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연납제도

안녕하세요?

한 해의 마무리는 잘 하고들 계신가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12월에는 각종 망년회, 신년회 행사 등으로 참으로 시간이 잘 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분위기에 너무 편승하시다가 국민의 의무인 세금 납부를 놓쳐서 불이익 받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12월에는 자동차세 2기분을 납부해야 하는 달이니까요. 그래서 자동차세 납부시기와 연납제도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동차세 납부시기는 언제인가요?

자동차세는 매년 6월1일과 12월1일 현재 소유자에게 당해 분기의 세금을 부과하게 된답니다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전국의 시중은행이나 금융권등에서 납부하시면 된답니다

하지만 바쁜 일정이나 기한을 놓치게 되면 발생하는 불이익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위에서 설명되어 있듯이 납기를 경고하게 되면 처음에는 3%의 가산금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두 번째의 납기를 놓치게 되면 발생하게 되는 것이 중가산금이랍니다. 이러한 중가산금이라는 것은 매년 1.2%씩 5년간 60회동안 발생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납부해야 할 당초의 세액이 30만원미만인 경우에는 발생하지 않는답니다. 즉 당초 세액이 3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5년후에 납부하게 되더라도 최초의 가산금인

3%만 발생하게 된답니다

 

 

그 외에 받게 되는 불이익으로는 번호판을 영치해 갈 수 있답니다.

체납에 대한 번호판 영치는 것은 단 1번의 체납으로도 가능하며, 별도의 독촉 절차 없이도 가능하답니다

그기에다가 세액이 크다거나 다른 체납액이 있다면 소중한 재산 압류나 급여 압류, 통장 압류등의 절차도 진행된다고 하니까 제 때에 납부하는 것이 최고로 좋답니다

 

 

부과되는 세액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이것 역시도 위의 표를 참조하시면 된답니다. 간단하게 추가로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승용차에 대해서는 배기량과 cc당 가액이 기준이 되어 진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소유 차량의 배기량을 아신다면...그 배기량에다가 cc당 가액을 곱하게 되면 1년치 자동차세가 산출된답니다

산출된 세액에다가 지방교육세를 30%를 추가하면 1년치 납부 세액이 되는 것이랍니다

 

또한 그 절반이 6월과 12월에 각각 부과되어 진답니다

그리고 출고일로부터 3년이 경과하게 되면 매년 5%씩 경감을 해 드리고 있으며,최고 50%까지 경감을 해 드리고 있답니다

그 외에 화물자동차나 버스와 같은 승합자동차, 이륜자동차의 경우에는 적재량이나 탑승인용에 따라서

부과되는 세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별도의 계산이 필요없답니다

정확한 세액을 알고 싶은데 계산이 복잡하다 싶으시면 위택스 등의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납부는 위와 같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하시면 된답니다. 요즘에는 굳이 고지서를 수령해서 금융권등을 방문하는 불편함이 없이도 해결이 가능하답니다. 본인의 가상계좌로 송금하는 방법도 있고, 카드나 공인인증서를 이용해서 납부하는 방법들도 다양하게 있으니까...참고하시면 된답니다

위의 사진은 부산시의 지방세 고지서이며,해당 자치단체별로 계약된 ars나 카드 등은 다르답니다

다음으로는 자동차세 연납제도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연납제도라는 것은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사람에 한해서 남은 기간의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를 말한답니다. 잦은 출장이나 장기 부재 혹은 바쁜 일정등으로 고지서를 직접 챙기는 것으로부터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줄 뿐만 아니라 10%절세의 혜택도 있답니다. 자동차세는 후납이 개념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6월에 납부하는 것은 1월부터 6월까지 사용분에 대해서 부과되어 지는 것이고, 12월 부과되는 것은 7월부터 12월분까지의 사용분에 대해서 부과하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연납제도를 이용해서 1월에 1년치를 미리 당겨서 납부하게 되는 것에 해당되므로 10%할인을 해 주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혜택을 누리싶은 분들은 1월,3월,6월,9월에 언제든지...누구라도 신청하시면 된답니다.

신청하시는 방법은 해당 차량 소재지의 시,군,구청에 전화하셔서 안내받으신 다음에 하시면 된답니다.

 

 

이상은 자동차세 납부시기와 연납제도에 대한 안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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