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안녕하세요?
본인의 모든 것을 대변하는 신분증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외국여행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여권!
요즘에는 황금 연휴나 휴가철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멋진 해외 추억 여행을 많이들 떠나는 모습들을 보게 된답니다

사실상 동남아나 중국, 일본 같은 곳은 언제든지 쉽게 다녀 올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많이들 즐기는 여행이기도 하고 보편화된 것도 사실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권 발급 수수료와 비용 필요서류등에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권이라는 것은 아시다시피 외국을 여행하고자 할 때에 필요한 증빙서류이며 분실이나 도난 당하게 되면 낯선 지역, 낯선 땅에서 정말로 곤란한 경우를 당할 수가 있답니다
한국을 떠날때 공항에서 반드시 제출해야만 하고 입국시나 다른 나라에서도 수시로 제출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출국싯점에 있어서 유효기간이 반드시 6개월이상이 남아 있어야 한답니다

6개월 기준에서 하루라도 부족하다면 출국 자체가 안 된다고 하니까....혹시라도 해외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이번 기회에 본인의 여권을 유효기간을 챙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여권제도를 제도화 한 것은 1906년1월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모든 업무권한은 외교통상부 장관이 주관한다고 합니다.  외국여행중에 여권분실등의 재발급이나 신규발급을  하고자 할때에는 영사관에서 한답니다
국내에서는 시,군,구청의 민원실이나 관광과 등에서 한다고 합니다

본인이 발급받고자 하는 종류와 면수 등에 따라서 수수료는 다르다고 합니다
복수여권인지?단수여권인지? 그리고 기간이 5년인지?10년인지? 면수는 24면인지?  48면인지?등에 따라서 수수료가 다르답니다
남북이 대치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방의 의무를 수반해야 하는 만18세이상 35세 이하 남자의 경우에는 병역관계서류도 추가로 필요하답니다
구체적인 금액이나 내용은 위의 표와 같답니다
여권 발급 수수료에는 영수필증 수수료와 국제교류 기여금 수수료가 있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만18세이상으로서 10년인 경우는 영수필증 수수료 38,000원과 국제교류기여금 수수료
15,000원을 합해서 53,000원이랍니다

저도 이번에 계모임에 동남아 여행을 다녀오기 위해서 새로 발급받았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카드 결제를 했는데...35,000원과  15,000원의 2번으로 나누어서 결제가 진행되네요
아마도 수수료가 입금되는 곳이 달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여권 발급은 원칙적으로는 본인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신 장애나 미성년자들과 같은 경우에는 위임장의 형식을 통해서 대리 발급도 가능하니까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권발급시 준비물이라는 것은 최근 6개월이내에 찍은 여권용 사진 1매와 본인의 신분증 그리고 수수료가 있어면 된다고 합니다

여권용 사진이라는 것은 얼굴이 커다랗게 나오고 이번에 저도 찍었는데...6장에 15,000원이나 들었답니다
참고로 수령은 본인이 직접 방문하셔야 한답니다. 하지만 재방문이 힘드신 경우라면 최초로 만들때에 본인의 원하는 주소지로 등기발송을 요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등기발송시에 드는 비용은 본인이 미리지불하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신청하고 나서 6개월이 지났음에도 수령해 가지 않는다면 효력이 상실된다고 합니다
본인 이름의 영문표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제가 예전에 가족들을 여권을 만들때에 자녀 이름 "정"을 잘못 표기한 적이 있답니다
그 때에 그만 실수로 "정"의 영문이름을 "jung"로 표시했답니다

"정"이라고 읽혀지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중"이라고 읽혀지게 되는 표현이랍니다
그래서 영문의 "정"표기를 올바르게 바꾸기 위해서 시도해 보았다가 실패했답니다
여권을 만들고 나서 한 번도 외국을 나가지 않았다면 상관이 없지만...외국에 나갔다 온 경우라면 기록이 남는답니다
그리고 그 기록에는 "jung"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바꾸는 것은 범죄로 오인 될 수도 있고...실제로 "jung"를 "정"으로 표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답니다
그래서 때문에 처음 만들때에 정확한 표현...제대로 된 영어 단어 선택이 중요하답니다
이상은 여권발급 수수료와 비용에 대한 안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