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토요일 접수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엄마, 아빠의 초인종 소리보다도 더 반갑게 맞아주는 것이 있답니다.

 


또한 친구의 문자보다도 더 좋아하는 것이 있답니다. 바로 택배아저씨의 초인종 소리와 배송에 관련된 문자라고 합니다. 물론 어른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생활이나 사업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 쇼핑하는 등의 문화가 바뀌었다는 것이지요
그런 시대적인 분위기를 반영하듯이 길가에는 택배차량들이 넘쳐나고, 사업용 차량중에서 주정차 위반이 합법화 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체국 택배 토요일 접수 및 배송에 대해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우체국은 국가기관으로서 공무원이랍니다. 이 곳에서는 우편물을 보내는 업무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를 취급하고 있답니다. 예금, 적금, 보험, 택배 등등의 업무를 취급하는 곳이지요
공무원이기 때문에 금융, 창구 등에 관한 업무는 평일 9시부터 6시까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금융에 관한 업무는 다른 금융권과의 연계성을 고려해서 6시까지는 하지 않고 4시까지 한답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국경일의 경우에는 당연히 근무를 하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택배와 관련된 배송업무는 토요일에도 한다고 합니다. 다만 물건을 수령하거나 접수 등의 업무는 하지 않는답니다

 


다만 금요일까지 받은 물건을 보내는 일만 토요일에도 한답니다.
2014년8월까지는 일반 공무원들과 마찬가지로 토요일에 근무를 하지 않아 쉬었답니다.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보호하고,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였답니다.
하지만 무한경쟁시대를 살아가야 하기때문에 경쟁 업체인 다른 회사들이 근무를 함에 따라서 부득이하게 같이 업무를 보게 되었답니다
즉 2015.9.12일부터는 토요일에도 배송 업무를 재개하게 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답니다.

 


따라서 필요한 물건을 보내시고자 하실 때에는 금요일까지는 창구를 방문하시거나 방문접수를 통해서 신청하셔야 한답니다
그래야만 토요일에 정상적인 배송이 되는 것이니까요
다른 업체들과 또 다른 차이점이라면 규격화된 다양한 박스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물건을 보낼려고 해도 마땅한 박스가 없어서 고민인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하지만 이곳은 규격화된 박스가 있으니까 약간의 수수료를 제공하고 나시면 이용 가능하답니다
자세한 사이즈나 가격등은 우체국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면 된답니다
이상은 우체국 택배 토요일 배송 및 접수에 대한 안내였답니다
늘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물건 받을 때에 감사 한마디가 더욱 더 힘이 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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