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 교체시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연한 예전의 전형적인 가을날씨라서 무척 기분 좋았어요

 


하늘은 너무 맑고 구름 한 점 없이 푸르고 높았답니다
이렇게 멋진 날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멋진 여행을 떠나보심은 어떨련지요?
하지만 여행에 있어서 차량의 브레이크, 타이어 등에 대한 안내점검도 반드시 필요하지요
본인과 타인의 안전 및 소중한 생명과도 직결되어지는 것이니까요
통계에 의하면 발생사고의 20%는 타이어로 인한 사고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브레이크 만큼이나 중요한 자동차 타이어 교체시기에 대해서 소개드리께요
안전 운전을 위해서 차량을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되고, 개인의 운전습관이나 주행습관, 도로상태등에
따라서 그 마모 정도가 다른 자동차 타이어 교체시기 확인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주행거리 4~5만키로나 2~3년마다 교체해 주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물론 개인적인 운전습관,  자주 다니는 길의 노면상태 등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1년 1만5천~
2만키로 정도 운행한다고 가정했을때에 2~3년마다 바꾸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본인 운전습관이 평상시 급출발, 급정거 등을 많이 하는 편이라면 기간을 단축해서 바꾸어 주는 것이 좋겠지요
사실상 달리는 키로수나 횟수를 일일이 기록하거나 기억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저는 마음에 드는 곳을 정하고 단골로 가게 된답니다. 요즘에는 전산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바꾸어 줄 시기가 되면 문자도 날아오고 알려주기 때문에 편리한 것 같더라구요


 

 

100원짜리 동전으로 타이어 마모상태를 확인한답니다
엔진오일이나 다른 소모품 교체하려 한번씩 들려면 정비공장 사장님한테 혼나는 경우가 있지요?
"이렇게 마모가 심한데도 어떻게 그 동안 타고 다녔냐? 그 동안 사고 안 난 것을 다행으로 여겨라..."
라고 말씀하시면서 간단하게 교체시기를 알려줄때에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동전인 것 같애요
100원짜리 동전을 꺼내서 홈에 꺼꾸로 끼어 넣는답니다, 그러면 이순신 장군의 모자 부분이 2/3정도가
노출이 된다면 교환해 주어야 한답니다
누구나가 가장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라서 좋아요. 저도 정비공장 사장님한테 이 방법을
배우고나서 부터는 수시로 한번씩 체크 해 본답니다

 


타이어 마모선을 이용해서 확인해 보는 방법이 있어요
타이어가 주행중에 지면과 접촉하는 부분중에서 굵게 패인 배수구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서
깊이는 3.0mm라고 하네요. 운전을 하고 세월이 지나면서 이 부분이 닳고 닳아서 1.6mm가
되기전에 갈아야 된다고 하네요. 1.6mm가 바로 타이어 마모선이라고 하네요. 최소한의 제 기능과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고 보시면 돼요. 이러한 깊이를 정확하게 잴 수 있는
자가 있다면 다행이지만...그렇지 않다면 위에서 이야기한 동전을 이용해서 알아보시면 돼요
이 부분은 타이어 솔더부분에 삼각형 부분으로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시면 알 수 있답니다

 

제조일자를 확인해 보는 방법이 있어요
일반 식품들처럼 사실상의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실상 고무형태이니까
썩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하지만 통상적으로 생산되고 나서 3년정도가 지나고 나면 내구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
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본인 타이어 제조일자를 확인해 보고 3년이 지났다면 바꿔주는 것이 좋대요
그럼 어떻게 제조일자 확인하는 것일까요? 안쪽이나 바깥쪽면에 DOT라는 숫자가 4자리가 표시되어 있어요
4자리 숫자 중에서 앞의 2자리는 주를 의미하며, 뒤의 두자리는 생산년도를 의미한대요
즉 가령 표시된 숫자가 "5214"라고 가정해 보고 풀어보면 다음과 같답니다
즉 앞의 52는 1년인 52주를 뜻한대요. 그리고 뒤의 14년는 연도인 2014년을 뜻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위의 5214를 풀이해 보면...2014년도 마지막주인 52주에 생산되었다는 의미랍니다

 

 
 
이상은 안전과 직결되는 소중한 자동차 타이어 교체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위의 방법을 통해서 수시로 안전점검 하시고...언제나 안전운행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