리면 정말로 큰일이예요. 영정앞에는 2번을 해요. 장례식장 절하는 법 은 일반적인 경우와 반대예요.

즉 남자는 오른손, 여자는 왼손이 위로 올라가게 하시면 돼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볍게 고개 숙이는 형태의 반절을 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나서는 상주와 마주보고 또 한번 절을 하게 되는 것이예요. 그리고 나서는 짧고 간단한 위로와 인사말을 하고 물러 나오시면 돼요. 자리에 앉아서는 가벼운 대화를 나누시면 돼요. 큰소리를 떠들거나 호탕하게 웃는 것은 결례예요.

슬픔에 빠진 유족들에게 사망 경위에 대해서 묻는 것도 초상집 예절 에 어긋나는 것이구요. 말 못한 집안 사정이라는 것도 있을 수도 있고...유족을 더 힘들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술을 마실때에는 건배를 하는 것은 아니예요. 건배는 축하의 의미, 화이팅의 의미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초상집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또한 상주가 손 아랫사람이나 부하직원이라고 하더라도 반말이나 하대하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하네요

그 외에도 주의사항이나지켜야 할 것들은 많으니까...자세한 것은 인터넷 등의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래요
이상은 초상집 예절, 장례식장 절하는 법, 장례식장 절 몇번 하는지?등 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