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유통기한

 

소주 양주 유통기한 과 보관방법


안녕하세요?
한국을 대표하는 술에는 막걸리, 소주 등이 있지요. 그리고 물건너 온 술로서 도수가 높은 것으로는 양주가 있구요.


술이라는 것은 현대인들의 각종 사교모임이나 대인관계에 있어서 필수품중의 하나이기는 하지만....각종 질병이나 질환의 주범이기도 하지요.
각설하고...

 

 


그래서 오늘은 소주 유통기한 은 얼마나 되는지? 양주 유통기한 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유통기한이 그렇게 긴 이유는 무엇인지? 보관방법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먼저 소주 유통기한 이라는 것은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하네요. 알콜의 도수가 20도를 넘어가게 되면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는 조건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별도의 유통기한이 없다고 하네요.

물론 술에 약하신 분들을 위해서 도수가 낮은 소주들의 경우는 별도이구요.


그리고 양주 유통기한 도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소주와 동일하다고 하네요.
즉 소주나 양주의 경우는 발효와 과정을 거치지 않고 증류의 방식을 통해서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산화, 발효 과정이 없기 때문에 별도 유통기한이 필요없고...장시간 지나도 상하거나 변질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맥주나 막걸리는 산화, 발효과정을 거치는 것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별도로 정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보관에도 각별히 신경쓰야 하는 것이구요.

 


 


소주, 양주는 화학 작용을 이용한 희석식이기 때문에 미생물 번식이나 효모 등에 의해서 술 자체가 변질될 염려가 없지만
개봉한 상태에서는 도수나 맛 등이 떨어질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셔야 하는 것이구요.
그래야만 소주나 양주 자체의 향을 제대로 즐길 수가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양주 몇 년산이라고 할 때에 그 기준과 산정방법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팁으로 알려드리께요.
양주의 숙성년도를 이야기 할 때에는 통에서 숙성된 기간만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즉 통에서 12년이 된 것을 구입하고 나서 본인의 집에서 10년을 더 보관하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 양주는 22년산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통에서 숙성된 기간인 10년산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이지요.
이상은 소주 양주 유통기한 과 보관방법 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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